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건설의 날(6월 18일)은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의 회복을 위해 건설업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담아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건설이 열어갑니다! 2020 건설의 날 기념식
△골치 아픈 공동주택 하자, 입주 전에 바로 잡는다
△승객 좌석, 화물을 위해 잠시 빌려주세요
19일(금)
△국토부 장관 10:00 자율차 기업 간담회 및 공유오피스 착공식(화성)
△2020년 5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석간)
△자율차 임시운행허가 100호 기념 간담회 및 공유오피스 착공식
△국토부...
우미건설이 대전 유성구 구룡동에 짓는 ‘대전 둔곡 우미린’ 아파트 760가구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대전 둔곡지구 A-3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28층 7개 동, 전용 65∼84㎡로 구성된다.
금호건설은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831번지 외 2필지에 ‘나운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 ‘나운금호어울림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두산중공업은 산은이 수년 전부터 관리했던 대기업으로, 발전설비사업 실적 악화와 자회사인 두산건설의 손실이 지속하면서 재무구조가 좋지 않았다. 이런 기업에 섣불리 자금을 지원하게 되면 배임 등의 문제가 불거질 수 있었다. 최대현 산은 기업금융부문 부행장도 기자간담회에서 “(두산중공업은) 우선 실사를 거쳐 워크아웃과 법정관리 등 정상화 확보가 타당했다”...
삼광글라스와 군장에너지의 합병비율은 1대 2.54,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의 분할합병비율은 1대 3.88로 산정됐다. 이에 지주회사가 탄생하면 기존 군장에너지 주주는 주당 2.54주, 이테크건설은 주당 3.88주를 신주로 배정받게 된다.
합병비율 산출 근거를 보면 삼광글라스는 기준시가 2만6460원과 자산가치 3만6451원 중에서 가격이 낮은 기준시가로 합병가액을...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테크건설은 OCI 그룹 산하 삼광글라스와 군장에너지, 이테크건설의 합병 및 분할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지분구조 개편에 따른 경영효율성과 지배구조 투명성 등의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피씨엘과 씨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진단시약 제품에 대한 이들 기업의 수출을 허가했다는 소식에...
반도건설의 한진칼 지분 공시가 허위로 결론 날 경우, 이번 한진칼 주총에서 반도건설의 지분 8.20% 중 3.20%에 대한 의결권이 제한될 수 있어 3자 연합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진칼 주장에 대해 반도건설은 반론문을 통해 "권 회장은 지난해 고 조양호 회장의 갑작스런 타개 이후, 조 회장이 도움을 요청하는 만남을 먼저 요구해 몇 차례...
반도건설이 속한 3자 연합은 "반도건설 측이 적법하게 공시했는데도 한진칼 현 경영진은 일부 언론을 통해 반도건설 지분 매입 목적에 근거 없는 의문을 제기하며 법 위반 문제까지 거론해왔다"고 주장했다.
다만 반도건설의 한진칼 지분 공시가 허위로 결론 날 경우, 이번 한진칼 주총에서 반도건설의 지분 8.20% 중 3.20%에 대한 의결권이 제한될 수 있어...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그간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회사가 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회사 경영정상화에 따른 신규사업 창출과 수주 역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주택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택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지난 달 상장한 GS건설의 자회사 자이에스앤디는 상장 이후 주가가 횡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13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2.90%(170원) 하락한 570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2020년 경제정책방향 주요 내용에 대해 정례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종합패키지 마련을...
포스코건설은 같은 날 대구 남구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사업’도 SK건설과 공동 수주했다. 대명6동 1111번지 일대 3만8752.1㎡를 재개발해 아파트 100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대명6동 44구역 재개발로 매출을 1000억 원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이은 수주로 올해 포스코건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조7000억 원대까지 늘어났다. 창사 후...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와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6명에게 정부 포상과...
주택건설의 날(건설회관) 15:00 도시재생 행사(안산)
△자율주행 윤리 가이드라인 및 미래포럼 성과 발표회 개최
△장기미집행공원 조성현황 및 계획 발표
△철도산업 발전방향 간담회 개최
△저층 노후주거지의 집수리·리모델링 시장 활성화를 위한 ‘터새로이 지원정책’ 도입
13일(금)
△도시재생 쳥년인턴십 제1기 수료(석간)
△올해 마지막...
또한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의 수정안으로 입찰을 진행해 특정 건설사가 시공권을 확보한다고 해도 문제다. 시공사로 선정된 건설사가 아닌 다른 건설사를 지지했던 조합원들이 반기를 들 수 있어서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시공사로 선정된 회사를 제외한 나머지 2개 회사를 지지했던 조합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릴 가능성도 있다”며 “비대위에 소속된...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 26일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전에 뛰어든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의 입찰제안서에 20여개 내용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같은 날 용산구와 조합에도 입찰 무효와 재입찰 권고 등 시정 조치를 통보했다.
논란이 큰 만큼 일단 서울시는 최종 결정은 조합의 선택이라고 선을...
이 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베트남 사업과 향후 신규 사업에 대한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부탁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도로, 철도, 교량 및 주택과 신도시, 플랜트 등 산업...
이 날 행사에는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김동섭 사장과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제품과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기술을 지원하고, 솔라커넥트는 국내외 태양광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성이엔지는 솔라커넥트의 금융솔루션을 통해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들이 가진 금융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 할...
포스코건설의 지원으로 설치된 시청각 멀티미디어실도 같은 날 문을 열었다. 이 학교에선 12세 이하 장애 어린이 100명이 공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이 학교를 지원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에도 재활 치료 교구를 기증했다. 포스코건설은 학교에서 380㎞가량 떨어진 주바일에서 황 이송 설비 철도 공사와 기계 공사를 맡고 있다.
기증식을 찾은...
하지만 극동건설의 ‘심폐소생’은 끝내 실패했다. 2012년 9월 25일 부도가 났다. 바로 다음 날 극동건설과 웅진홀딩스는 동시에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다음 달 11일 법원은 웅진홀딩스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회생 과정에서 웅진그룹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알짜 계열사’들을 하나둘 매각했다. 해가 지나 2013년 1월 웅진홀딩스는 웅진코웨이를...
대외적으로는 2001~2012년 16~18대 대한스키협회 회장, 2005~2013년 한국건설경영협회장을 지냈다. 2002~2009년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았다.
고인은 2002년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2007년 체육훈장 청룡장, 2012년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체육계와 건설업계 등의 발전에 공헌해왔다.
변탁 전 부회장은 윤세영 태영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