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제약사 뉴림(Neurim Pharmaceuticals)은 건일제약이 라이선스 독점판매권 뉴림 수면장애치료제 신약인 Paediatric Prolonged-Release Melatonin(PedPRM)의 독점 판매권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뉴림은 지난달 오스트레일리아 제약사 Aspen과 오스트레일리와 뉴질랜드에 대한 독점판매권 계약을 맺은 바가 있다. PedPRM는 자폐증(Autism spectrum...
이후 CJ 법무팀 특허담당, 건일제약 개발부 부서장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 10년 동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정부와 함께 제약산업 지원 업무를 총괄했다. 정 대표가 최근 설립한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제약·바이오기업들에 특허, 개발, 수출 전략을 비롯해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1개월 지속성 말단비대증 치료제는 건일제약 자회사인 펜믹스와 CMO계약을 체결했으며 해외 BE(Bio-Equivalency)임상을 준비중이다. 지난달에는 당뇨망막증 치료제 'EG-mirotin'의 개발회사인 아이진과 지속성 당뇨망막증 치료제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최근 주목받는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공동연구개발을 체결한 약효 지속성...
다이이찌산쿄, 노바티스, 건일제약 등은 간판 제품의 특허만료와 함께 위임제네릭 카드를 꺼냈지만 아직까지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판매 중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의 경우 다이이찌산쿄가 허가받은 위임제네릭 ‘올메엑트’를 CJ헬스케어가 판매 중이다. 그러나 올매엑트는 상반기 원외 처방실적은...
지난해 9월 안국약품이 알비스D의 제네릭도 개발해 CJ헬스케어, 일동제약, 제일약품, 건일제약, 삼진제약 등과 함께 허가받았다. 알비스D의 제네릭도 무한복제가 시작된 것이다.
대웅제약은 또 다시 특허전략으로 맞불을 놓았다. 알비스D의 제네릭 허가 직후인 지난해 10월 알비스 구성 성분 중 ‘수크랄페이트’와 ‘비스무스’의 원료 입자 크기가 대웅제약의 고유...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출시된 CJ헬스케어를 비롯해 한미약품, 건일제약의 관계사 펜믹스가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7월 비향정 수면제 ‘사일레노정(성분 독세핀염산염)’을 출시했다. 2012년 미국 퍼닉스사와 국내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3mg과 6mg 두 개 함량을 출시했다. 출시 당시 사일레노정은 비급여였으나, 8월부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오리엔트바이오 △건일제약㈜ △㈜펜믹스 △가영메디칼 △솔레온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이 참여한다.
글로벌 업체들이 참여할 만큼 국내 바이오산업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4년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7조5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수출은 3조3987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건일제약(김영중ㆍ최재희 대표)과 관계사인 펜믹스(김영중 대표)ㆍ오송팜(김영중 대표)은 연구ㆍ개발(R&D) 및 사업개발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조직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건일제약은 지난 1일 R&D본부에 분석팀을 신설했다. 펜믹스는 개발본부를 새로 만들고 그 아래에 개발팀·메디칼팀·제제분석팀을 두도록...
그는 이후 2006년부터 메디프렉스·건일제약 R&D 본부장과 SHT Pharm 사장을 역임하면서 신약 및 제제연구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업계에서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연구 조직 확대 개편 및 인력 채용과 관련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R&D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내부 R&D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
건일제약은 22일 불면증 치료 전문의약품 서카딘®(Circadin, 성분명: 멜라토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카딘은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을 주성분으로 하는 불면증 치료제이다.
서카딘은 내인성 멜라토닌과 유사하게 방출되는 최초의 서방형 멜라토닌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기존약에 비해 부작용이 낮은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건일제약은 이스라엘 뉴림사의 불면증 치료제인 ‘서카딘’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카딘은 전세계 수면제 가운데 유일하게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성분으로 이뤄진 불면증 치료 전문 의약품이다. 멜라토닌은 수면 관련 호르몬인데, 이 물질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으면 불면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서가틴은...
이로써 건일제약, CJ제일제당 등 리베이트로 이름이 오르내린 제약사 약 10여 곳이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복지부 관계자는 “리베이트 혐의로 적발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기업은 본 시상 취지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그 공이 있더라고 시상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신약개발 역량강화, 글로벌 경쟁력...
이번 약가인하는 지난(8월) 건일제약에 이어 2개 제약사에 대한 약가인하로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제약사에 대한 약가인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8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건일제약 5품목의 약가인하에 대한 제약사 이의신청에 대해 재평가․심의 되었으며,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 최종심의 후 약가인하 될...
보건복지부는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건일제약의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는 안건을 23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심의했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하되는 의약품은 오마코연질캡슐(오메가3) 등 5개 품목으로 약 5.58% 인하된다.
건일제약은 선지원, 랜딩비, 수금할인, 설문조사 등의 명목으로 전국 2000여 요양기관의 의·약사에게 1만9000여회에...
삼아제약은 가루형태의 비아그라 복제약(비아신세립)을 개발했다. 이 약은 CJ제일제당(헤라그라세립), 삼진제약(해피그라세립), 코오롱제약(네오비아), 일동제약(스피덴세립), 건일제약(세리비아세립)에서 출시된다. 한미약품도 알약 형태의 팔팔정에 이어 씹어먹는 ‘팔팔츄정’을 곧 내놓는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최근 의약품 전문 수출업체인 오송팜(건일제약 자회사)에 대해서도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오송팜 관계자는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서는 (세무조사) 착수 또는 진행 여부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송팜이 건일제약의 자회사인 점에서 강도높은 세무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건일제약은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연구개발, 메디칼 등 총 6개 분야로, 4년제 대졸 이상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기획관리 총무부문과 생산의 경우 고졸이상도 지원 할 수 있다. 경력은 3~5년 이상의 관련 경험이 있어야 한다. 접수는 6월 6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kuhnil.com)에서 할 수 있다.
◇대화제약은 상반기 신입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환경보건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친 후 CJ제일제당에서 근무했다.
또 2004년부터 건일제약, 한화제약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동구제약은 “이정근 신임 상무가 CJ 제일제당과 건일제약, 한화제약 에서 다년간의 다져온 노하우를 살려 2009년도 동구제약의 도약에 한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