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은 20개 재건축 단지를 통해 일반에게 아파트 공급될 예정이다. 주요 재건축으로 강동구 둔촌동 소재 둔촌주공 재건축을 비롯해 강남구 개포동개포1단지,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 등이 있다.
경기에서는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원곡연립2단지 재건축을 비롯해 남양주시 평내동 평내2구역 재건축 등이 올해 분양을 예정하고...
반면 강남 일대는 주요 재건축아파트가 시세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포동 주공1단지가 1000만~4000만 원, 일원동 개포우성7차가 1000만 원 올랐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20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중구는 신당동 삼성이 500만 원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10%) △분당(-0.07%) △일산(-0.05%) △동탄(-0.05%) △판교(-0.04%) △평촌(-0.04%) △중동(-0.03%) 등...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 중대형 면적이 5000만 원 가량 상승했고 개포동 주공1단지는 3500만~5000만 원 올랐다. 주공고층1단지는 2500만 원 정도 상승했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송파동 삼성래미안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는 집값 바닥론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상승했다.
그외 자치구 중에 성북구는 0.12% 하락해 가격이 가장...
반면 강남(0.07%)은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대치동 은마와 조합원지위양도 금지 규정이 한시적으로 풀린 개포동 주공1단지 등이 500만~1000만 원 올랐다. 강동(0.06%)은 석면문제 관련 재조사 완료로 철거 공사가 재개되면서 둔촌주공이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은 각각 0.02%, 0.01% 하락했다.
신도시는 동탄(-0.06%), 산본(-0.05...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가 재건축 걸림돌이었던 이주 문제가 마무리되면서 일부 거래 가능한 매물이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15%) △평촌(-0.12%) △광교(-0.10%) △산본(-0.05%) △분당(-0.02%) 순으로 하락했다. 위례는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하남시 학암동 위례롯데캐슬이 1000만~1500만 원 떨어졌다. 평촌은 평촌더샵아이파크...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3500만~5500만 원, 강남은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개포동 주공고층7단지가 2500만~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광명(-0.10%) △광주(-0.10%) △의정부(-0.09%) △구리(-0.07%) △성남(-0.04%) △시흥(-0.04%) 순으로 떨어졌다. 반면 △수원(0.02%) △군포(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아울러 서울 전세가격은 0.07% 하락했다. 자치구별로...
강남은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 새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면서 인근 기존 아파트값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원동 가람 및 상록수, 수서동 신동아 등이 10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송파는 잠실주공5단지와 잠실파크리오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각각 500만 원 정도 상승했지만 전반적인 거래 부진으로 하락세가...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기준으로 강남4구 각 자치구에서 3.3㎡당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1억1749만 원) △서초구 반포동 주공1단지(9735만 원) △송파구 신천동 미성아파트(5500만 원)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7060만 원)로 나타났다.
이날부터 열람 가능한 2019년 공시가격(안)을 통해 공시가를 살펴본...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 대치현대, 개포동 주공고층6단지 등이 500만~7500만 원 내렸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둔촌주공4단지 등이 500만~35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실수요가 간간이 이어진 △중구(0.09%) 등은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지난해 9.13대책 이후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데 호가가 크게 떨어진...
송파는 헬리오시티 입주 영향이 지속되며 잠실파크리오와 올림픽훼미리타운 등의 주요 대단지아파트 중심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강남은 입주 중인 래미안루체하임(850가구)과 2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블래스티지(1957가구) 영향으로 매물에 여유 있는 상황이다. 개포동 대치가 500만~1000만 원, 주공고층 6∙7단지가 500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신도시와...
이달 1일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거래 신고건은 1857건으로 작년 1월 1만198건을 한참 밑돌았다. 지난 2013년 7월 2118건 이후 최저치다.
매매추이를 보면 서울은 최근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발표 이후 관망세가 더 짙어졌다. △강남(-0.18%) △양천(-0.12%) △금천(-0.08%) △마포(-0.08%) △송파(-0.07%) 등이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와 주공고층7단지...
강남은 개포동 일대에 있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들의 매도자들이 버티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개포동 주공고층6·7단지와 LG개포자이 등이 275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지역이던 강북권도 하락 대열에 동참했다. 성북은 석관동 두산이 1000만~3000만 원, 노원은 중계동 양지대림1차가 2750만 원 떨어졌다. 지난해...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와 2단지, 4단지가 1500만~6000만 원 하락했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 분양예정 물량의 약 53%(20만4369가구)를 차지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은 공급물량 대부분이 재개발·재건축 물량이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3343가구,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재건축’ 1만2032가구 등이 분양 채비를 갖추고 있다. 재개발은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1,425가구...
상위 거래가격을 기록한 아파트 단지는 가구 수가 많은 대규모 단지가 아닌 대형타입으로 구성된 소규모 단지가 주를 이뤘다.
올해 전용 ㎡ 면적당 매매 실거래 최고가를 기록한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개포주공1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67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2위는 개포주공4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31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남구 청담동의...
강남은 개포동개포주공1단지가 3000만 원, 주공고층7단지가 1000만~3000만원 하락했다.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물호가가 낮춰서 나오고 있지만 급등 전 가격보다 여전히 높아 거래는 실종된 상태다. 영등포는 신길동 래미안에스티움이 3250만 원 가량 하락했다. 반면 △마포(0.03%) △구로(0.03%) △중랑(0.02%) △강서(0.02%)는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이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아파트를 선정해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보합세를 보였다. 지난달 해당지수는 160.0으로 전월(159.7)대비 0.18% 오르는 데 그쳤다.
조사 대상 아파트에는 강동롯데캐슬퍼스트(암사동), 강서힐스테이트(화곡동), 개포주공4단지(개포동), 남산타운(신당동) 등이 포함돼 있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이 1000만~4000만 원,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고덕동 배재현대가 10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에 위치한 대청, 대치, LG개포자이 등이 3000만 원 떨어졌다. 양천은 지난 6월(15일, -0.02%)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신정동 신정5차현대와 신트리4단지가 10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실수요층이...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를 비롯해 대치동 은마, 한보미도맨션1, 2차가 2500만~3500만 원 내렸다. 반면 은평은 진관동 은평뉴타운상림마을, 우물골위브 등을 중심으로 500만~1500만 원가량 상승했다.
신도시(0.00%)와 경기·인천(0.02%) 역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신도시는 판교(0.06%), 중동(0.05%), 일산(0.04%), 산본(0.03%)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