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개업 자영업자, 1분기 손실보상 ‘적다’ 호소“매출 50% 줄었는데, 손실보상은 10분의 1 수준”중기부 “매출 감소는 영업이익률과 달라…이의신청 하길”
#천안에서 돈가스집을 운영하는 사장 A 씨는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으로 2600만 원을 받았지만,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으로 260만 원을 통보받았다. 금액이 지난 분기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준 것이다. A...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7월21일 기준 총 회원은 3만2305명(개업회원 2만6503명, 휴업 및 미개업한 준회원 5802명)이다. 다만, 자폐 등 건강관련 정보는 등록신청서 어디에도 기재하지 않아 따로 통계가 없다.
27살 발달장애인 자녀를 두고 있는 A씨는 “장판(장애인 사회)에서 오래 있었고,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우영우’처럼 변호사로 일하는 발달장애인이...
그러나 개업 후 반년이 지나도록 손님이 없어 재료를 버리거나 일찍 문을 닫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백종원으로부터 요리법과 장사 방법을 배웠다.
당시 박 씨는 백종원이 제안한 조리법으로 만든 핫도그를 맛본 후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 씨는 “강남역 푸드트럭존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을 실망시키지...
금융위는 올 상반기 중 개업한 신규 신용카드가맹점이 이미 납부한 카드 수수료와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았을 경우 납부했을 카드수수료와의 차액도 환급한다고 설명했다.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환급 총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PG 하위가맹점 등에 대한 우대수수료 소급 적용도 처음 시행된다. PG...
종로3가 약국은 종로3가역 지하 2층 1·3호선 환승구간에 있으며, 의원은 추후 개업할 예정이다.
도수·물리치료부터 피부과 진료까지…역사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
2호선 역삼역에 있는 ‘본앤미 의원’은 도수·물리치료부터 시작해 피부과 진료 등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 이예림(37) 씨는 “처음에 역사 내에 개업한다는 결정이 쉽지는...
종로3가역은 약국이 먼저 운영되고 의원은 추후 개업 예정이며 역삼역은 14일 약국과 의원이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다.
메디컬존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아침 9시 30분에서 저녁 8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다가 몸이 불편하거나, 대부분의 병원이 운영시간을 넘긴 퇴근길에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디컬존은 2020년 국토교통부의...
종로3가역에서는 약국만 먼저 영업을 시작하고 의원은 추후 개업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9시 30분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공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다 몸이 불편해진 시민은 물론, 대부분의 병원이 문을 닫은 시각 병원을 가야 하는 시민들도 이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사는 이 사업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6호선 합정역과 7호선 면목역, 학동역...
한 친구가 바리스타가 돼 카페를 개업해서다. 1학년 때 같은 반이기도 했거니와 농구를 같이 하며 중학생 시절을 같이 보냈고 중학교 졸업한 뒤 학교는 달라도 고등학교, 대학교는 물론 사회 초년병 때도 종종 만나 농구를 했던 친구들이다. 40대 중반을 넘긴 ‘아재’들의 옛날 이야기는 끝날 줄 몰랐고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멘트가 “벌써 30년이 넘었다, 하하”...
“개업하고 싶다.”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고 느낀 그때, 막내가 던진 이 한 마디에 세 사람은 도원결의를 하듯 다시 의기투합했다.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신뢰와 배려로 만들어진 사이인 만큼, 함께 의지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올 초 설립한 법무법인 '청성'에 모인 서민‧송태근‧신현승 변호사를 5일 만나봤다.
△어떻게...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한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누리꾼들의 반박에 답변했다.
전 전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하는 이유가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 전 의원은 두 사람이 커피숍을 연 것에 대해 “이러면 주변 커피숍이 초토화된다”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날 전 전 의원은 “저는 이효리...
4일 박 전 원장은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이 대표 징계 여부가) 결정된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가 개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종범’(김 실장)이 처벌을 받으면 ‘주범’(이 대표)은 사실상 유죄가 인정되는 것 아닌가”라며 “윤리위에서 김 실장은...
용정콜렉션은 1965년 개업 이후 60년 가까이 2대째 가업으로 빈티지 워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최고 시계 전문점이다. 그간 용정콜렉션은 오프라인에서만 제품을 판매했으나 올들어 처음 온라인 진출을 결정하면서 공식 파트너로 무신사 부티크를 낙점했다.
무신사 부티크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용정콜렉션과 함께 빈티지 워치...
검찰 출신 변호사들은 개업보다 대형로펌행을 선호한다. 사건 수임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형로펌 내부 분위기는 다르다. 전관 출신 변호사를 딱히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한 대형로펌의 대표 변호사는 “최근 검찰에 사표를 낸 사람들 중 몇 명 먼저 연락이 왔지만 잘 모르겠다. 검경수사권 조정과 검수완박 때문에 검찰 출신은 조금 고민스럽다”며...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상순이 최근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했습니다. 1일 문을 연 카페에서 이상순은 직접 손님을 맞고, 커피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도 직접 카페를 찾아 손님들과 인증샷을 찍어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이효리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 카페 개업을 공개 저격했다.
전 전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인구 60만 즈음한 제주에 9시 오픈하자마자 100m 줄서기. 결국 커피 재료가 다 떨어져 영업종료를 12분 만에 써 붙였다더라. 그런데 전 ‘아니 왜 이분들이 커피숍을 하나?’ 싶었다”고 썼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커피숍 오픈은...
당시 사표를 내고 개업한 한 변호사는 “특정 파벌이 검찰을 장악하는 것에 대한 체념과 좌절의식으로 검사들의 ‘줄사표’가 이어졌는데 결국 친소관계에 따른 정실주의 때문”이라며 “특정 검사들을 배제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그때와 지금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같은 이유로 사표를 낸 다른 변호사도 “정권 말이 되면 새 정부에서 좋은 자리에 중용될...
다만 △지난 2020년 개업한 사업체 △작년 3분기 손실보상금 정산 대상자 중 4분기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곳 등 나머지 21만 곳은 개별 사업체 보상금액이 최종 확정된 이후 올해 1분기 신속보상 신청 및 지급이 가능하다. 특히 2020년 개업한 사업체의 경우 보상금 산정에 활용되는 작년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6월 30일까지여서 관련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경남 밀양에서 인테리어 공사업을 하고 있는 서명호 사장은 “지난해 7월에 개업해 8월~10월은 영업과 각종 자재들을 구입하는 데 많은 경비가 필요했다. 그런데도 이 석 달의 매출 평균이 12월의 매출보다 적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매출은 소폭 상승했으나 실제로 소득은 감소하는 경우가 많아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최 전 수석은 16일 밤 TBS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최근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최근 행보를 ‘겸손하고 조용한 내조’로 표현한 것에 대해 “두 번 겸손하지 않고 한 번으로 족했으면 좋겠다”고 비꼬았다.
이어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 의원 배우자 11명과 오찬을 하고 이순자 여사를 예방하고, 김정숙 여사 예방 계획 등을 밝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