LG디스플레이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에 참가, 생활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CSO(Cinematic Sound OLED), 벤더블(Bendable) OLED,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및 차량용 P(플라스틱)-OLED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DGB금융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미술 전시회를 열었고, LG CNS는 고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타운’을 오픈했다. 넥슨은 자사 유명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도 메타버스 제휴를 통해 관련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메타버스란 1992년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이 쓴 소설...
최근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게임 등 고화질 콘텐츠를 초대형 TV에서 즐기려는 프리미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도 이러한 수요에 따라 올해 초대형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83형 올레드 TV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Gaming)과...
이를 통해 참관객 밀집을 분산시켜 코로나19 감염에 대응함과 동시에 부산 전역을 게임 문화 축제의 공간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전시의 경우에는 지난해와 같이 지스타TV를 통해 방송 형태의 BTC 참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BTB 역시 온라인 화상회의 솔루션 기반의 지스타 라이브 비즈 매칭을 운영한다.
지스타조직위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이...
E3는 매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다.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앤빌’은 XBox 및 5GX 클라우드 게이밍 부분 퍼블리셔인 SK텔레콤의 메인 라인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측은 E3 참가 기간에 맞춰 신규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 개발자 인터뷰 등 앤빌에 관한 다양한...
2021 인디크래프트는 일본 인디게임 전시회 ‘비트써밋(BitSummit)’과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ChinaJoy), 그리고 대만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게임쇼(TAIPE GAME SHOW)’와 협업에 대한 논의를 완료한 상태다. 그외 다양한 글로벌 게임쇼와도 상호 전시 참여 및 네트워킹 진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디크래프트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메타버스를...
현재 검찰은 김건희 씨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 미술전시 기획사인 ‘코바나콘텐츠’의 전시회 협찬 의혹에 대해 5개월째 수사 중이다.
지난 5일 MBC는 “검찰이 김건희 씨의 회사가 기업들에게서 받은 후원금에 대가성이 있다는 증거와 증언을 확보했다”면서 “조만간 김 씨를 직접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시민단체...
릴루미노는 2017년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가제 형태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이듬해 국제가전박람회(CES) 2018에선 시제품이 전시됐다. 지난해 7월 수원사업장을 찾은 이재용 부회장이 ‘C랩 갤러리’를 찾아 해당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 기어 VR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선점 의지를 보였지만, 시장...
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LIG넥스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천궁II, 대전차 미사일 현궁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목적 소형드론, 웨어러블 로봇, 무인수상정 등 미래 전장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무기체계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장...
미래 혁신을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이 씁쓸하게 마무리되었다. 코로나19로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미국 다음으로 한국 기업이 많이 참가했지만 무언가 허전함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과거 화웨이·알리바바·바이두 등 중국의 대표적 혁신기업들이 모두 빠졌기 때문이다. 올해 CES 행사에 참여한 중국 기업 수는...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TV(Next Generation Television in Focus)'라는 주제의 콘퍼런스 세션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세션은 마이클 데이비스 폭스스포츠 부사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그레이스 돌란 삼성전자 미국법인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 통합 마케팅 상무와 마들렌 놀란드 ATSC (미국 디지털TV방송...
이곳에는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게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쟁국 추격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디스플레이 수출이 선전한 것은 우리 기업들이 신속한 사업재편으로 미래 신시장에...
올레드 전시존은 영화, 스포츠, 게임, 갤러리 등 총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스포츠와 게임 파트가 흥미로웠다. 모니터 안의 또 다른 TV 창에서 마치 실제 운동 경기나 게임과 같은 생동감 있는 화면이 펼쳐져서다.
IFA에서도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롤러블(말리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전시관도 따로 마련돼 있다. 전시관을 클릭하면 롤러블 TV...
LG디스플레이가 11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서 비대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를 테마로 CES 온라인 전시관을 꾸몄다고 7일 밝혔다.
전시관은 CES...
LG디스플레이는 실생활에 적용된 ‘투명 OLED’와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곡면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도 최초 공개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스마트홈, 지하철, 레스토랑 등 실생활을 반영해 구성됐다. 그중 레스토랑 존은 손님과 요리사 사이에 배치된 투명 OLED를 통해 비대면 시대 파티션 역할과...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48인치 벤더블 CSO는 게이머들에게 기존의 디스플레이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ES 2021 전시 참가를 알리는 맛보기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4일 공개한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세계가전전시회)의 주인공은 늘 TV다. 뛰어난 화질과 대형 화면, 다양한 폼팩터(Form Factor)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에도 8K 해상도에 롤러블 OLED, 베젤리스 QLED, 마이크로 LED, 세로전환형 TV 등이 전시장을 장악하며 기술의 향연을 뽐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세계 1, 2위 TV 업체인 삼성전자와...
영국 정부는 이 백신이 사용승인을 받으면 내년 1월 첫째 주부터 축구경기장, 경마장, 전시회장 등에서 대규모로 접종할 계획이다.
이 매체는 “미국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과 달리 옥스퍼드대학의 백신은 일반 냉장고에 저장할 수 있어 수송·접종이 더 쉬워 ‘게임 체인저’(국면 전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정부도 아스트라제네카와 1000만 명분을...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의 첫날 온라인 관람객이 39만 명으로 나타났다.
20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020 첫날 온라인 시청자 수가 39만5141명을 기록했다. 고유 시청자 수는 23만693명으로 나타났으며 총 시청 시간은 239만9471분으로 나타났다.
지스타 2020 첫날에는 위메이드의 ‘미르4’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