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악재로 기업의 고통이 늘고 있다”며 “정부는 물론 국회도 기업인 여러분과 제대로 소통해야 우리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기업에 도움이 되는 개혁으로 보답하겠다”며 “기업인이 기업을 하는데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초대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초선의원도 60명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등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김정숙 여사가 인도 순방 당시 기내 식비로 6292만 원을 사용했다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자료에 따라 김 여사 역시 특검법의 대상이 돼야한다는 입장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생쇼'라고 한 것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수사 필요성은 (이 의원) 스스로도 인정한 것이다. 민주당이 모든 사안에 대해서 다 특검을 주장하는 상황이라면 이것 또한...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임 변호사는 2016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청년 세대를 대변해 당의 변화를 몰고 올 만한 신선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일 여당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를 도입하겠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쌩쑈'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래 특검은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과 인사권을 통해 통제할 수 있는 수사기관이 여당에 불리한 수사를 하지 않을 때 야당이 주장하는 것"이라며 "김...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임 변호사는 2016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청년 세대를 대변해 당의 변화를 몰고 올 만한 신선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채상병 특검법의 경우 조국혁신당은 물론 개혁신당 등 범야권 정당들이 재추진에 찬성하는 법안이어서 원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본회의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동훈 특검법’과 ‘민생위기극복 특별조치법안’은 세부 내용을 두고 각 당마다 이견이 있어 당장 동력을 얻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국민의힘의 부담은 커졌다. 28일 본회의에서는 ‘표 단속’에...
한편 더불어민주당(175석), 국민의힘(108석), 조국혁신당(12석), 개혁신당(3석), 새로운미래(1석), 진보당(1석), 사회민주당(1석) 등으로 4년간 임기를 시작한 22대 국회는 시작부터 여야가 대치하면서, 치열한 입법 대결이 이어질 전망이다. 범야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에 대해 개원 즉시 재추진했다.
여야 대치 정국은 이번...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이 저에 대해 갖는 기대치가 무엇인지 잘 알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3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준석이 의원 배지가 없으면서도 정치적으로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발언들을 했었는데 이제 권한을 가졌으니 얼마나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에...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1호 법안을 정하지 않았다. 다만 천하람 원내대표는 28일 "22대 당선자도 채상병 특검법 찬성을 당론으로 계속해 추진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해 채상병 특검법 재추진을 우선 순위에 둘 가능성이 높다. 이와 별개로 이준석 당선자는 '교육 관련 정책'을 첫 법안으로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 등 원내 3석 이상을 차지한 정당은 4월 치른 총선에서 입을 모아 '저출산과 기후위기' 현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들 정당에서 공개한 10대 공약에 담긴, 저출산 공약은 합계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돌봄을 강화하는 방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국민의힘은 저출산 공약으로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가족친화...
조강특위 열고 내달 12일부터 신청 접수지도부 및 전·현직 의원들에 조직위원장 응모 권해"허들 낮추고 인재 모집...완료 후 지방선거 준비“
개혁신당은 다음 달부터 전국 254개 지역구에 조직위원장을 공식적으로 모집해 새 지도부 출범 이후 당 정비 작업 및 내후년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개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이날...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고인이 된 해병대 병사의 부모님들께 정말 면목이 없다”며 “끝끝내 특검을 피하려고 애쓰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 뜻을 같이하는 야당들과 함께 ‘채해병 특검법’을 공동발의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재의결에 나서 반드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끝끝내 특검을 피하려고 애쓰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고,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제22대 국회에서 뜻을 같이하는 야당들과 함께 ‘채해병 특검법’을 공동발의하겠다”고 예고했다.
부결 직후 규탄대회를 벌이던 민주당은 약 30분 뒤 다시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8일 "오늘 본회의에서 재의결될 채상병 특검법(순직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찬성하는 것을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 및 당선인 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현역 국회의원...
오히려 보수진영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먼저 탄핵을 언급하지 않았느냐"며 "조국혁신당에서 탄핵을 발의한다 하더라도 공동발의에 대해서는 동참하기 어렵다. 다른 문제인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재표결이 22대 국회를 운영해나갈 기준이 될 것"이라며 "21대 국회처럼 거부권 행사가 남용되고 재의표결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된 논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조국 당 대표가 언급한 4년 중임제, 임기 단축과 관련한 개헌 또한 당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임기 단축 개헌에 대해 개혁신당 등 보수 진영에서 나오는 논의도 준비하고 앞장서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