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는 중곡초등학교, 용마중학교, 대원외고 등의 학교와 홈플러스 면목점, 건대 롯데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 건국대병원이 있어 생활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면목동에서 7년 만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단지라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면서 “좋은 자연환경 속에서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4·1...
건국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소화내시경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Gastrointestinal Endoscopy) 상임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 편집위원은 국제편집위원회와 그 상위인 상임 편집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6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국제편집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소화내시경...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대안암병원, 건국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원광대병원 등 대형병원 6곳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의약품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이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대학병원을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병원들은 ‘무리한 수사’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건국대 환경공학과 4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섭씨1도(1℃)팀’(함석원·임지혜·안병철·윤진주·이지예)은 지난 6개월간 분당의 한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와 경제적 효과가 높은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전공 지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을 연구해 효과적 감축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실제로 이 병원의...
20일 건국대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는 “대개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말초신경이 문제인 경우가 많다”며 “말초신경이 손상된 경우 감각저하와 저림, 화끈거림과 함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교수는 “근육이 약해서 물건을 쥐는 힘이 떨어지고 걷기가 힘들어지며 자율신경계...
현재 서울 건국대 병원에 입원 중이다.
소속사 DSP미디어 차희진 홍보담당자는 이투데이에 "급성 맹장염으로 오늘 수술한다. 컨디션 회복 후 퇴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수술대에 오르게 된 구하라는 다행히 조율 가능한 스케줄만 남아있는 상태라 활동에 큰 지장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 차 담당자는 "공식 스케줄은 녹음 스케줄만 있는데...
건국대병원이 유방암 수술 연 300례를 달성했다. 21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수술을 한 셈이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그 중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다.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이는 다른 병원에 비해...
‘윤신근박사 애견종합병원’의 원장인 윤신근 박사가 건국대학교에 2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했다.
건국대는 윤 박사가 학교발전과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써달라며 낸 기부금을 KU TOMORROW(투모로우)장학기금으로 약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박사는 부친이 건국대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영농지도자 사업 농민운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건국대를...
서희경은 지난 14일 해외 소아 심장병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건국대병원에 이같은 선행을 이어나갔다.
서희경은 “지난해 낸 기부금으로 심장병을 앓던 아이들이 새 생명을 얻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또 다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건국대를 졸업한 서희경은 지난해에도 심장병 환자를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한 바...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가 대한주산의학회 회장에 당선됐다.
13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5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회원 500명의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2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
김민희 교수는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돼 어깨가 더...
3시, 건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10-3756-2983
▲이하경(JTBC 광고사업총괄이사)씨 모친상, 손병희(강남도시가스 고객센터장) 장모상=10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2-3410-3156
▲장천식(충청투데이 음성주재 기자)씨 모친상=10일 오전 12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10-4919-8945
▲백승정(한국전력...
보건복지부가 안전성·유효성 논란이 일었던 건국대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일명 ‘카바수술(종합적 판막 및 대동맥근부 성형술)’에 대해 법적근거인 조건부 비급여 고시를 폐지키로 해 수술을 할 수 없게 됐다.
복지부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1일자로 조건부 비급여 고시를 폐지한다고 보고했다.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기회를 부여했으나...
이 밖에 적발된 기업은 동양기전 △인천성모병원 △한국공항 인천지점 △조선대병원 △현대삼호중공업 △전북대병원 △엘에스산전 청주공장 △건국대 충주병원 △롯데리아 등이 있다.
고용부는 차별적 처우에 대한 차별시정 지도에 해당 사업장에서 응하지 않을 경우 사업장 관할 노동위원회에 통보할 계획이다. 관할 노동위원회는 직권으로 차별여부를 판단해...
건국대학교 병원이 운영하는 ‘휴(休) 헬스케어’ 프로그램은 검진자가 건국대학교 재단이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레지덴셜 호텔 스위트룸 또는 병원내 최고급 병실에 숙박하면서 1대 1 맞춤 건강검진을 해준다.
명품 숙박프로그램의 일정은 오전에 건강검진을 받고 오후에 더 클래식 500의 스파와 헬스를 이용한다. 저녁에는 더 클래식 500의 레스토랑...
건국대병원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국내 최초로 미숙아와 출산 부모를 지원하는 ‘도담도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센터에 등록한 영아는 매달 한 번씩, 일년동안 무료로 지원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또 매달 한번씩 전문 의료진이 가정을 방문해 영아를 위한 가정간호와 물리치료를 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를 기획한 건국대병원...
강순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건국대병원 산부인과)가 국제부인암학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건국대는 강순범 교수가 75개국 1500여명의 국제부인암학회 회원이 참석한 지난 8월15일 선거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14차 국제부인암학회에서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교수의...
건국대학교 SMART의생명과학첨단연구소 줄기세포연구센터 재생의학연구실의 여지은 박사과정 연구원(28)이 지난 20일 인천에서 열린 ‘2012년도 대학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한일 이식포럼’에서 우수 연구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여지은 연구원은 세포이식술을 위한 세포 운반체를 신약제창출의 전략 아래 헤파린과 프로타민을 이용해 우수한 점착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