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2008년 12월 1기가 출범한 이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과 소통하고 미래 건축정책의 이정표를 제시해 왔다.
국건위 5기 위원장 자리에는 건축가 승효상씨가 선임됐다.
국토부는 승 위원장에 대해 “서울건축학교와 젊은 건축가 모임 등을 공동 결성·운영했고 초대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역임하는 등 건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전했다.
승효상 위원장은 서울건축학교와 젊은 건축가 모임 등을 공동 결성·운영했고 초대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역임하는 등 건축발전에 기여를 해왔다.
민간위원은 건축·도시·조경·문화 등 해당 분야에서 학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학계 및 업계 인사들이 위촉됐다. 대학교수가 10명, 설계 및 디자인 관련 전문가가 9명으로 학계와 업계 인사가 균형 있게 위촉됐다....
이번 공모는 건축, 도시, 조경 분야 외에 부동산컨설팅, 문화 및 관광 콘텐츠 분야의 전문 업체(또는 전문가)의 참여도 필수요건으로 제시해 하드웨어적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도 중요시하고 있다.
또 능력 있는 신규 건축가, 도시계획가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기존 실적보다 도시재생에 관한 아이디어 등을 중요 기준으로 선정할...
더 K9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유 씨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출연을 통해 널리 이름을 알린 건축가다.
그는 더K9에 대해 “아름답게 절제된 디자인으로 세상 모든 장소를 특별하게 담아내는 자동차이며,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영감을 선사하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극찬한 바 있다.
유 씨는 이날 1호차 전달식에서 “자동차는...
행복도시건축가는 공공건축의 기본 방향과 원칙ㆍ기준 등을 제시하는 총괄건축가와 함께 설계공모 심사와 기획, 설계ㆍ시공 등의 전 과정에 참여해 조정ㆍ자문하는 공공건축가로 구성된다.
김인철 대표는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서울건축포럼의 의장을 맡고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상(2007,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2007)...
2부에서는 1부에서 소개된 각종 집수리 실행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정책 토론 및 시민들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이용의 건축가(공감건축사사무소), 강승희 건축가(노바건축사사무소), 서수정 선임연구위원(건축도시공간연구소)이 나선다.
집수리 실행방안 토론회 사전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 집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쇠퇴한 지역은 건축물 개량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의 건축가 등을 ‘터 새로이 사업자’로 지정하고 창업공간 임대, 초기 사업비 지원을 통해 육성키로 했다.
상가, 주택 등은 선매입해 민간이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지원리츠’를 도입, 공공임대상가 공급에 활용한다.
그러면서 당·정은 뉴딜 사업 선정과 관리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의 건축가 및 설비‧시공 기술자 등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터 새로이 사업자’로 지정받아 창업공간 임대, 초기 사업비 지원 등을 받고 노후 건축물 개량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새싹기업) 등은 총 100곳 이상의 구도심에 조성되는 시세 50% 이하의 창업 육성(인큐베이팅) 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하고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 특례...
그동안 추진된 설계 공모들은 일반적으로 기존 택지지구 내 대규모 주택 블록을 대상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공모에서는 공공주택사업의 종류와 규모를 다양화해 대형 건축사무소 외에도 소형 아뜰리에‧신진건축가 등 다양한 설계 주체의 참여를 도모했다.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주최)는 3~4월에 거쳐 전문위원회·운영위원회 등을 구성해 공모 주제, 참여 자격...
주제발표는 △유현준 건축가 △강희은 서울시 재생정책과장 △민현석 연구위원으로 각 분야 전문가 3인이 나선다.
첫 번째 주제발표 ‘골목길의 변화 및 재생의 필요성’은 골목길의 변화과정과 골목길은 왜 사람을 위한 공간이며, 골목길을 유지하고 보존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한다.
두 번째 주제발표 ‘서울의 골목길 재생정책 추진방향’은 서울시의 골목길...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갤러리’에 현지 건축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LG 시그니처’는 유럽의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의 건축가 하디...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체험관은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아시프 칸이 설계했다. 이 체험관은 마치 예술작품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체험관 외부는 완벽한 어둠을 표현했고, 체험관 안에는 수소 전기차의 원리를 4단계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높은 심미성 덕에 눈길이 가는 자동차가 없는데도 지난 9일 체험관을 열어 이후 11일 동안 약 3만 명의 사람들을...
산업혁명 이전까지의 문명을 상한선으로 두고 국가로 발전시키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 또 농부와 요리사, 건축가 등 현재 직업에서 예술가 직업도 추가될 계획이다.
이 PD는 “듀랑고가 게임 생태계의 다양성을 만드는 좋은 사례가 됐으면 한다”며 “전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듀랑고가 글로벌 유저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파빌리온의 건축 디자인은 올림픽·엑스포 등 비상설 건축물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영국 런던 기반으로 활동하는 건축가 아시프 칸(Asif Khan)이 담당했다. 실내 전시에 사용된 음향은 국제 유명 디자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체험관의 외관은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물질이자 현대차 미래 비전의 핵심인...
이에 서울시는 국내외 건축가 8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지명초청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주경기장 일대 14만4800㎡(연면적 18만9216㎡)이며, 참가자는 주경기장(리모델링), 보조경기장(이전 신축), 유스호스텔(신축)에 대한 설계안을 제시해야 한다.
공모에 참가하는 8개 팀은 지난 2015년에 실시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도시재생...
건축가 조병수가 타워 내부 공간을 최대한 기능적으로 해석해 설계했다.
대표적인 초고층 미술관인 모리미술관과 협업해 기존 3m였던 층간 높이를 5m까지 올려 시공하는 등 1년여 간 심혈을 기울여 세계적 수준의 현대 미술 전시 공간을 완성시켰다.
롯데뮤지엄은 연 3회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기획전부터 떠오르는 신진작가들의 작품까지 역동적인...
파크로쉬 설계는 국내 건축계의 거장인 류춘수 이공 종합건축사무소 대표가 맡았다. 류춘수 대표는 그동안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츠칼튼호텔 등을 설계한 건축가로 알려졌다. 류 대표는 건물 설계에 대해 “가리왕산의 산세와 날개 모양을 형상화한 설계로, 오대천과 두타산 절경 조망을 최대로 확보하며 주변 자연에 순응하는 조화로운 모습을...
최 과장은 “특히 고은 시인을 비롯해 유홍준 교수, 김형석 교수, 승효상 건축가, 혜민 스님 등 이 시대의 멘토라 불리는 분들의 강연이 있는 날은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경청한다”고 말했다. ‘글배우’ 김동혁 작가의 경우 일본에서 찾아오는 고객들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별마당 도서관의 인기에 힘입어 코엑스몰 상권도 더 활기를...
시도하며 건축가, 디자이너를 타겟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세계 3대 전시회로 손 꼽히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와 영국 런던 100% 디자인 전시회를 비롯해 북미 석재 및 타일박람회(Coverings), 네오콘(NeoCon) 등 유럽, 미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글로벌 산업소재 디자인 전시회에 참가해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