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리안들은 또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김기춘- 유신정권 공안검사, 유신헌법 제정 참여, 정수장학회 1기 장학생, 장학회 출신 모임 '삼청회' 회장 역임, 유서대필 사건 검사, 초원복집 사건 연루, 노무현 탄핵 주도, 39년생(75세)”(@actwalk), “박근혜 대통령이 김기춘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은, 92년 대선 때도 기관장들 모여서 그렇게 선거개입했음에도 그냥...
이번 합의로 야당은 국회에서 MB정권과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정조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인 불법사찰 국조와 언론사 파업 등을 통해서다. 4대강 개발 사업의 비리도 파헤칠 방침이다. 내곡동 사저 문제는 민주당이 특별검사 추천권을 갖기로 함에 따라 주도권을 쥐기는 했지만 개입할 여지가 적은 게 현실이다.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