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견고한 글로벌 성과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 매출, ‘검은사막 콘솔’의 글로벌 성장 등 PC, 모바일, 콘솔에서 이뤄내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6%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MMO 장르로 전 세계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펄어비스는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이용자 접속 지표가 국가별 직접 서비스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고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는 5월 첫 주말 일본 출시(2015년 5월)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경신했다. 직접 서비스 당일 신규 이용자 211%, 복귀 이용자 89%나 증가했다.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이벤트 대회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 해설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는 시즌 서버에서만 진행되는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이벤트 대회로, 시즌 서버에서 생성한 캐릭터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해설자로 선발된 이용자는 검은사막 공식 MC 서한결과 함께 ‘검사TV’에서 대회...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국내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온라인게임 수준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투와 생활 콘텐츠가 특징이다.
2018년 2월 출시 이후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대만과 일본에...
펄어비스가 5월 황금 연휴를 기념한 '검은사막' 이벤트를 29일부터 시작한다.
접속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황금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접속 혜택으로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 △장인의 기억 △발크스의 조언 △황금배낭 △크론석 등 특별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를 개봉하면 툰그라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일본 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서비스를 직접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은사막 일본 서비스는 2015년에 시작해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현지 이용자 소통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최대 게임 웹진 4gamer(포게이머)에서 평점 95점을 받아 현재 서비스하는 MMORPG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이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검은사막 글로벌 버전이 흥행을 기록하며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분기에는 신작 ‘섀도우 아레나’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 실적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펄어비스의 신작 공개는 글로벌 파트너사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장밋빛...
모바일인덱스가 3대 앱마켓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모바일게임 통합 랭킹 차트를 살펴보면 올해 1월 랭킹 20위 내 게임 중에서 원스토어에는 ‘피파 온라인 4M’, ‘기적의 검’, ‘샤이닝라이트’, ‘원조이 포커’, ‘왕이되는자’, ‘검은사막 모바일’, ‘뇌명천하’, ‘피망 포커’, ‘달빛 조각사’ 등 총 9개만 입점했다. 앞으로 대형게임의 입점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공식 파트너앱 ‘검은사막+’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은사막+’는 검은사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이용자는 ‘검은사막+’를 통해 커뮤니티 기능, FAQ/고객 문의, 쿠폰 사용, 공지, 길드 채팅, 통합 거래소, 검은사막TV 등을 앱 하나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과 애플 등 앱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IP(지식재산권)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몰 ‘펄어비스 스토어’를 14일 오픈했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확대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굿즈몰이다.
‘지스타 2019’ 펄어비스 부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월드 보스 ‘가모스’를 실물로 재현한 가모스 헤드 스태츄, 표정과 장비로 자유로운...
이문종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버전이 예상보다 흥행하고 있는 점과 콘솔 매출이 인앱 매출을 기반으로 꾸준히 유지된다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검은사막의 지역적 확장과 플랫폼 확장이 마무리 된 시점에서 대작 출시가 요원한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내 및 일본지역의 모바일 매출 순위 하락은 아직 진행 중”이라며...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해 3월 엑스박스 원과 8월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을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호주 등에 서비스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일본, 12월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글로벌 론칭을 진행했다. 검은사막은 ‘대양의 시대’, ‘가디언’ 등 지속적인 대규모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글로벌 전 지역에서...
펄어비스 대표 게임인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전 세계의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해 호주와 터키를 응원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글로벌 동시에 진행된다.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용자들은 게임 내 재화로 '나눔의 증표'를 구매하면 호주 산불과 터키 지진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모바일 매출순위 톱10에는 빅3와 중국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고 그나마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만이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는 리니지 시리즈의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작 출시를 미룰 정도로 눈치를 많이 보고 있다”며 “RPG 장르의 게임을 이길 수 없어 중소 게임업체들은 퍼즐, 캐주얼 등...
SK증권은 3일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부진으로 지난 4분기 실적이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5만5000원에서 2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진만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지난 4분기 매출액 1310억 원, 영업이익 330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매출액 1390억 원, 영업이익 399억 원) 대비 저조한...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펄어비스에 대해 단기 실적 개선요인이었던 검은사막M 글로벌 성과가 기대를 다소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한령 해제 이후 판호 발급 재개시 주요 수혜 기업으로 꼽으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27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설 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대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를 사냥해 재료를 모아 ‘세뱃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는 ‘흑정령 설날 공약’ 이벤트, 24일부터 26일까지는 ‘설날 축제! 월드 우두머리 명절 인사’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한다....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게임이 40여 종에 이르며 검은사막, 테라 등 한국 게임 개발사가 만든 게임도 추가된다. 양사는 향후 한국어 지원 게임 수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엑스클라우드’ 체험 고객 규모를 기존 대비 대폭 늘려 모집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일부 고객을 선발해 시범 서비스를 운영했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