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로 개발환경 및 자체 서비스에 대한 자금 확보는 물론, 본엔젤스의 홍보와 법무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된 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어박스는 마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마스터오브크래프트’를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모든 스마트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버전으로 이달 내 선보이고 자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제노니아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개시와 ‘별이되어라!’, ‘삼국지워로드’, ‘타이탄워리어’,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다크어벤저2’ 등 모바일 온라인 RPG 중심으로 약 30종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2014년 상반기부터 관계사인 컴투스와 ‘모바일게임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공동 구축을 중심으로...
(2013-11-28(목) 12:30~13:00 stage A: ‘워III’, stage D: ‘월드 오브 탱크’)
또한, 삼성전자, 엔비디아, 플랜트로닉스, 아이락스 등 스폰서 부스와 WCG 2013 종목으로 채택된 게임 퍼블리셔들의 부스도 관람객들을 맞는다.
특히 메인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 및 게임 패드를 전시하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채로운...
PC방에서 ‘마의 점유율’ 40%를 깬 외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롤의 대공세 속에 국내 게임사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올해 ‘블레이드 & 소울’과 ‘길드워2’로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시장인 중국 공략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블소(중국명: 검명)는...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e of Legend)’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지만 엔씨소프트의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가 기대작 1,2위에 각각 랭크돼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더욱이 신작들의 연내 중국 출시가 예정 돼 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타2는 북미유럽 시장에는 7월, 국내에는 가을에 출시되며 최근 잦은 접속 장애를 일으킨 리그오브레전드와 한판승부를 겨룬다.
넥슨 서민 대표는 “그 동안 쌓은 공고한 협력관계와 넥슨의 서비스 노하우를 잘 살려 성공적으로 론칭시키겠다”고 말했다.
중소 모바일 게임사들도 E3에 개성강한 게임을 선보였고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추가 예정)가 오픈돼 있다”며 “과거 국내 2차 CBT 당시와 비교 시 중국 테스터는 수 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특히 “게임에 접속하기 위해 대기열이 크게 발생하고 있어 현지 기대감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블레이드앤소울의 바이두(Baidu) 검색유입량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A는 피파온라인과 심즈·심시티 시리즈 등의 게임을 제작한 세계적인 게임회사다.
최근에는 슈팅게임 ‘메달 오브 아너:워파이터’ 최신판 출시를 앞두고 총기업체들과 손잡고 마케팅을 펼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날 나스닥에서 EA의 주가는 전일 대비 0.9% 하락한 18.71달러에 마감했으며 장외거래에서 2.5% 상승했다.
상반기 ‘블레이드앤소울’로 디아블로3, 리그오브레전드 등 외산 게임 속에서 자존심을 지킨 엔씨소프트는 하반기에도 국내 게임 개발사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미 ‘길드워2’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14주년을 맞은 한국 온라인 게임의 산 증인 ‘리니지’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니지는...
전 세계에 실시간 전략(RTS)게임 붐을 일으킨 ‘에이지오브엠파이어’시리즈도 1997년 1탄 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들은 로마, 아즈텍 등 실제 역사 속에 존재했던 국가와 부족을 직접 운영하며 국가 경제를 부흥시킴과 동시에 전쟁을 통한 영역 확장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에이지오브엠파이어’로 시작된 RTS게임 붐은...
엠게임은 러시아 게임사 니키타 온라인과 온라인게임 ‘워오브드래곤즈(이하 WOD)’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WOD는 불의 속성을 지닌 파이언 드래곤과 물의 속성을 지닌 록비 드래곤을 섬기는 두 연합간의 전쟁을 다룬 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게임(MMORPG)로, 드래곤에 탑승하여 공중을 오가며 즐기는 입체적인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엠게임과...
오는 15일 독일쾰른에서 개막되는 게임박람회 ‘게임스컴’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비슷한 시기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엔씨의 전략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게 국내 게임업계의 주문이다.
엔씨는 ‘길드워2’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올해 ‘게임스컴’에 ‘고요한 오아시스’란 이름의 부스를...
먼저 엔트리브소프트가 지난 17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AOS게임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혼)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타깃으로 한 성인용 게임으로 미국,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AOS게임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AOS게임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혼은 현존하는 AOS게임 중 가장 많은 영웅과 높은 수준의 그래픽, 다양한...
게임에 등장하는 한국인 캐릭터로는 격투 게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의 한주리와 '철권'의 백두산과 화랑, '기어즈 오브워'의 여전사 김민영 등이 있다. 또 '문명'에서 세계를 정복하고 문명을 발전시킨 '세종대왕'도 소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외국게임 하다가 한국 캐릭터 보면 반갑다" "외국 나가서 한국 사람 만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436억 원, 리니지2 184억 원, 아이온 529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9억 원, 길드워 17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니지의 매출은 고객기반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9%,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리니지2는 일본의 연말 프로모션이 종료되면서...
제품별 연간 매출은 △리니지 1957억 원 △리니지2 1006억 원 △아이온 2232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121억 원 △길드워 79억 원 △기타 캐주얼게임 128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리니지는 서비스 이래 최대 연간매출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고 아이온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개선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나성찬 경영관리본부장은...
온라인게임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가 북미 시장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연다.
엠게임은 미국법인 엠게임USA를 통해 WOD 북미 시장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WOD는 드래곤을 소재로 두 연합간의 대립 전쟁을 다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7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WOD 북미 버전은 ‘RODE...
빨리 게임이 출시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의 한글 베타 버전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블리자드 도타를 모두 선보였으며 NHN한게임은 콘솔게임으로 유명한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버전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CJ E&M 넷마블은...
제품별 매출은 리니지 510억원, 리니지2 212억원, 아이온 558억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28억원, 길드워 19억원, 기타 캐주얼 게임 31억원이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에 이어 엔씨소프트의 성장을 견인해 줄 차세대 MMO 신작 ‘리니지이터널’의 지스타 발표로 다시 한 번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를 더욱...
트라이온월드가 개발한 리프트는 개발기간 5년에 총 5000만 달러가 투입됐으며 북미에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제친 게임으로 화제가 됐다.
이 밖에도 웹젠은 지스타에서 신작 ‘아크로드2’의 시연 버전과 대표게임 ‘뮤 온라인’의 후속작 ‘뮤2’의 영상을 선보이며 엠게임은 정통무협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2’의 체험 버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