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동연 경기지사는 도청 브리핑실에서 '경기동북부 의료원 설립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동북부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상급 종합병원이 전혀 없고 연천, 가평, 양평 등 일부 지역에서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분만실조차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특히, 올해는 ‘2024 더 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1분기는 ‘새해 건강실천 시작’을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부터 시작되는 ‘미라클 워킹’ 챌린지는 매일 8000보 걸음 목표를 달성해 ‘더헬스’ 앱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CU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룰렛...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일하다 아프면 맘편히 몸편히’ 상병수당 신청하세요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어르신을 위한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 개발
31일(수)
△2023년 3세 가정양육아동 전수조사 완료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학대피해노인 보호 추진
자체 지능형 종합건강검진 시스템(KMI Intelligent Comprehensive-medical-check-up System, KICS)을 통해 스마트 검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KMI는 기존과 차별화된 심장검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제휴사 및 고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헬스케어 환경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 KMI는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하지만 모비케어와 에띠아를 통한 심장 검사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향상해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과 KMI는 진단이 어려운 부정맥과 심부전 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조기 진단율을 높이는 등 최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전국 8개 KMI종합검진센터에 모비케어와 에띠아를 공급하고, 심전도...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두고 ‘알맹이 빠진 국민연금 개혁안’, ‘숫자 없는 맹탕’이라는 비판이 일자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답이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민연금 개편, 필수의료 보장 강화,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계획 등 정책에서 숫자가 사라지고 있다. 국민의 노후, 건강, 생명과 직결된 국가책임의 사회보장보험에 대한...
선진국 사례에 대해 비교·분석하는 등 이주민이 한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기본 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이주민의 소통 채널 실질화 및 지역 의제 참여 증진 등 관련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우영 특위 위원장은 "이주민 정책에 대해 다양한...
19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대한적십자사,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이 국감을 받는다. 10월 20일에는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3일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에 대한 감사가 이뤄지고 25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마무리한다.
30일 본지 취재즐 종합하면 이번 복지위 국감 출석요구 대상은 증인 15명...
자체 지능형 종합건강검진 시스템(KMI Intelligent Comprehensive-medical-check-up System, KICS)을 통해 스마트 검진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KMI는 기존과 차별화된 심장검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제휴사 및 고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헬스케어 환경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KMI와의 이번 협약은 그간 진단 방법의 한계로 조기 발견이 어려웠던...
AIA생명이 보유한 영업 전략과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영업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컨설팅과 맞춤 상품 등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태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다국적 보험회사인 AIA그룹의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영업 인력들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및 신입 설계사...
(석간)
△훈련기관 종합컨설팅 시범사업 실시
△23년 6월말(상반기) 산업재해현황 부가 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잠정) 결과 발표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발표
31일(목)
△고용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7:00 외국인근로자 고용 제조업 사업장 현장 방문(경기 김포)
△’23년...
이에 기시다 총리는 IAEA 종합보고서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본 총리로서 해양 방출 안전성에 만전을 기해 자국민 및 한국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방출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해양 방출 개시 후 IAEA의 검토(review)를 받으며 일본이 시행하는 모니터링 정보를 높은 투명성을 갖고 신속하게 공표할 것"이라며 "만일 이...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닥터앤서 2.0’ 사업의 연차목표에 따라 2024년 의료기기 인허가와 실증 예정”이라며 “연구과제 수행이 끝난 후 국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급여절차에 맞춰 1차 병원 중심으로 상용화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의 만성질환건강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고혈압 유병률은 28.3%에 달한다. 고혈압은 뇌경색, 뇌출혈...
심평원은 같은 질문에 “아니다”라며 “건강 증진을 위해 설탕과 같이 정제된 당류를 함유한 음료나 음식 섭취를 줄이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설탕 대신 열량이 없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했을 때 혈당 개선이나 체중감량의 효과는 입증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연구에선 가당 음료뿐 아니라 인공감미료를 이용한 음료 섭취와 당뇨병 발생과의...
기재부는 아주미흡(E)이거나 2년 연속 미흡(D)인 9개 기관 중 건강증진개발원,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보훈복지의료공단, 소방산업기술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개 기관에 대해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이미 기관장이 해임돼 제외됐고 나머지는 재임 기간이 1년 미만이다.
미흡(D) 등급을 받은 14개 기관 중 해임건의 대상 등을 제외한 6개월 이상...
정상군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발달 증진 활동 자료와 가정양육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부모 “아이 발달 검사 지원 문턱 낮춰…기대감↑”
이날 여미현 성동구 한솔어린이집 학부모는 “4살인 아이가 영유아 검진에서 발달이 느리다고 결과가 나와 치료를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 발달 검사 지원을 받는 것 자체가 문턱이 높고, 예약부터 비용까지...
특정 계획 없어”
서울시가 한강공원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특정 공간을 금주구역으로 확정한 것이 아닌 상위법인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라는 입장이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조례안은 청사...
시범사업 중 대상환자 범위, 초진확대 여부, 수령 방식 등은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당정은 시범적용을 위해 8월 말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당은 비대면 진료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시적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의료법 개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협의 이후부터 시범사업 중에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은 담배소매점 내 담배광고를 허용하면서 그 광고내용이 외부에 보이지 않게 전시토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편의점 내외부 간 시야 차단으로 종사자들은 △범죄 노출 위험 증가 △근로환경(폐쇄감 등) 악화 등 안전과 건강상의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규제심판부는 다양한 대안을 논의한 결과 금연광고 부착으로 규제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