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브랜드의 이용약관에는 소비자 게시물의 라이선스를 회사가 가지고, 이를 편집하거나 삭제, 이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사업자의 귀책사유와 상관없이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항도 부당한 것으로 판단됐다. 회사 사정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이에 따라 발생한 손해를 책임지지 않는 다는 조항이 문제가 됐다.
이 외에도 소비자가 구매 후 30분...
무신사와 현대카드가 진행한 이벤트 포스터, 신한은행의 군인적금 광고 이미지, 평택시의 홍보 게시물 속 캐릭터들의 손 모양도 지적받으며 논란이 확산했죠.
당시 무신사 측은 “‘손이 사용된 작은 상품 화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구도”라며 “작업에 참여했던 무신사 임직원들은 모두 당황스럽고 억울한 심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외신도 조명한...
22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 씨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촬영물 등을 이용한 협박)를 받는 황 씨의 친형수 A 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A 씨는 황 씨의 형과 함께 황 씨의 해외 출장 등에 동행하며 뒷바라지를 돕는 등 사실상 매니저 등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 씨 측은 지난해...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는 A씨는 지난 16일 구속됐다.
한편 ‘불법 촬영 혐의’ 사건 피해자 측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촬영에 동의한 적이 없고 그동안 삭제를 계속 요구했다”며 황의조 측의 ‘합의된 영상’ 주장에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V-리그를 떠난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맞춤법 논란에 삭제한 뒤 “중요한 건 진실”이라며 게시물을 재업로드했다.
이다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밣켜진다’라는 문장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전날 올린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진다’ 단어에 오타가...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해당 글이 김연경을 염두에 두고 올린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이다영은 8월 프랑스 출국을 앞두고 김연경과의 갈등을 폭로한 바 있다. 이후 그는 김연경과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거나 김연경을 ‘성희롱, 왕따, 직장 폭력, 갑질 가해자’라고 주장해왔다.
9월에는 김연경과 침대에 함께 누워 있는 다정한...
이후 지난해 4월 스타팅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예고했으나,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중소 업체 게시물을 삭제하는 등 광고 갑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노제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올해 2월에는 전속계약 효력을 멈춰달라는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홍콩 거래소는 홍콩 리테일 펀드를 위한 종합 펀드 거래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니오는 10~20% 감원 예정이라는 루머 게시글이 확산했다. 원본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이후 니오 측 공식 입장은 미확인됐다.
폭스콘은 ‘조사 후 1800억 위안 세금 부과’ 루머를 부인하며 ‘폭스콘은 합법적이고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해명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교 교리와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 캡처 사진이 곧바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사진에는 불교 교리인 팔정도가 담겼다. ‘정견: 바르게 보기, 정사유·정사: 바르게 생각하기, 정어: 바르게 말하기, 정업: 바르게 행동하기, 정명: 바르게 생활하기...
27일 오전쯤 전 씨 관련 게시물이 다 삭제됐다가, 28일에는 계정 자체가 비활성화됐죠. 30일 현재 남현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전청조, 범죄수익으로 명품 선물 구매했나
남현희는 전 씨의 투자 사기 행각을 전혀 몰랐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28일 채널A를 통해 “(전 씨가) 무슨 일에 어떤 투자를 했는지도 몰랐는데 그걸 나 때문에...
또한 “허위 사실을 생성하거나 이를 유포하며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나아가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모든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고, 기존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등을 모두 삭제해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에 연루된 유흥업소에 지드래곤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멤버 일부가 단골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상에서도...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영철은 논란을 의식한 듯 게시물을 돌연 삭제했습니다.
다음 작품은 ‘대형로펌 법적 다툼’인데요. 10일 옥순은 장문의 글을 통해 “방송이 끝난 후부터 같은 기수 영숙이 매일같이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시더라.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며 “방송도 끝나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논란이 되자 머스크는 게시물을 삭제하며 “항상 그렇듯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가능한 한 진실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적었다.
머스크 CEO가 엑스를 인수한 이후 허위 정보를 모니터링하는 직원을 해고하고 이용자들이 월 8달러에 ‘블루 체크’ 인증 마크를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가짜 뉴스 확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싱크탱크...
이후 “정치에 끼어들지 말아라”, “지식과 배려가 부족하다”, “이스라엘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나 할까”라는 등의 비판이 이어지자 제너는 한 시간도 안 돼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DC 인기 영화 ‘원더우먼’의 갤 가돗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레스타인 군사 단체 하마스에 의해 가자 지구에서 최소 250명의 이스라엘인이 살해되고 수십 명의 여성...
미국 대법원이 사회관계망(SNS)에 게시된 특정 정치 게시물과 계정을 삭제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의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의 법이 헌법에 위반되는 지에 대한 심리를 시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대법원은 29일(현지시간) 2021년 관련 내용을 담은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 법의 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심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6일 미국 의회...
참가자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 약속을 담은 게시물을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경산업은 일상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사내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시 그린포인트 적립,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해 탄소 줄이기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10일을 ‘애텀데이(애지중지 텀블러 데이)’로 지정해...
다만 이날 현재 해당 계정은 삭제됐다.
전날 생성된 이 계정에는 대전 교사 사망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대전지역 학부모 가족의 얼굴 사진과 함께 전화번호, 주소, 직업, 사업장을 표시한 게시물 40여 건이 등록됐다. 계정은 하루 만에 7150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계정 운영자는 “혹자는 선을 넘는다고 할 수 있지만, 저들 때문에...
그러나 해당 게시물은 현재 찾을 수 없다. 이 대표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면 2022년 1월 26일 글 바로 다음에는 같은 해 3월 8일에 올린 글로 이어진다.
한편,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근 들어 해당 기간의 게시물에 대해 이뤄진 조치는 없다”라며 “이제 와 그 내용을 비공개하거나 삭제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자녀에게 지시나 명령투 대신 권유나 부탁의 표현을 사용해달라고 작성해 비난을 받았다.
사회적 공분이 일어났던 사건에서 사용된 표현을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전북도는 해당 게시글을 3시간 30분 만에 삭제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문구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내부 논의 후 삭제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