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코로나19 관련 조합원 추가 금융지원에 나선다.
조합은 지난 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18회 총회(임시) 개최 건과 조합원 금융지원 등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조합은 오는 28일 건설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운영위원회 조합원 위원 선임 등 관련 안건을 처리한다.
코로나19 조합원 추가 금융지원은 조합원 경영 정상화와 건설산업의 빠른...
건설공제조합은 올 연말까지 선급금보증 수수료를 20% 인하하고 선급금공동관리 완화기간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 사태로 공사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합은 코로나19 금융 지원을 위해 조합원 1명당 최대 5000만 원씩 총 4800억 원 한도로...
국토부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건설공제조합 552억 원(1464건) △전문건설공제조합 933억 원(6775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건설업계 특별융자는 지난달 12일 김현미 장관이 주요 공공기관, 업계 관계자, 건설근로자 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진행한 간담회의 후속조치다. 건설공제조합 4800억 원, 전문건설공제조합 2000억 원(소진 시 1000억 원 추가)...
건설공제조합은 이달 26일로 예정됐던 제117차 정기총회를 다음 달 21일로 연기한다고 18일 공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조합은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 총회에서도 회의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도 참석 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는 건설공제조합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주관한다.
또한 계약 기간 연장에 따른 보증 수수료를 인하하는 한편, 선급금 공동관리제도 역시 오는 16일부터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장 가격과 괴리가 큰 주요 공종에 대한 표준시장단가 현실화와 행정처분에 대한 조건부 유예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근로자...
나이스그룹은 건설업 시장 내 원활한 자금 유동성 지원을 통한 건설업 발전 도모를 위해 건설공제조합과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업 시장에 참여 중인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어음 할인 등 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NICE그룹 내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이하 나이스abc)...
건설공제조합과 나이스(NICE) 그룹은 10일 건설사업자 금융 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건설공제조합과 나이스 비즈니스플랫폼은 16일 건설업 전자어음 할인중개 플랫폼인 ‘CG나이스'를 연다.
CG나이스에선 건설 사업자가 하도급 업체에 지급한 전자어음을 연이율 4~7%로 할인 매각할 수 있도록 중개한다. 건설공제조합은...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본회(2000만 원), 대구시회(1000만 원), 경북도회(1000만 원), 건설공제조합(3000만 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3000만 원)이 공동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마스크, 손 소독제, 구강청결제 등 생필품과 의료용품 구매 등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현재 코로나19...
건설공제조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전예방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28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지역 내 영업점(대구지점, 영남보상센터)과 부산지점 근무인력을 2개 조로 나누어 순환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순환근무 중인 대구와 부산지역 업무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창립 이후 32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관리자를 승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달 15일 이수진 차장, 구현모 부지점장, 조미라 차장을 2급으로 승진 발령한 데 이어, 같은 달 22일에는 전보인사를 통해 여성 관리자 3인을 각각 영업지원팀 팀장, 의정부지점 지점장, 수원지점 부지점장에 임명했다. 여성 팀장이나 지점장이 탄생한 것은...
건설공제조합이 KB국민은행과 손잡고 해외로 진출하는 건설사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건설공제조합은 15일 국민은행과 ‘해외건설공사 관련 구상보증(Counter Guarantee)’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건설사가 해외공사를 수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보증 발급업무에 협력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여신 한도, 보증 절차 등을...
KB국민은행은 15일 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최영묵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보증 상품인 ‘KB-건설공제조합...
부동산 신탁업에 대해서는 “건설 부동산 경기침체와 정부의 규제 강화, 부동산 신탁사의 경쟁 심화 등을 감안해 신수종 사업 개척과 규제 합리화 등 우호적인 영업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기존 재건축ㆍ재개발 외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와 재래시장, 주택조합, 도시재생사업, 공업지역 정비사업 등으로 신탁방식 정비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과세유흥장소 공제율은 인하된다.
5000만 원 이하인 어로어업(연근해·내수면)소득금액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되고 영어조합법인의 어로어업소득 법인세 면제 한도가 '3000만 원×조합원 수’로 확대된다.
작년 말까지 유예됐던 건설기계 처분이익에 대한 소득세 과세가 올해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18년 1월 1일 이후 소유권을 취득한 건설기계를...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내년부터 보증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신용등급에 따른 수수료 인하 및 건설기계보증·하자보수보증(원도급) 수수료 인하를 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조합 보증상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은 지속적인 보증수수료 인하 정책을 통해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