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올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1%, 78.8% 감소했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글로벌 성과를 유지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77%를 차지했고, 플랫폼별로는 PC 74%, 모바일 20%, 콘솔 6% 매출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신규 컬래버 제품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검은사막걸리는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에 맞춰 선보인 막걸리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답게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컬래버해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검은사막걸리는 100% 국내산쌀로 빚은 전통방식의...
중국 당국은 그간 2020년 컴투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2021년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등에 외자판호를 발급하기는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과 같은 한국 게임 무더기 판호 발급은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갈등이 격화된 이후 6년 만이다.
중국 판호 발급 기대감에 넥슨게임즈 주가는 올해 초 대비 40% 상승했다. 넷마블 역시...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1분기 매출액 944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전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전망치”라면서 “PC 부문에서는 지난 4 분기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의 효과로 반등한 검은사막 유저 트래픽이 1분기에도 지속되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올해 6월 개최 예정이던...
이외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판호를 보유하고 있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온라인’이, ‘서머너즈 워’ 판호를 받은 컴투스는 ‘서머너즈워:크로티클’이 판호발급 가능성이 남아있다. 글로벌 시장에 ‘리니지’ 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나 ‘뮤’ IP를 보유하고 있는 웹젠 역시 판호 발급 가능성이 높은 업체로 꼽힌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뉴멕시코 사막에서 은둔하며 그림을 그렸다. 두개골, 짐승의 뼈, 꽃, 식물의 기관, 조개껍데기, 산 등 자연을 확대한 주제로 그렸다. 대표작은 ‘검은 붓꽃’ ‘암소의 두개골’ ‘적, 백, 청’ 등이 있다. 오늘은 그녀가 숨진 날. 1887~1986.
☆ 고사성어 / 지음(知音)
소리를 알아듣는다는 뜻으로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이르는 말이다.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이...
지난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와 '이브'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은 지난 12월 미국 LA에서 신규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연회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2023년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간 해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22일까지 도전과제를 통해 제작한 '[이벤트] 사랑이 담긴 초콜릿'을 벨리아 마을 NPC 중 △산토 만지 △크리오 △바하르에게 전달해 호감도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NPC와의 친밀도가 1000을 달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는다. '바하르'의 경우 △탑승물 기술 변경권 △준마의 기운 등을 제공하며 '크리오'는 △금 열쇠 △크리오의 견고한 낚시...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의 경우 중국 서비스 시작했지만,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지 못하기도 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지금부터는 중국의 사상과 분위기를 해치지 않을 콘텐츠, 너무 과하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BM) 등을 고려해 중국 진출에 대한 준비와 출시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짚었다.
◇기대감 높아졌지만...
내년 2월 업데이트 예정…25번째 신규 클래스 ‘우사’도 공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공개와 이용자 행사인 칼페온 연회를 미국 LA 오베이션 스퀘어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를 해외에서 발표한 ‘칼페온 연회’는 이용자들과 함께 연회를 즐기는 글로벌 대규모 행사다. 약 200명의 현지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게임 ‘검은사막’ 출시, 2018년~2019년 모바일/콘솔로 확장
3Q22 매출액 983억원(+1% YoY), 영업이익 120억원(+18% YoY)
검은사막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로 PC 매출 QoQ 10% 증가, 모바일은 비교적 부진
이소중 SK증권
◇네오위즈
견고한 실적 지속 및 신작 모멘텀 기대
웹보드 장르 중심으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영위
7월 웹보드 월 게임 결제 및 1회...
3% 하락에 그쳐
환경 규제 강화와 네트워크 적체 지속으로 호실적 사이클, 운임 반등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10조 원 넘는 현금 활용한 주주 환원 정책 강화도 기대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
◇ 펄어비스
PC/콘솔 ‘검은사막’, ‘이브’ 반등으로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상회
연말 ‘붉은 사막’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가 내년으로 밀리며 주가 하락
첫 콘솔...
10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펄어비스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73억 원과 120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원화 약세의 영향도 일부 있었으나 ‘검은사막’, ‘이브’의 PC‧콘솔에서 트래픽이 증가하며 매출을 상승시킨 점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모바일 비중이 하락하며...
검은사막은 3분기 전 플랫폼 대상 오프라인 행사인 ‘하이델 연회' 등을 개최하며 이용자 케어와 소통 기반 운영에 집중했다. 검은사막과 이브 IP는 3분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4분기 검은사막 ‘어비스 원 : 마그누스’ 등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의 즐길 거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3분기 이용자...
펄어비스는 올해 중국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야심 차게 내놨다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하루 만에 주가는 20% 이상 폭락했고, 시가총액은 약 1조6000억 원 증발하는 참사를 맛봤다.
◇게임의 본질인 ‘재미’ 찾을 때=재미를 버리고 돈을 좇는 게임사들을 향한 게이머들의 대응은 이전보다 단호하고 적극적이 됐다. 노골적인 과금 유도와 미숙한 운영, 오류 발생 후...
제작사
검은 사막 IP는 계속 하향세, 그래도 신작 라인업 파워는 역대급
신작의 추가적인 정보 공개가 반드시 필요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카카오
단기실적보다 우려되는 것은 중장기 성장둔화와 비용
데이터센터 화재로 4Q22 실적에 일부 영향 예상
카카오톡의 유저 이탈은 제한적이나 신규 고객 유입은 둔화 가능성
플랫폼 규제가 성장률과 비용...
이 연구원은 “국내 제작 콘솔 게임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콘솔’ 글로벌 누적 가입자 330만 명이 유일한 성과일 정도로 그동안 콘솔 게임 개발 노하우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TCP의 경우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에서 직접 개발, 북미·유럽 유저 감성에 맞는 스토리와 캐릭터 등을 디자인해...
펄어비스는 안양시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이 자사 게임 ‘검은사막’을 소재로 그린 그림을 화용해 필통과 파우치, 벽시계 등의 굿즈를 선보였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좋은집 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트렌드는 ‘미닝아웃’… 가치 있는 소비 선호
이러한 가치 소비 굿즈가 등장한 이유는 소비생활에서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미닝 아웃(Meaning Out)...
삼성디스플레이는 34형 QD-OLED 모니터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을, 65형 QD-OLED TV로는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순도 높은 RGB 색상으로 게임의 화려한 영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QD-OLED 모니터는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0배 뛰어난 0.1㎳의 응답 속도로 빠른...
게이머들은 삼성디스플레이 전시 부스의 OLED와 QD-OLED 게임존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펄어비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을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경험해볼 수 있다.
또 △OLED·QD-OLED로 게임 체험 △화질 비교 체험 △미래 기술 체험 △전시장 사진 촬영 등 4가지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검은사막’ 굿즈를 경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