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센터도 활발히 운영되어 4월 4일 오픈 이후 1236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주간건진 인원이 181명에 달하고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제천 명지병원 관계자는 “내원하는 환자들은 제천뿐만 아니라 단양, 영월을 비롯한 강원 등 다양한 지역 분포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충북 동북부와 강원 남부내륙권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도 평생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명품건진 프로그램 ‘마리안 프레스티지’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 그리고 PET-CT와 척추 MRI 검사의 포함 여부에 따라 1박 2일~2박 3일의 숙박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가격은 430만원~540만원(숙박비 별도) 선이다.
이곳은 특히 편리한 서비스로 승부한다. VIP 담당 코디네이터가 1대 1로 접수에서...
또 이번 강진의 진원지인 미야기현에 있는 미야기서비스센터에 보관하던 신차 1000대도 갑자기 밀려온 쓰나미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닛산은 오는 14일 옷파마와 요코하마, 도치기, 이와키, 규슈 등 모든 공장의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앞서 도요타자동차 역시 미야기현 내에 있는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강진 발생 직후 도요타 도호쿠, 센트럴자동차...
VIP병동, 소아BMT병동, 신경외과 중환자실, 가족분만실, 응급의료센터, 국제진료센터, 성당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커뮤니티 대표 타티아나(Tatiana Suniaga·베네수엘라)씨는 "건진 센터 등 초현대식 시설과 스페인어 전담 코디네이터가 있어 수준 높은 서비스가 기대되며, 스페인어권 환자들이 이 병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기행 등 통합 교육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여성건진센터, 여성암연구소의 상호 시너지 제고 및 고객 중심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타 병원 암센터와 차별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은 "레이디 병동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는 철저히 환자의 눈높이에서 환자 중심으로 꾸며졌다"며 "여성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여성건진센터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가 병동에까지 확대돼 이제 환자들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1887년 한국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을 설립한 이후 국내 유일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교육, 연구, 진료를 선도해왔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여성암 진단 및 치료,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여성건진센터, 여성암연구소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여성 암 예방과 치료, 연구에 앞장서온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안암병원장 김창덕교수는 1953년생으로 1977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美 로체스터 의과대학에서 연수했다.
이후 안암병원 내시경실장, 건진센터 소장,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부이사장, 한국세포스트레스학회 회장, 대췌담도학회 회장 등을 맡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9일 종합전문요양기관(3차 진료기관) 최초로 여성질환만을 건강검진하는 ‘여성 건진센터’를 개설했다.
‘여성 건진센터’는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여성 건강검진이 남성 건강검진과 분리된 공간에서 이뤄지며, 대부분 여성 의료진에 의해 검사가 이루어져 여성 고객들의 프라이버시 존중은 물론 좀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