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걷고 기부하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김 행장을 비롯 임직원 400여명은 이날 행사에서 점심을 주먹밥을 먹은 뒤 걷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러한 기부행사는 하나은행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한 것으로 하나은행 임직원들은 걸음 수 10보당 1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은행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점심으로 주먹밥을 먹고 걸음 수만큼 일정액을 기부하는 ‘걷고 기부하기’ 행사를 을지로 본점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러한 기부 행사를 2009년부터 ‘녹색발바닥’ 이란 캠페인으로 시작했으며 이번 행사로 일곱 번째를 맞았다. 하나은행장과 임직원들은 만보계에 나온 걸음수 10보당 1원씩 자발적인...
2007년에는 우리나라 전자금융업 1호로 등록했을 만큼 인터넷금융 분야에서 한 걸음 앞서나가고 있다. 현재 지분은 최 대표가 99.1%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또 사명도 최근 이지스엔터프라이즈로 바꿔 그룹과의 이별 작업도 마무리가 된 상태다. 효성 그룹 한 관계자는 “최 대표가 현재 퇴임을 준비 중으로 퇴임과 함께 계열분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너의...
기대했던 시나리오와 달리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스톡옵션 대박의 꿈도 사라졌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등 주요 계열사가 지난 2007년 주주총회에서 부여한 79만6800주의 스톡옵션이 지난달 23일 행사기간 만료로 소멸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 주요 전현직 임직원들의 스톡옵션 행사도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김승유 전...
‘좋은느낌 캠페인, 좋은느낌과 함께하는 휴(休) 클래스’는 좋은느낌만의 순면감촉 부드러움이 피부에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마음의 편안함까지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의 민감한 그날 몸과 마음이 더 편해질 수 있도록 휴식의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고급 런치타임과 함께 좋은느낌만의 부드럽고 편안한...
현실에서 불가능한 걷기 체험이나 기분 표현 방식이 가상 현실 속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팔도강산 개발팀은 산 정상에 올라섰을 때의 쾌감을 선사하는 것을 게임의 중심 키워드로 잡았다. 실제 쾌감을 선사한다는 것을 목표로 개발팀은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만 걷는 느낌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에 앉아 걸음을 걸을 때...
재능 기부를 통해 점포와 사업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방식다. 소상공인들의 개별 비즈니스에 대해 공간, 브랜딩, 패키지, 마케팅 등 종합적인 디자인을 지원해주고 컨설팅해 준다.
올 하반기 런칭한 ‘드림교육’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청년들에 대한 전문직업교육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직업인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드림교육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자신이 쓴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의 1차 인세 정산분 7000만원의 기부를 위해 아름다운 재단을 찾은 그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다.
박원순 재단 상임이사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된 뒤라 그의 이날 기부식에 대한 관심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공개적으로 박 시장을 지지한 연예인 중 한 사람이다.
이미 고 노무현 전...
김제동은 “이러한 기금조성이 대안학교로 가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숨결학교라는 이름도 생각해놨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주입되어지는 교육보다 늘 아이들에게 뭘 하고 싶느냐는 물음을 던질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기금을 조성하고 기부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함에서 시작해서 책임감으로 계속하고 있다”는...
더욱이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IT 수요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성장이 제자리 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동차 수요는 신흥국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전체 순이익에서 현대차그룹이 삼성그룹을 앞설 가능성도 높게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재계순위(자산기준, 공기업 및 민영화 된 공기업 제외)에서...
지난 1월 발표된 부지 합정·여의도·이촌 전략정비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 역시 기부채납에 대한 주민 반발에 부딪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특히 여의도의 경우 기부채납 비율이 40% 이상이어서 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다. 현재 여의도 지구 전체 가구 수의 약 80% 가량이 지구단위계획안을 반대하는 서명을 영등포구청에 제출한 상태다.
5개...
특히 청담PB센터는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봉사활동에 나섰다. 총 260억원을 특별판매한 청담PB센터는 예금 판매금액 1억원당 1000원씩 적립한 금액에 일정액을 보태 성로원 어린이집에 기부했고 전직원이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도 펼쳤다.
국민은행도 ‘평창동계올림픽유치기원 e-공동구매정기예금’ 가입자들에게 우대이율을 줄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점심으로 주먹밥을 먹고 걸음 수만큼 일정액을 기부하는 '걷고 기부하기' 행사를 8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러한 기부 행사를 2009년부터 ‘녹색발바닥’ 이란 캠페인으로 시작하였으며, 캐치프레이즈인 ‘발로 뛰는 그린뱅크’에는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현장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며, 건강과...
박 회장은 “어려웠던 유년시절 때문인지 불우한 이웃,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고, 이런 기부 정신을 갖고 기업을 경영하다 보니 기부활동 범위가 점차 늘어났다”며 “사업활동을 통한 기업의 이윤추구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 모든 사람이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는 기업이 획득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미소금융 기부금으로 기업에 손을 벌리고 부실 저축은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지주사에 인수를 권유하는 등 정부의 금융시장 개입 노골화는 ‘70~80년대 관치금융’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적잖다.
지난해 은행권이 출시한 새희망홀씨 대출이 대표적 사례다. 은행 영업이익액의 일정 부분만큼을 그동안 은행이 외면해왔던 저신용 서민들에게 지원한다는...
한국화이자제약은 회사의 뜻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기업과 직원의 1:1 매칭펀드 형태로 매달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수 회사의 기부로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실업가정 의대생들을 지원하는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도 2003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미래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회사와...
청소년들에게 기부하기로 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여성들의 민감한 그 날을 몸도 마음도 부드럽게 바꿔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소프트데이 캠페인’은 지난 3년 간 정기적인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여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좋은느낌에서는 2011년을 기점으로 순면감촉 좋은느낌의 부드러움이 사회 속 부드러움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며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벤처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에 앞장서 나감으로써 공정사회실현에 벤처가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착한명함’ ‘착한벤처등산’, ‘천사통’ 등의 프로그램을 확대해감과 동시에 카드활용을 통한 적립금 기부방식인 ‘착한카드’와 화환을 쌀로 전달해...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일 "새출발 마중물 기금이 어떤 기부 사업보다 사회 전체의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이라며 "이 사업은 신용회복지원자에 대한 긴급자금 소액대출 재원을 마련해 그들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진동수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자...
보육원에 쓰이는 김장재료역시 충남 서산의 장애인 자활농장인 ‘함께 걸음 농장’에서 재배한 것을 시세보다 비싸게 구입하고 있다. 우림건설은 올해도 역시 김장철이 다가오는 11월 명륜보육원에 찾아가 김장담그기를 할 예정이다. 우림건설 직원들은 급여의 1%를 적립해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최악의 건설경기 침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