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4층에서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의 MMORPG 게임 ‘검은 사막’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관련 굿즈 상품 판매와 함께 새해 소원을 적어볼 수 있는 소원나무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신년 세일 행사가 시작되는 첫 주 주말인 5일부터 7일까지 BC/롯데/NH농협카드로 20만·4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4만...
관람객들은 해당 제품을 통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액션 캐주얼 대전게임 '파티애니멀즈' 등의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다.
QD-OLED를 탑재한 모니터는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보다 응답 속도가 월등하다. 빠른 화면 전환에도 영상이 끊기거나 끌리지 않아 게임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입자 크기에 따라 다른 색을 내는 퀀텀닷...
이 연구원은 “2014년 12월 ‘검은사막’ PC를 출시해 2018년 2월 같은 게임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 후 펄어비스의 신작은 전무했다”며 “8월 컨퍼런스콜을 통해 ‘붉은 사막’의 올해 하반기 완료와 내년 출시 가능 여부에 대한 수정 사항이 없었고, 9월 더빙 중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3개월 만에 완료 시기를 또 한 번 늦췄다”고 했다.
그는 “‘붉은사막’의...
펄어비스의 대표 지식재산권(IP) ‘검은사막’ 월평균 일간활성화이용자 수(DAU)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흥행으로 전 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02%, 북미ㆍ유럽 28%, 아시아 25% 증가했다.
3분기 ‘검은사막’은 스토리를 가미한 신규 사냥터 ‘울루키타’를 추가했다. 콘솔과 모바일은 PC에서 선보인 ‘아침의 나라’...
후기
검은사막PC의 6월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효과는 8월말까지 이어지고 있어, 3분기 실적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기대
붉은사막, 게임스컴에서 인게임 영상 공개 이후, 주가 크게 하락. 이는 실망감이 아닌 이벤트 소멸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판단
출시 전까지 회사의 게임쇼 참가, 출시 일정 공개, 사전 판매 등 마케팅이 진행됨에 따라 모멘텀 다시...
펄어비스는 올해 게임스컴에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와 ‘붉은사막’의 출품을 확정했다. 특히 ‘붉은사막’은 2019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뒤, ‘도깨비’와 함께 국산 콘솔 게임의 희망이라 불리며 기대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게임스컴에도 비공식으로 참여해 ‘붉은사막’을 글로벌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시연을...
기대
검은사막의 업사이드 지속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NHN
비용 통제는 제대로 확인, 이제 성장을 향해
1) 웹보드 게임 비수기와 2) 공공 클라우드 전환 매출 감소가 겹쳤음에도 비용 통제 효과로 이익 체력 입증
연간 이익 턴어라운드의 가시성 높아짐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될 전망
이익 전망치는 상향하나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대표 지식재산권(IP)인 검은사막의 매출이 감소하면서다. 검은사막의 2분기 매출은 565억 원으로 24% 줄어들었다.
네오위즈도 마찬가지다. 네오위즈는 올 2분기 매출액 701억 원, 영업손실 4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브라운더스트2’ 출시, ‘킹덤: 전쟁의 불씨’ 3주년 이벤트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펄어비스의 PC게임 ‘검은사막’은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게임 내 신규지역 ‘아침의나라’를 글로벌 출시한 후 호평받았다. 글로벌 리뷰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메타스코어 81점을 받았다. 지난달 열린 ‘검은사막 페스타’ 이후 7월 일일활성이용자(DAU)는 전 분기 대비 65% 상승했다. 국내에서는 151%, 북미·유럽에서는 74%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3분기...
키움증권
◇펄어비스
검은사막 글로벌 매출 순위 연초 이후 최고 기록
이에 기반한 매출 증가세 지속 기대
김진구 키움증권
◇네오위즈
경쟁 강도 증가 속 성과가 변수
게임 업종 차선호주로 제시
김진구 키움증권
◇이수앱지스
2분기 매출액 큰 폭 성장, 분기 영업흑자 가능성
애브서틴 수출 중심 외형 고성장 중, 임상비용 감소하면 흑자경영 가능
하태기...
‘검은사막’은 정말 제대로 노를 젓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에서 개발 및 유통하는 대한민국의 MMORPG(게임장르·같은 필드 내에서 수십 명, 수백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접속하는 게임 통칭)입니다. 2015년 7월 처음 출시된 게임으로 150개국 2000만 명이 플레이하는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이죠.
어찌 보면 이 익숙한 게임이 새로운 시선을 받고 있는데요. 다름...
변화
검은사막 변화를 통한 단상
붉은사막 인게임 영상 기대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카카오
하반기 이후를 기대
2분기 기대치 하회 전망
하반기 반등 위해서는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
◇아프리카TV
트래픽, 매출 그 다음은 이익
2분기 실적은 이상無. 3분기는 트래픽 증가 예상
아마존 비용 컨트롤 의지 강해 아프리카TV 반사 수혜 이어질...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검은사막 한국 트래픽 증가는 경쟁작인 로스트아크의 복합적 이슈와 맞물린 현상으로 7월부터 주요 업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저 집객을 통해 MMORPG로서 시너지 효과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사냥 및 쟁 위주 인식에서 사용자 간 낭만, 힐링, 합주 등 소셜 요소를 즐길 자유도 높은 게임으로...
그는 “검은사막은 최근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미국 지역 업데이트가 6월에 진행돼 업데이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향후 기존 게임 외에 내년 신작 붉은사막 관련한 마케팅으로 마케팅비는 하반기에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페스타를 위해 수고 많이 해주신 게 보여서 팬으로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검은사막도 기대되네요.
6년째 검은사막을 즐기고 있는 김상수(32) 모험가는 1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펄어비스 ‘검은사막 페스타’를 찾고 이같이 말했다. 이 곳에 모인 400여 명의 모험사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행사장에서 준비된 이벤트들과 공연을 즐기고 업데이트...
그는 “하반기 중 9월 도쿄게임쇼, 11월 지스타게임쇼, 12월 TGA(The Game Award)와 같은 다양한 게임쇼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기존 PC 검은사막의 중국 출시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어 판호 관련 모멘텀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안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5558억 원, 영업이익...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우사 각성’을 5월 31일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사 각성은 지난해 선보인 신규 클래스 ‘우사’의 각성 버전이다. 우사는 쌍둥이 언니 ‘매구’와 함께 한국적인 클래스로 글로벌에서 인기가 높다. 모험가들은 우사 각성과 새로운 '각성 무기'를 활용해 기존과 다른 방식의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우사 각성...
단, 흥행과 실적 기여에 보수적 접근 추천
이지은 대신증권
◇네오위즈
바짝 다가온 ‘P의 거짓’ 출시
웹보드 게임의 성수기 효과 부진으로 1분기 실적도 부진
2분기 역시 웹보드 게임 비수기와 함께 마케팅비 증가로 실적 감소 예상
그러나 중국 게임 출시, P의 거짓 출시 모멘텀 여전히 유효
이지은 대신증권
◇펄어비스
검은사막으로 버텨가기...
게임 지식재산(IP)별 매출은 '검은사막'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675억 원, '이브'가 같은 기간 7.1% 감소한 169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77%를 차지했고 플랫폼별로는 PC 74%, 모바일 20%, 콘솔 6% 매출을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업데이트 효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330%, 43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