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플러스 64GB는 89만9800원, 갤럭시S8 플러스 128GB는 99만8800원으로 내릴 예정이다.
이번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S9 시리즈 출시에 맞춰 구형 모델의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매년 출시 1년이 지난 전작 플래그십의 공급가를 인하해 왔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출시한 갤럭시S9에 얼굴인식 기능인 ‘AR이모지’를 적용한 데 이어, 최근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7(9610)’을 선보이며 뛰어난 얼굴인식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딥러닝 기술과 이에 최적화된 내장 하드웨어를 탑재해 사진 촬영 시 정면을 보지 않거나 얼굴이 머리카락, 모자 등으로 가려져 있는...
OLED 스마트폰 신규 모델이 출시되며 가동률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갤럭시S9’은 시장 예상과 달리 최소 전작 이상의 판매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도 연구원은 “D램 가격 강세가 하반기까지 지속하고, 플렉서블 OLED도 하반기 가동률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당사 반도체 섹터 기업 중 최선호주를 유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전자와 협업한 ‘메이크업 시뮬레이션’ 서비스가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의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Bixby) 비전’에 탑재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중국, 미국의 갤럭시 S9·갤럭시 S9+ 이용자는 아모레퍼시픽 여러 브랜드의 메이크업 룩과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해보고 바로 구매까지 진행할...
대해 “중국 시장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복잡한 시장으로 현지 유통이나 관습 등 우리가 놓치고 간과 한게 있어서 정확히 인지해 실수 없이 차근히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플래그십 모델들인 갤럭시S8, 갤럭시S9 두 자릿수에 근접한 시장 점유율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갤럭시S9, 아이폰X(텐) 등 프리미엄폰 출시에도 꿈쩍하지 않던 이동통신 시장에 ‘키즈폰’ 열풍이 불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자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인공지능(AI) 기술 접목 등이 맞물리면서 동심과 학부모 지갑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6일 출시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쿠키즈 미니폰’(출고가 26만 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S9·갤럭시S9 플러스 출시와 함께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최초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제품 안내를 통해 갤럭시의 활용성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갤럭시 S부터 노트8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을 사용한 팬부터 인기 유투버, 얼리어답터까지 다양한...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S9이 지난 16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맞은 첫 주말, 우려했던 보조금 '대란'은 없었다.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출시일인 16일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은 1만1456건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토요일이었던 17일에도 1만5541건에 그쳤다.
출시 이틀간 번호이동 건수는 2만6997건으로 전작 갤럭시S8(약 3만7000건)의 73%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갤럭시 S9+’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의 문화 공간 어반 소스에서 개최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총 600여명의 갤럭시 팬(Fan)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들과 함께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삼성전자 ‘갤럭시S9’·’갤럭시S9+’에서 AR 이모지로 재탄생한다.
삼성전자는 16일 ‘갤럭시S9·S9+’ 출시에 맞춰 디즈니와 협업해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AR 이모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갤럭시 S9·S9+’ 카메라에서 디즈니 캐릭터 AR 이모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눈...
한글과컴퓨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9’, ‘갤럭시 S9+’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해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컴은 북미의 주요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갤럭시 S9’, ‘갤럭시 S9+’에 스마트폰용 오피스 ‘한컴오피스 S’를 기본 탑재해 글로벌 오피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게 됐다.
한컴오피스 S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8’과 ‘갤럭시...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를 전세계에서 16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중국, 인도, UAE, 러시아, 멕시코, 호주, 말레이시아 전세계 약 7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3월 말까지 110여개국에서 출시하는 등 출시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기판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에서 매출액 및 영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며 “기판사업부의 부진은 해외 거래선의 RF-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물량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LCC 업황 호조세 외에도 갤럭시S9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현장에 전시된 SM6 보르도 레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찍어서 개인 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9, 라이카 즉석 카메라, 신세계 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달 31일까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큐브 모듈형 공기청정기 (5명), 서머셋 제주 신화월드...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으로 인도와 중국 시장 재탈환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중국과 인도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공식 발표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에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이 진행된 하이신샤에서 중국 파트너·미디어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S9 시리즈는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탑재했다. 이는 기존 일반 촬영과 비교해 32배 빠른 것으로 약 0.2초 정도의 움직임을 약 6초 정도로 보여준다. 특히 지정된 영역 내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슈퍼 슬로우 모션’이 촬영되며, 움직임 감지 영역의 크기와 위치는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조절할...
그는 이어 “올해 분기별로는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 15조 원, 3분기 15조 원대 후반, 4분기 16조 원대로 어닝 모멘텀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면서 “2분기는 ‘갤럭시S9’ 출하량 추가 증가, 하반기는 OLED 사업부 가동률 회복에 따른 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삼성전자 주가는 중국 스마트폰 수요 급랭에...
KT는 LTE 전국망에 적용된 배터리 절감 기술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9'의 사용시간을 최대 55%까지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KT는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단체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시험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9 모델로 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을 이용, 배터리 지속 시간을 테스트했다.
동일한 환경에서 자사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을 적용하지...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9'이 출시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작인 갤럭시S8과 큰 차이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다.
갤럭시S9은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지난 9일부터 공식판매에 들어갔다. 개통 첫날인 9일 이통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2만4225건, 이튿날인 10일은 1만9480건에 그쳤다.
보통 갤럭시S9과 같은 프리미엄폰은 출시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