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강남에선 강남구 개포동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와 대치동 구마을1지구를 재개발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등판한다.
두 단지가 일반에 분양하는 물량만 모두 1000가구가 넘는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시공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6702가구의 역대급 규모로 일반물량 물량만 1235가구에...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50개 아파트 단지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송파구 잠실 엘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 등 절반 이상이 서울 강남권에 포진해 있다.
다만 이번 수치는 6·17 부동산 대책이 나오기 직전 조사한...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디 에이치 아너힐즈’를 선보인 데 이어 디 에이치 브랜드를 앞세워 반포주공 1단지 1ㆍ2ㆍ4주구 재건축 시공권도 따냈다. 2030세대에선 디 에이치 선호도가 31.6%로 아크로보다 높았다.
롯데건설 '르엘(22.4%)'과 대우건설 '써밋(16.6%)'은 각각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3위와 4위에 올랐다.
일반 브랜드 아파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최대 7% 하락(1억4000만 원) 하락했고, 강남구 개포동개포주공6단지와 압구정동 신현대 역시 1억1500만~2억7000만 원 떨어졌다.
서초구는 반포동 주공1단지와 반포자이, 아크로리버파크반포 등이 7500만~1억5000만 원 하락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잠실엘스,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6500만~1억7500만 원 떨어졌다....
강남구 개포동개포주공1단지와 이 달 착공에 들어간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는 분양가 협의를 거쳐야 해 내달 분양은 불투명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개포주공1단지와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은 각각 3.3㎡당 4850만 원, 4900만 원 수준의 분양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준강남 동작구에선 흑석 리버파크...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와 래미안반포퍼스티지, 주공1단지 등 대단지 아파트가 적게는 2500만 원, 많게는 1억 원 떨어졌다. 강남구에선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한보미도맨션1차, 압구정동 신현대 등이 최고 1억 원까지 떨어졌다. 반면 △관악(0.06%) △노원(0.05%) △은평(0.04%) △성북(0.04%) △성동(0.04%) 등은...
지난달 말 총회를 열려다 뜻을 접은 강남구 개포동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아직 총회 날짜를 정하지 못한 상태다. 다만 개포주공1단지의 경우 조합원이 5133명에 달해 총회를 열려면 전체 조합원의 20%인 1026명 이상이 참석해야 해 대규모 집회가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조합이 시의 권고를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하진 않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강북에선...
강남구 개포동개포주공1단지 전용 58㎡는 2월 초 24억 원 수준에서 거래되다 지난달 초 22억6000만 원에 팔리며 1억 원 넘게 하락했다. 도곡동에선 지난달 초 16억 원에 거래되던 삼성아파트 73㎡가 같은달 13억8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무려 2억2000만 원 차이다. 강동구에서도 2월 10억 원까지 거래된 삼익그린2차 66㎡가 한 달 만에 3억 원 가까이 추락한 7억3000만 원에...
지난달만 해도 이 아파트 호가는 23억 원까지 나갔다. 강남구 개포동개포주공6단지 전용 82㎡형 시세도 20억5000만 원에서 18억8000만 원까지 하락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재건축 아파트 가격을 시장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선행 지표로 여긴다. 투자 수요가 많아 시장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2010년대 초에도 재건축 단지에서 시작된 집값 하락이 1~2달 후...
강남구에선 개포동개포주공6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500만~8500만 원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주공5단지 등이 최대 7500만 원까지 떨어졌다. 서초구 역시 반포동 주공1단지와 잠원동 신반포2차아파트가 2500만 원 가량 빠졌다.
반면 △구로(0.19%) △노원(0.11%) △관악(0.11%) △강서(0.09%) △성북(0.08%) △서대문(0.08%) 등 중저가...
서울에선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재건축, 동작구 흑석동 '흑석3자이' 등 1만2709가구가 나온다.
지방에선 1만4414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이 291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대기 중이다.
하지만 4월 분양 역시 예정대로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이 오는 7월 28까지 연장되면서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 조합들이...
실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송파구 잠실 엘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지수는 서울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7월 101....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과 보유세 부담, 경기 침체 우려로 고가아파트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개포동개포주공 단지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투자성이 강한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비강남권에선 아직은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노원구의...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전용 50.64㎡)와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전용 84.95㎡)를 보유한 2주택자는 두 아파트의 공시가격 합산이 지난해 30억4800만 원에서 올해 41억7000만 원으로 오르면서 보유세가 3818만 원에서 6325만 원으로 무려 66%나 늘어나게 됐다.
정부가 이미 지난해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 방안’을 발표하며...
재건축 단지는 강남구 개포주공아파트과 강동구 명일 삼익그린2차 등의 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0.01% 떨어졌다. 반면 일반 아파트는 0.06% 올랐다.
서울은 9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많은 비강남권 역세권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노원(0.28%) △도봉(0.15%) △동대문(0.15%) △구로(0.13%) △성북(0.12%) △중랑(0.11%) △금천(0.10%) △동작(0....
고가 아파트는 지난해 12ㆍ16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금 부담이 커졌지만 분양 완판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대체적인 견해다. 1월 청약을 진행한 강남구 개포동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옛 개포주공4단지)는 평균 65대 1, 최고 2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부 규제에도 자금력과 청약가점을 모두 갖춘 청약자들이 대거...
개포동 주공6·7단지도 최고 5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강남3구에선 집값 하락세가 재건축에서 일반아파트로 일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다.
신도시는 0.03%, 경기ㆍ인천은 수원이 가격상승을 견인하며 0.15%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특히 수원은 이번주에만 무려 0.61% 뛰었다. 지난 2007년 말(12월28일 기준 1.9%) 이후 가장...
대표 단지로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대치동 은마아파트, 도곡동 도곡렉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 신천동 잠실 장미아파트 등이 꼽힌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선도 50지수에 속한다는 것은 대규모 단지이면서 가격도 지역 내에서 비싼 아파트로 볼 수 있다”며 “다만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개별단지 추세로 봐야지 아파트가...
개포주공1단지의 분양가도 이 가격과 비슷하게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개포동 일대는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강남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데다 대치동 학원가도 배후에 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곳”이라며 “분양 일정만 확정되면 개포주공1단지는 올해 상반기 청약시장을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