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서는 고덕그라시움(대우건설, 현대건설, 구 SK건설)이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와 함께 가장 비싼 아파트로 확인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컨소시엄은 통상 단지 규모가 큰 사업을 위주로 진행되는데, 시공사로서는 대규모 사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수요자 역시 대형 건설사들이 모인 만큼 사업에 대한 신뢰할 수 있다”며 “특히 3개 이상의...
이를 통해, 선진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최고의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DL건설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CEO 직속 안전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최고경영자를 포함해 각 사업부문장(CSO 겸임)으로 구성된 위원과 간사 역할의 안전보건담당 임원 등 총 4인으로 구성됐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건설사인 대우건설은 이달 22일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1조 3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PF(프로젝트 파이낸싱)는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을 비롯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으로서 KDB인프라자산운용...
현대건설은 최근 3년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iF, reddot 디자인어워드 5회 수상, 국내 건설사 최초 미국 굿디자인 선정 등 국내외 각종 디자인상을 휩쓸며 조경분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조경가협회로부터 주거 조경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미래 상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대의장을 맡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건설사는 물론 ICT, AI, 로봇 등 첨단기술 개발기업과 정부와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초기 성과들을 토대로 내년에는 위원회별로 추진과제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등을 논의한다. 주요 발주청별 선도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한편, 기술...
최근 주택 시장 침체가 이어지자 건설사가 새 먹거리로 풍력발전 사업을 주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풍력발전사업 점유율 1위 기업인 코오롱글로벌의 상승세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 부분에서 EPC 도급 기준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1년 경주 1단계 풍력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경주(38MW), 태백 가덕산(80....
연내 분양을 앞둔 1군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로는 우선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짓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광명 재정비촉진지구 북쪽 권역의 마지막 단지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이고 바로 옆에는...
김용건 한국신용평가 총괄본부장은 건설업이 부동산PF 사업성이 저하되는 가운데 PF보증규모가 증가하면서 내년도 최대 우려되는 업종으로 꼽았다. 지난 9월 말 기준 한국신용평가가 등급을 보유한 건설사 PF보증 추이는 28조 원으로 2020년 16조1000억 원, 2021년 21조9000억 원, 지난해 26조 원에서 꾸준히 증가세다.
부동산 착공과 분양 지연으로 본PF 전환을 통해...
노량진 1구역은 13만2187㎡ 부지에 최고 33층, 28개 동 299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노량진 뉴타운 최대 규모 사업장으로 복수의 건설사가 참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노량진 1구역에 오랜 시간 공을 들인 GS건설과 8월 서울 정비사업 적극 참여 의지를 밝혔던 삼성물산이 후보로 거론됐고 최근 들어 포스코이앤씨의 입찰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회사는 벌금 5000만 원 안전조치 미비로 수십차례 벌금형…“유족과 합의 고려”
서울 서초구 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사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 조치 미흡으로 재판에 넘겨진 건설업체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21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산업재해치사)...
이에 전문건설사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건설업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제외(51.5%)’나 ‘3년 유예(26.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 사망자 2명 이상으로 중대재해 요건 완화(51.2%)나 안전보건의무 축소(34.4%) 등의 법률 개정이 있어야 법 준수를 통한 재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또 ‘안전보건...
또한 건설현장에서 실제 타설 시 작업성 및 제품 품질을 확인하고자 건설사 관계자 뿐만 아니라 감리, 발주처, 현장소장 등이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관한 한 건설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안정적인 품질을 발휘하면서 급열양생을 위해 사용되는 고체연료나 열풍기에서 불완전 연소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가 나오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며 ‘블루콘 윈터’...
대어로 꼽히는 만큼 많은 건설사가 관심을 드러냈다. 9월 열린 노량진 1구역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 7곳이 참석했다.
다만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가 3.3 ㎡당 730만 원으로 낮은 편이라 모든 건설사가 입찰에 적극적으로 응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운영한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전력공사와 송변전 신설 및 보수공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 전무와 볼러디미르 쿠드리트스키 우크라이나 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고 1조 원 규모의 송변전 사업 참여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송변전사업은 우크라이나 주요 산업시설에 전력을 공급을...
노인 인구 대비 어르신들이 머물 수 있는 주거 공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일찍이 포착해 HDC아이앤콘스, 기린종합건설, STS개발 등 다양한 건설사 및 시공사, 개발사 등과 손잡고 시니어 하우징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6월 첫선을 보인 신개념 주거형 요양시설 ‘케어닥 케어홈’은 내달 2호점(양주시)을 추가로 열어 내년까지 총 30개 시설이 들어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 실증단지인 서남해 해상풍력 건설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여한 이후 제주 한림해생풍력의 사업개발부터 지분투자, EPC(설계·시공·조달)까지 사업 전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실적과 기술력에 더해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를 투입함으로써...
이번 설명회에는 1군 건설사 중 현대건설이 참여한다. KB부동산신탁도 참석해 신탁방식 재건축과 재건축 관련 법령과 절차 등을 알린다.
한솔마을 1·2·3단지 통합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이곳은 다른 추진 단지보다 조금 늦은 3월부터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지만 빠르게 동의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 동의율은 73% 수준이 장기적으로 동의율을 더 끌어올릴...
#건설사 A사로부터 아파트 가구 공사를 위탁받은 실내건축공사업자인 B사는 공사 시작 전 A사에 경제 여건 변화 등으로 원ㆍ부자재, 인건비 등이 대폭 올라 하도급대금 인상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A사는 B사에 현장설명서 상 "공사금액의 증가를 요구할 수 없음"이라고 기재돼 있는 점을 근거로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를 거부했다.
원자재 등의...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건설사 중 수처리 관련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및 기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인) 수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상수도 시설 및 하수종말, 폐수종말 관련 수처리 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삼성전자 평택 정수장, SK하이닉스 광역상수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