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범 건국대학교 피부과 교수(대한건선학회장)는 “손발바닥 농포증은 자주 사용하는 손이나 발에 무균성 농포가 나타나며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해 환자들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피부 면역 질환으로, 재발이 잦아 올바른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중증도-중증 판상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에서 유의미한...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 주진희 건국대학교 교수,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 유찬일 풀무원아카데미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산림청 산하 직원, 건국대 글로벌캠퍼스(충주) 녹색기술융합학과 학생, 풀무원아카데미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식목 행사에서 풀무원 임직원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주택, 상가, 오피스 등 부동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부동산종합관리와 부동산 중개, 관리, 임대, 매매, 투자, 상속, 법률 등 부동산과 관련된 종합 서비스 과정이 포함됐다.
15주 과정인 이번 전문가 교육과정은 다음 달 2일 개강한다.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및 온라인 동시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료 할인, 장학금 지원, 취업 및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사유재산을 월세화하는 것은 시장을 역행하는 것일 수 있다. 이보단 제대로 된 계약을 통해서 채권을 온전히 보전받고 피해자가 당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도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달 '선(先)구제 후(後)구상'을 골자로 하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이어진 순서에서는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과 권남훈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각각 ‘이동통신 40년 성과와 향후 ICT 정책 방향’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경만 통신정책관은 발표에서 지난 40년 ICT 분야의 성과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기반 대한민국 대전환...
박 신임 단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 단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단장은 그동안 난치성 질환 및 퇴행성 신경질환 극복을 최우선으로 연구해오며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현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
영국 건축사협회에 등록된 영국 왕립 건축사인 김 총감독은 에이에이스쿨, 코넬대학교, 서울대학교, 경기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폴리머(poly.m.ur)의 대표이자 책임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뉴욕, 런던, 서울의 도시재생 이야기', '세포적 건축' 등이 있다.
김 총감독은 “건축문화제를 통해 우리 삶에 수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연세대학교 퇴임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각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대한의학교육학회 회장, 대한의학교육협의회 회장, 대한의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국내 의학발전을 위한 노고와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빈소는 연세강남장례식장 3호실에...
올해 고등학교 졸업한 김가람은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에 합격해 2024학번으로 진학한다.
김가람은 2022년 4월 데뷔와 동시에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김가람의 학창 시절 사진 등이 함께 공개되며 논란은 더 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런 의혹을 부인하고 폭로자를 고소하는 등의 조처를 했지만, 김가람이 가해 학생으로 5호 처분을 받은...
하버드대학교 방문학자 또는 교환학생이라고 할지라도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수료’라고 적어선 안된다. 최종학력을 적어야 한다. 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을 졸업했다면 대학원만 기재하여야 한다.
명함은 후보자가 직접 나누어줘야 한다. 아파트 호별 우편함에 넣거나 자동차 유리에 끼워두는 것도 안 된다.
터미널, 역, 공항의 개찰구(입장권을 내고 들어간 곳)...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아차산로가 지나가고, 건국대학교와 롯데백화점, 더샵스타시티 등 대규모 상업 및 주거시설이 입지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많지만, 역 주변 대부분이 2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고, 보행로가 협소해 개선이 요구된다.
4-3지구 세부개발계획은 건대입구역 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4-3지구와 4...
최소한의 마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연한 공사비 책정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유선종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가뜩이나 타이트한 원가구조가 반영된 공사비에서 더 감액을 해버리니 수주한 시공사 입장에선 적자가 되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SOC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진수 건국대학교 교수는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 개선안 연구’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원활한 재건축 사업 진행을 위해 안전진단 평가 기준의 항목 구성과 비율 등 결정 권한을 광역지자체장에게 위임해야 한다”며 “또 내진 성능을 평가항목에 넣고, 지질조건과 지반상태, 석면 건축자재 사용 여부 등을 평가항목에 반영해야 안전진단 신뢰도를 높여야...
다수 게임사에 대한 외부 감사 경험이 있는 오세영 회계사가 감사로, 기업조세 전문 한건희 세무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이현희, 게임 이용자 박대성, 이재원, 노경훈씨가 각 이사로 선출됐다.
선출된 게임이용자협회의 임원들은 "게임사 등 게임물관련사업자, 정부와 게임위, 게임을 질병으로 음해하는 세력과 게이머의 목소리를 곡해하는 분들을 상대로...
2023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에는 △개인정보보호법상 자동화된 결정 규정의 해석과 바람직한 운영 및 개선방안(이상용 건국대학교 교수)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을 둘러싼 몇 가지 쟁점(강태욱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았다. 네이버는 2015년부터 매년 개인정보보호, 프라이버시 분야를 주제로 학계와 연구계의 전문 연구결과를 담은...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이 건국대학교병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뉴로핏과 건국대학교병원은 뇌질환 영상 기반 진단 분석 기술 연구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술 연구개발과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이달 6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 행정학회 토론회에서 이제는 '치료나 보건'을 넘어 '복지'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한 '융합행정'이 강조됐다. 의료는 단순한 질병의 치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을 종합적으로 다뤄야 하며, 부처 이기주의나 편협된 직업영역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치유의 중심은 치유음식이다. '밥이 보약' 또는 '약식동원(藥食同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