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종합적인 입장 낼 것”김건희 등판 계획엔 "아직 계획 없어"‘건진법사’가 행사 참석 의혹엔 "배우자 의혹 침소봉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23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와 관련, '김씨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는 지적에 "(사과는) 검토된 바 물론 있다"고 밝혔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한 매체는 2020년 2월 당시 윤 총장이 코로나 확산지로 지목된 신천지 압수수색을 거부한 배경에는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의 조언이 있었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송 대표는 "관훈토론에서 윤 후보가 (압수수색 거부는)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건진 법사와 서로 상의를 한 것이다. 신천지 이만희 회장을 핍박하면...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관계자) 건진법사의 조언으로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반려한 의혹이 나왔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 초기 확산) 당시 압수수색 찬성 여론은 86.2%, 피해가 큰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95.8%에 이르렀다"며 "그런데도 검찰이 미온적 태도를 보인 데...
윤 후보의 무속인 논란을 거론하며 윤 후보가 정상인이냐고 물은 누리꾼에게는 “건진도사(건진법사의 오기 추정)를 추천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또 다른 누리꾼의 요청에는 “단일 대오를 형성해야 정권교체가 된다”고 했다.
"저도 잘 이해가 안가는 면 있어""아내와 대화할 시간 많이 부족했다"안희정 옹호 발언 "따로 드릴 말씀 없어"'건진법사' 활동 여부엔 "만난 적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부인 김건희 씨의 이른바 ‘7시간 통화' 보도에 대해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고 있어 보진 못했지만, 많은 분들한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홍 의원은 이날 오전에는 '건진 법사'로 알려진 무속인이 윤 후보 선대위 업무에 관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가슴이 먹먹해진다"며 "최순실 사태로 흘러갈까 걱정이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은 무속인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는 “거론된 분은 선대본부 네트워크...
한편 이 후보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무속인 건진 법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의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보도에 대해 “21세기 현대사회에 핵미사일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샤머니즘이 전쟁 같은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200만명의 운명이 달린 국정은 진지한 고민과 전문가들의 치밀한 분석과 리더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7일 서울 강서구 이화여대서울병원에서 청년 간호사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무속인 건진 법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의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21세기 현대사회에 핵미사일이 존재하는 이런 나라에서 샤머니즘이 전쟁 같은 그런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