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SMS-P 통합 인증 획득으로 최근 데이터 3법 개정 등으로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활용도가 증가되는 시점에 고객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KB증권은 기대하고 있다.
KB증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신용철 상무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온라인 금융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일 기회가 되었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한 차량 등록정보의 제조사 제공 제한을 완화하고, 지주회사의 경우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임원급’에서 ‘부서장급’으로 완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경총은 아날로그식 규제 개선도 촉구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과 산업‧직무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유연근로시간제도’와 노동경직성을 유발하는 ‘기간제‧파견근로 규제’ 개선을...
적용함으로써 개인정보관리체계를 수립하며 ISMS-P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법규제 사항의 준거성을 확보하고,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게 됐다. 또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한 융합비즈니스 등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 사업의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범 미래에셋증권 정보보호최고책임자...
한영호 SK에코플랜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겸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는 “이번 ISO 인증을 취득하면서 글로벌 시장 속 발주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소중한 개인 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 피해 극복(조세특례제한법ㆍ유통산업발전법) △미래전략산업 육성(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ㆍ개인정보보호법ㆍ자율주행촉진법) △탄소중립 대응(기업활력법ㆍ폐기물관리법) △기업환경 개선(중대재해처벌법ㆍ근로기준법ㆍ·상속세법) 등 4대 분야의 10대 입법과제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상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난 4월 애플이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강화하면서 iOS를 업데이트해 앱을 처음 실행하면 앱이 이용 기록이나 검색 활동을 추적해도 될지 사용자에게 일일이 승인받도록 했다.
이 조치로 소셜미디어나 광고주는 맞춤형 표적 광고를 하기 어려워지게 되면서 알파벳의 광고 매출에 대한 우려도 컸다. 알파벳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루스 포랏은...
애플이 개인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표적 광고를 사실상 차단하면서 페이스북의 광고 수입이 영향을 받은 것이다. 애플은 지난 4월 아이폰 이용자가 특정 모바일 앱을 쓸 때 해당 앱이 사용자의 검색 기록이나 활동 내역을 수집하는 것을 허용할지를 승인받도록 했다. 데이브 웨너 페이스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iOS 변경이 분기 실적에 가장 큰 역풍이었다”면서...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해당 투자자의 초개인화에 맞춘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보호 제도 확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은행, 카드, 보험 분야의 데이터와 결합해 마이데이터 차별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옥형석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금융투자분야에서 행동경제학 이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을...
이번 인증 획득은 홈페이지, 전산 시스템 등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고객은 개인정보 침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삼성전자 제품의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박성근 상무는 “ISMS 인증 획득으로 고객의 신뢰를 한층 높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홍은택 커머스CIC 대표ㆍ권대열 최고관계책임자(CRO)ㆍ정의정 최고기술책임자(CTO)ㆍ배재현 최고투자책임자(CIO)ㆍ이성호 최고재무책임자(CFO)ㆍ김택수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ㆍ강형석 최고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ㆍ김연지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간 등기이사ㆍ사외이사 등 상법상 필수 임원 외에는 따로 미등기 임원을 두지 않던 것과...
정 의원은 1심에서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과 추징금 3030만 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징역 1년을 각각 선고받고 항소한 상태다.
법원은 "회계책임자 등 고발인들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며 회계책임자의 통화 녹음파일, 제3자 진술 등 다른 증거들에 의해서도 범죄 사실이 뒷받침된다"며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매일같이 쓰고 생활하는 마스크를 벗고 있으면 이제는 어딘가 어색하고 불안한 것처럼 말이다. 인간중심 보안전략 추진과 실행에 있어서 산업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대응 양식 또한 어떻게 조직 구성원들에게 인식시키고 내재화해 나갈 것인가를 이제는 고민해야 할 때이다.
- 이 글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및 (사)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공동기획 기고문 입니다.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부도덕한 이들이 거래소를 만들어 먹튀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분명히 문제이나, 전반적으로 거래소들은 잘 운영하고 있다”며 “단지 거래소의 기준에 대해선 정부가 미리 정해놨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준 없는 상장폐지…긍정 효과 가려
기준 없는 상장폐지 결정이 가상자산 시장에 계속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에...
발표에 따르면 2011년 하도급 공정화법에서 징벌적 배상제도가 도입된 뒤 과도한 민사책임을 넘어 행정이나 형사책임을 묻는 법률이 급증했다.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대리점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 특허법, 상표법, 디자인 보호법, 자동차 관리법 등 20개 이상 법률에서 이미 3~5배의 손해배상금을 부과하고 있다.
정 회장은 공정거래법에...
시중 은행들이 실명계좌 개설에 적극 나서지 않아 거래소의 애가 타는 중,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개 가상자산 거래소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2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리면서 업계 전반에 악재가 겹치기도 했다.
◇ISMS 인증, 난립하는 200개 거래소 중 20개만 획득
26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9월 24일까지 개정 ‘특정 금융 거래...
위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내ㆍ외 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피해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대응현황을 긴급 점검하기위해 마련됐다. 또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ㆍ관 협력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랜섬웨어 사이버위협 동향을 살펴보면 공격 대상이 기존 개인PC...
비영리기관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과징금ㆍ과태료를 부과하는 게 타당한지, 해외사업자에게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 대한 지적이 9일 대두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오전 제10차 전체회의를 개최, 6개 사업자에게 5340만 원의 과징금과 3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시정조치를 내렸다.
◇비영리재단에 과징금ㆍ과태료…적절한가?
개인정보위는 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