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신흥국 및 개도국 그룹(155개국)의 경우에는 종전 전망치인 4.0%에서 3.9%로 0.1%p 낮췄다. 러시아(0.7%, +0.4%p), 멕시코(1.8%, +0.1%p), 사우디(3.1%, +0.5%p) 등은 상향된 반면 인도(5.9%, -0.2%p), 브라질(0.9%, -0.3%p) 등은 하향됐다. 중국(5.2%)은 종전 전망치를 유지했다.
IMF는 내년 예상 세계 경제 성장률을 종전 3.1%에서 3.0%로 0.1%p 하향 조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3-04-1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