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유럽 연구자들이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 해독 및 바이오 인포매틱스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며 “이번 행사에서 해외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분석 및 진단,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 국내 최초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하는 등 정밀의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우 신임 CAO는 신테카바이오에서 합성게놈 프로젝트 등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부문을 맡을 예정이다.
이우진 신임 법률특허 자문은 이화여대 생명과학과를 나와 영국 노팅햄대학에서 종양학 석사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뇌과학 박사를 취득했다. 귀국해서 이화여대 법학전문 석사과정을 밟으며 변호사•변리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는 예일...
이 때문에 '게놈의 수호자'라는 별칭도 있다. 바르다 로터(Varda Rotter) 와이즈만연구소 교수는 "P53 유전자가 돌연변이가 되면 종양억제 기능이 손실되면서 '게놈의 수호자'가 '부패한 경찰'이 된다"면서 "암의 50% 이상에서 P53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있어 P53을 타깃하면 새로운 항암제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와이즈만연구소는 3년 이상의...
양사는 3개월간 환자 검체 수집, 게놈 해독, 해석 및 결과 전달 등 제품 서비스 전체 절차를 관리하기 위한 내부 LIMS( 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내부 검체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제품 출시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출시로 양사는 미국, 일본, 유럽, 싱가포르, 호주 등 마크로젠 해외 법인과 지사가 존재하는 국가들 및 중동 국가들을...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의 출연금으로 추진 중인 ’극지 유전체 101 프로젝트’와 지구상 모든 고등생물의 게놈 분석을 목표로 시작된 국제 컨소시엄 '지구바이오게놈프로젝트(Earth Biogenome Project)'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남극빙어의 게놈 분석으로 완성하고 남극빙어에서 3만773개의 유전자를 확인했다. 이어 이전에 게놈 분석을 마친...
테라젠이텍스는 의료진과 연구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 칩을 활용한 유전체 분석 연구의 설계, 분석 기법 교육, 결과 해석 등 제반 기술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09년 국내 최초로 인간 게놈지도를 규명했다.
활용할 수 있는 진단제품 출시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지놈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GC녹십자엠에스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인에서 가장 흔한 유전질환 중 하나인 윌슨병을 진단하는 NGS 패널검사 키트 개발에 착수했다.
같이 앞으로도 계열사간 연구개발 협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지놈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GC녹십자엠에스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인에서 가장 흔한 유전질환 중 하나인 윌슨병을 진단하는 NGS 패널검사 키트 개발에 착수했다.
한국코퍼레이션이 독일 게놈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해 연말까지 심근병 치료제 신약 임상 1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작년 12월 게놈바이오로직스아시아퍼시픽 지분 20만 주(지분율 100%)를 211억 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게놈바이오로직스아시아퍼시픽은 게놈바이오로직스의 전임상 이후 단계에서 필요한 신약 연구개발(R&D) 자금을...
지난해 시장 진출을 위해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 퍼시픽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AI(인공 지능) 기술을 이용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과 개인 맞춤형 의약품 등 특수 신약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 사업 진출 이유는?
“기존 사업은 CRM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다. CRM 사업과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질개발은 유사성이 있어 두 사업을 함께...
참석자 중 조윤성 클리노믹스 책임자는 “바이오산업에서 게놈 기술은 핵심기술이다. 하지만 생명윤리법 등 규제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규제 완화 특구를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정환 에이테크 대표도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 너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며 “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에 대한 지원이 있으면 한다”고...
인수 대상은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이하 아시아퍼시픽)이다. 아시아퍼시픽은 현재 개발 중인 GEN121의 임상 2상을 종료하면 기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게놈바이오로직스(이하 게놈)는 빅데이터ㆍ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신약개발 시 정확한 검증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파트너는 존슨앤존슨...
한국코퍼레이션은 최근 인수한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이 첨단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인 제니시스트를 활용해 심근병 치료제를 연구개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제니시스트 플랫폼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 기반의 신약 검증 기술이다. 의학, 임상학, 병리학, 약학 등의 빅데이터 자료를 AI로 분석해 신약을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이어 의료·바이오기술에서 유전자를 자유롭게 잘라 붙이는 등 동식물의 품종개량을 연구하는 ‘게놈편집’이나 면역요법 등이 포함됐다.
중국은 주목도 1~4위에 오른 연구주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광촉매’와 ‘핵산을 대상으로 하는 암 치료’ 등의 부문에서는 중국 논문이 전 세계에서 발표된 논문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코퍼레이션이 27일 인수를 발표한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이하 아시아퍼시픽)의 바이오 사업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아시아퍼시픽은 현재 전임상을 마치고 임상 1상을 앞둔 ‘심근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심혈관계 질환은 국민의 건강은 물론 의료 보험 재정에 큰 부담을 주는 질병이다.
GEN121 심근질환...
한국코퍼레이션이 319억 원의 자금 조달을 마치고 유전자치료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바이오기업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 인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국코퍼레이션은 전일 대비 11% 오른 333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앞선 이틀간 319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대금 납부를 공시했다. 100억...
있다”며 “앞으로 100억 원 상당의 전환사채를 추가로 확보해 바이오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퍼레이션은 이날 AI 기반 신약 개발로 임상 1상에 진입한 유전자 치료제를 보유한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을 약 211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일부가 기업 인수 및 바이오 사업에 투자된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바이오업체 게놈바이오로직스아시아퍼시픽의 주식 20만주를 211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코퍼레이션의 보통주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사유로 이날 오전 7시 27분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해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 퍼시픽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211억 원이다.
게놈바이오로직스는 2006년 설립됐으며 본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게놈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전 세계 추세인 빅데이터·AI 기술을 적용해 신약 개발 시 신속한 발굴과 정확한 검증이 가능한 특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