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을 불사르며 바다와 벗 한지 8년 만에 선장으로 진급했고 그 후 10년간 안전운항을 위한 최선봉 기수로서 거대한 선박을 진두 지휘했다.
이제 그는 지난 2월말 이후 육상직원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한진해운 해사본부 선대1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뱃사람으로 생활하다 육상근무를 하게 된 소감에 대해 신부장은 “새로운...
거의 맨주먹으로 거대 기업을 일궈낸 창업주나 최고경영자들이 과연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했는지가 항상 초미의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다.
창업주들은 자식들에게 단순히 재산만 물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독특한 경영철학과 인생 경험을 전수해 장차 최고경영자로 육성하기 위해 나름대로 독특한 자녀교육을 펼치고 있다.
◆ 삼성가(家) - 사람을 다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