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행정안전부(주소 분야), 산림청(산림 분야), 대우건설(스마트건설 분야), SKT(로봇 분야) 등 4개 활용 기관이 환경 변화에 맞춰 국가의 지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 사용자 수요를 충족하고 시대를 견인할 수 있는 국가기본도의 고도화 모습 및 추진전략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의...
일자리 창출, 건설 경기 부양 등의 부수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경제적 효율을 고려하면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곳을 선택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가장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계획은 전국 15곳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윤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며...
반도건설이 국내 최초로 로봇기반 3D 프린터를 활용한 현장 시공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9일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아파트 건설현장에 조형 벽체구조물 시공을 위해 로봇기반 3D 프린터를 투입했다. 건축용 3D 프린팅 전문기업 하이시스와 함께 진행했다.
건축 3D 프린팅 기술은 스마트건설 핵심기술 중 하나로 기존 건설...
철강 사업에 이어 그룹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차전지 사업이 반도체, 미래 차, 로봇 등과 함께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분야로 선정됐다.
이날 주총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롭게 회사를 이끌 사내외이사도 선임했다. 김준형 사장이 대표이사로,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내이사에 김진출...
이는 2026년까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미래차·로봇 등 6대 첨단산업 분야에 550조 원 민간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은 “우선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 신규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또한 기존 메모리반도체 제조단지와 150개 이상의 국내외 소부장...
원, 로봇 1조7000억 원 등 총 550조 원 규모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GS건설 사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정기로 AP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해...
현대엘리베이터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끄는 원팀코리아의 수주단으로 니켈주석 등 자원부국으로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네시아에 정부와 민간 기업 일원으로 도시건설, 첨단기술(모빌리티·스마트시티 등), 문화를 결합한 패키지 수출을 도모한다. 양국간 실질적인 인적∙물적 교류도 확대한다.
원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작년 해외건설 수주실적...
이미 트랙터 등 농업 관련 기술은 건설현장에 적용된다. 무인 자율 주행 트랙터, 잡초와 농작물 구별 기술, 종자의 정확한 투입 기술 등 정밀 농업기술이 광범위하게 확산된다.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빅 블러(Big blur)시대의 선두에 식품 관련 ‘푸드테크’ 기술이 자리 잡는다. 인근 음식점 매장에서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로 주문하고 배달 로봇이 주문한...
비대면 진료가 허용되고 로봇의 보도통행을 통한 배달이 가능해진다. 또 입지 등의 규제로 중단된 기업 투자를 지원해 2조8000억 원 규모의 투자 창출을 유도한다.
정부는 2일 판교 메타버스 허브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 경제단체장,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건설, 해양, 소방 현장 등 위험성이 큰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소화기를 탑재한 순찰 로봇이 소화설비로 허용되도록 안전성 검증을 거친 후 소방제품 신기술과 신제품 심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로봇이 사람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시장 진입도 지원한다. 제조, 음식 조리, 농업 등 여러 현장에서 로봇을 활용해...
이번 성금은 휴림그룹의 각 계열사인 △휴림로봇 △파라텍 △휴림네트웍스 △디아크 △한국종합개발 △휴림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계열사별 법인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지진 피해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달 6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는 진도 7.8 규모의 지진을...
두산밥캣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건설장비를 조종하는 ‘맥스컨트롤’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으며, 지난해 CES에서는 5G이동통신을 활용해 980km 떨어진 곳에 있는 콤팩트 트랙로더를 조종하는 모습을 시연해 주목을 끌었다. 두산로보틱스는 SKT와 손잡고 AI,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적용한 ’AI 바리스타 로봇’을 지난달 출시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발표
△「원전소통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산업 디지털 전환 R&D 사업 신규모집 공고
△다수인증 품목 제조업체 현장 방문
3일(금)
△봄철 전력설비 정비 현장 점검
△세계 1등 수소산업 이끌 수소전문기업 본격 육성
△태양광 설비 밀집지역 계통안정화 추진현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앞서 대우건설은 UAM과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 등을 미래 신사업으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순하게 버티포트 건설만 놓고 보면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다”며 “하지만 앞으로 UAM이 대중화하면 단지 앞에 버스 정류장을 설치하듯 고층 아파트에 버티포트를 설치해 운영할 수 있고, 사람뿐 아니라 택배나...
22일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케이피에프는 2020년 이후 타업체 지분 인수를 통해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2018년 로봇 정밀감속기를 양산하는 에스비비테크 지분과 2021년 7월 선박용 케이블업체인 티엠씨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케이피에프는 산업용 파스너 제품과 자동차용 단조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1963년 설립돼...
로봇(2026년 목표)·드론(2027년 목표) 배송 상용화를 위한 제도 정비과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항만 개장 등 세대 물류서비스 인프라 구축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우리 전력산업의 초격차 확보 위해 올해 반도체에 47조 원, 2차전지에 8조 원, 디스플레이에 14조 원을 민간과 함께 각각 투자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반도체 산단 구축 및 첨단반도체 산단...
모든 건물은 국내에 건설된 원자력 발전소의 내진설계과 동일하게 진도 6.5 이상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돼있다. 또 한국전력의 전기 공급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서버에 끊김 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다이나믹 전원공급장치(UPS)를 사용하고 있다. 다이나믹 UPS는 배터리 구성이 없는 발전기 일체형 UPS로 정전 발생 시 내부 정전 보상...
아울러 소방용 로봇 등 소방·경찰 분야의 우수 안전장비를 적극 발굴해 혁신제품으로 지정하고, 자율주행차 등 다수 특허권자로 구성된 신기술제품도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종합쇼핑몰 제품의 납품단가 조정방식을 개선해 기업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납기연장 횟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 판매과정의...
드론을 활용해 지형을 분석하고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와 함께 부동산 중개플랫폼 ‘직방’, 3차원 가상현실 업체 ‘큐픽스’ 등 프롭테크와 관련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3D 자동설계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파트의 배치와 설계안을...
네옴시티에 대해서는 “로봇이나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AI 등 연구 중인 기술을 건설사와 협업해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구축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방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프로젝트에서 요청서를 준비하는 단계다.
네이버는 지난해 인수한 북미 중고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의 경우 올해 1분기 중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