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은 그루밍족을 위해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로 채워 ‘남성 명품관’으로 탈바꿈시킨다. 영플라자 역시 2003년 오픈 이후 처음으로 리뉴얼에 돌입해 관광객 위주에서 내국인 중심으로 콘셉트를 바꾸기로 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서울 백화점 왕좌는 명품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며 “특히 갤러리아가 여의도 면세점 사업을...
시몬스는 4월 성수동에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의 첫선을 보인 데 이어 6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7월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 그리고 10월에는 부산 전포동까지 진출했다.
해당 스토어들은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입장 인원 제한은 물론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일 평균 200명...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세계적 미술 작품을 시계 다이얼 안에 재현한 리미티드 시계를 단독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은 직경 42㎜ 사이즈 다이얼에 미켈란젤로의 작품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를 재현한 제품으로 전세계 단 8점만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30일까지 스위스 하이주얼리 및 워치브랜드 ‘쇼파드’의 하이주얼리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 대표 상품은 ‘아프리카의 푸른 별’로 일컬어지는 40캐럿의 탄자나이트로 만들어진 목걸이다. 탄자나이트는 전세계에서 탄자니아 북부 국경지대에서만 산출되는 보석으로 다이아몬드보다 1000배 이상 희귀한 광물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이 ‘라잇! 갤러리아(Right! Galleria)’ 캠페인으로 의식 있는 백화점’으로 고객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라잇! 갤러리아’ 캠페인은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라는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우선 환경보호...
F/W20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박스 형태의 ‘펜디팩(Fendi Pack)’ 가방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조명이 백화점 외벽을 장식한다. .
더불어 펜디는 이번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와 함께 17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명품 팝업존에서 ‘20FW펜디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5일에는 배우 이동욱, 한예슬이 외관 점등식과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눈길을...
원마일웨어란 자택에서 1마일권 내에 착용되는 의복이라는 의미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뜻한다.
이 컬렉션은 퓨어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고급 실크 또는 울 소재를 혼합해 소재를 다양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명품관 기프트 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20만 원대다. 사진제공 갤러리아백화점
매년 명품 브랜드와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여왔던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와 손을 잡고 대형 샹들리에 트리 조형물을 선보인다. 샹들리에 트리 조형물은 11월 5일부터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프트숍을 명품관과 광교에서 연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비바! 이탈리아’를 주제로한 이탈리아 와이너리와 마켓을 투어하는 콘셉트의 이탈리아 식품 박람회장을 31일까지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와인 명가 ‘안티노리’, ‘가야’ 등 이탈리아 대표 와인 250여종과 트러플, 올리브 등 고급 식재료 100여종을 전시 및 판매한다. 그리고 소규모 예약제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를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의 대표 행사인 ‘비바! 이탈리아’는 2년 동안 서울 압구정 명품관에서만 진행됐다. 올해 3년차를 맞는 ‘비바! 이탈리아 2020’은 코로나19로 중단된 해외여행과 문화 생활의 욕구가 높아진 만큼 △명품관 △수원 광교 △대전 타임월드 △서울 고메이494한남 등 오프라인과 갤러리아몰 등 온라인까지 규모를 확대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한편,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는 내달 5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렌티노’의 ‘V-시그니처(V-signature)’ 팝업 전시를 열고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23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과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새롭게 오픈한다. 또 내달 18일까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한편,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는 내달 5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렌티노’의 ‘V-시그니처(V-signature)’ 팝업 전시를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23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과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각각 새로 문을 연다. 또한 10월 18일까지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언택트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및 MZ 세대를 겨냥해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첫 쇼핑 라방은 오는 16일 저녁 9시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오프화이트’와 함께 한다.
갤러리아는 ‘언박싱 갤러리아(Unboxing Galleia)’라는 타이틀 아래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 매장을 열었다. 폴리폼은 1942년 이탈리아 북부 브리아자 지역에서 시작된 현지 대표 가구 브랜드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76개국에서 8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무역센터점에서는 105㎡ 규모로 테이블과 식탁, 소파 등 30여 종의 가구를 판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이달 24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에...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 직영으로 운영중인 최고급 남성 복합 편집샵 ‘G.STREET 494 HOMME’(이하 G494H)를 7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G494H는 이태리, 영국, 프랑스 등 럭셔리한 클래식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감각적인 셀렉션으로 남성 토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G494H...
대명사 백화점들이 식당가 맛집 배달 서비스까지 나서며 콧대를 낮추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패턴 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업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맛집 마케팅은 오프라인 점포의 홍보 효과와 함께 자체 온라인몰로의 고객 유입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갤러리아백화점은 식재료 배달에 '심부름'까지 해준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는 O2O 서비스 스타트업 ‘㈜달리자’와 함께 내달 1일부터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김집사블랙’을 시작한다.
서비스 대상은 갤러리아명품관 주변 1.5km 내 아파트 거주 고객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일 기준 오후 8시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면 1시간 내에...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 494는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 스타트업인 ‘㈜달리자’와 함께 9월 1일부터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김집사블랙’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갤러리아명품관 주변 1.5km 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일 기준 오후 8시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면 1시간 내에 배달을 완료한다.
‘마켓...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의 프리미엄 조명 편집숍 ‘라잇나우’를 통해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의 프리미엄 조명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이탈리아 최고의 디자인 상인 ‘황금콤파스’ 상을 수상한 ‘조 콜롬보’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판매한다.
천장 조명에서부터 스탠드 조명, 탁자 조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