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금상대약방 부사장)는 “한국한미와 북경한미의 지속 발전을 위해 중국 병원약사들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중국약사들은 지난 7일부터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해 국내 대학병원(세브란스병원, 건국대병원)을 견학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한 한국 건강보험제도 세미나 및 한중 병원약사 교류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의료법인 영리화’를 주제로 한 1부에서 신지수씨(건국대)는 “의료법인이 영리자회사를 만들면 그 회사는 자본가들의 이익창출수단으로 이용될 것”이라며 “병원이 대기업에 의해 움직이게 돼 동네병원이 몰락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박상혁씨(인하대)는 “의료산업을 경제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투자는 의료기술...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은 지난 1951년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지역에서 민선 동회장으로 당선된 후 건국대 재학 중인 1958년 초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이후 신민당, 민주당, 평민당 등 소속으로 8, 9, 10, 12, 13대 등 5차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신민당과 민주당에서는 각각 부총재와 최고위원을 지냈고 1988년에는 국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판공비 3억3000원, 법인카드 1000여만원을 쓴 뒤 사용 목적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같은 의혹과 함께 김 이사장이 갤러리 예맥의 대표로부터 건국대 법인과 건국대 병원에 설치한 미술품 50억원 상당을 독점적으로 구입, 예맥 대표에게 특혜를 줬다는 노조 측의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사고 열차가 회송된 군자차량기지를 점검하고 나서 9시께 뇌출혈 환자가 있는 건국대병원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어 11시부터는 서울시청 지하 3층 충무상황실에서 서울시, 서울메트로 간부들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연다. 대책회의에선 정확한 사고 원인과 수습 방향, 부상자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해 오후 2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또 부상자 중 일부는 순천향병원(33명), 건국대병원(27명), 한양대병원(21명), 백병원(8명) 등으로 옮겨졌다. 반면 중상을 입은 열차 기관사는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앞서가던 2258 열차가 차량 이상으로 잠시 정차하고 있던 중 뒤따르던 2260 열차가 추돌해 발생했다.
후속 열차는 뒤늦게 앞 열차가...
건국대학교 병원은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세계적인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의 신판인 제18판의 역자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는 의과대학생과 내과전공의가 보는 책으로 미국뿐 아니라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되는 세계적인 교과서다. 천교수는 이 책에서 ‘Part 7 종양학과 혈액학’에서 ‘췌장암’ 부분을 맡아 집필했다.
건국대학교 병원은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세계적인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의 신판인 제18판의 역자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는 의과대학생과 내과전공의가 보는 책으로 미국 뿐 아니라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되는 세계적인 교과서다. 천교수는 이 책에서 ‘Part 7 종양학과 혈액학’에서 ‘췌장암’부분을 맡아 집필했다.
건국대병원은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의 강의로 ‘위식도 역류질환 길들이기’ 건강강좌를 연다.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는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파킨슨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누구나 무료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문의 1588-1533, 1800-1533
건국대병원은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길들이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파킨슨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누구나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1588-1533, 1800-1533
건국대학교병원은 고성민 영상의학과 교수가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한 ‘심장 CT영상을 통한 심근관류와 생존능 평가 :심장의 구조와 기능 평가를 넘어’의 필진으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프링거는 세계적인 의학, 과학 전문 출판사로 노벨상 수상자 대다수가 저자로 활동했을 만큼 권위가 높다. 이 책은 심장질환, 특히...
건국대병원,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등이 반경 500m내에 위치하고 있다. 의료에서 쇼핑까지 최소한의 이동으로 끝낼 수 있다. 젊은 층에 비해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무엇보다 도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기존의 커뮤니티나 가족과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이다.
물론 처음부터 폭발적...
건국대병원은 2010년 3월 국제진료센터를 열고 해외환자진료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다. 외국인 환자 중심의 진료서비스와 에이전트를 겨냥한 다양한 전략으로 외국인 환자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텔과 면세점, 카지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의료관광을 찾는 외국인에 인기가 좋다.
경희의료원은 지난해 5월 국제진료센터를 개소, 양·한방 협진으로 차별화를...
건국대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2~4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대장암 CLEAN 스토리, Part1. 봄이야기’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발과 전이가 잘 되는 암, 대장암’을 주제로 황대용 대장암 센터장의 강연에 이어 유정아 영양팀장이 대장암 환자를 위한 ‘봄 내음 가득한 맛있는 밥상’에 대해 소개한다. 병동간호팀의...
건국대병원은 2014년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 사업으로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과 ‘직원 대상 나트륨 섭취 감소 활동을 통한 짠맛 역치 감소와 식행동 개선’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갑상선암을 치료한 환자가 치료 후 비만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사업. 건국대병원...
[인터뷰=한설희 건국대학병원장]
“치매는 꽁꽁 숨기고 싶은 병이 아닙니다.”
한설희 건국대학병원장은 퇴행성뇌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학박사이자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로 대한치매학회 명예회장, 광진구치매지원센터장 등을 맡고 있는 치매 전문가다.
또한 현재 1998년 노벨의학생리학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와 함께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가 지난 23일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지는 지난 1년간 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해 최우수 논문 한편을 선정해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한다. 수상 논문은 ‘노인 양성뇌종양 수술의 위험도와 유용성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