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강효상 의원은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토록 했다. 김태흠 의원은 김영란법이 적용되는 대상별로 적용 시점을 차등화해 4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에 대해선 법을 우선 적용하고, 5급 이하 공무원과 교직원, 언론인 등에 대해선 적용 시점을 1년 6개월 동안 유예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완영...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과 골프전설 박세리가 7일 골프장 입장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폐지를 촉구했다.
개별소비세 폐지 개정법안을 발의한 강 의원과 박세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골프 유망주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관심과 배려”라며 “앞으로 골프 유망주들이 부담 없이 훈련하면서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런...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 박명재ㆍ성일종ㆍ강효상ㆍ김성태(비례)ㆍ이종명ㆍ윤종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황희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초당파적으로 함께했다.
의원들은 민간단체인 독도사랑운동본부(자전거원정대)가 국내 영토 최서단인 격렬비열도에서 최동단의 독도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행사를 열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독도 방문을...
독도방문단에는 새누리당 박명재·성일종·강효상·김성태(비례)·이종명·윤종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황희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초당파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독도 경비대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하고 섬의 시설과 해양 생태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본 측의 항의에 방문 단장을 맡은 나경원 의원은 연합뉴스를 통해 "우리 영토에 가는데...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단장인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과 같은 당 성일종, 강효상, 김성태, 이종명, 윤종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황희 의원과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 등 3당 의원들은 15일 오전 8시부터 독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독도 방문은 제7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우리 영토 수호의 의지와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야 의원들은 독도경비 관련...
강효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언론인과 사학교원을 김영란법에서 삭제하고 대신 국회의원을 포함하는 게 핵심이다. 국회의원도 김영란법의 적용을 받지만, ‘선출직 공직자(국회의원 등), 정당, 시민단체 등이 공익적 목적으로 제3자의 고충, 민원을 전달하는 등 행위’는 예외로 규정돼 있다.
강 의원은 헌재 결정 직후 “여론의 눈치를 봐서 무리한 법률을 제대로...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은 29일 헌법재판소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합헌 결정을 내린것에 대해 “언론 자유나 사학·학문의 자유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언론이나 사립교원도 청렴해야 한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다만 공직자와 똑같은 어떤...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은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최근 김영란법 적용대상에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사를 제외하는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강 의원은 이날 기자와 통화에서 “언론 자유는 어떠한 헌법 가치보다 중요한 가치 중에...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적용 대상자는 공직자, 사립학교 및 사립유치원 교원, 언론종사자 및 대상자의 배우자
끊이지 않는 논란"'선물' 상한선 낮아 중소상공인 생존권 위협, 내수경제 위축 우려""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이 '공직자'?""적용 대상자, '국회의원' 미포함, 왜?"
강효상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22명, 어제(7일) 김영란법...
강효상 의원이 전날 심재철 국회 부의장, 김상훈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동료 의원 21명과 공동발의한 개정안은 사학 교원과 언론인을 법 적용 대상에서 삭제하는 게 골자다. 강 의원은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은 민간 영역에서 부패 방지를 위해 각자 적용받는 사규와 내부 규정이 있다”면서 “사회 통념상 공무원으로 볼 수 없는 이들까지 대상자에 포함하는 것은...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이 '공익 목적으로 제3자의 고충·민원을 전달하는 것'을 김영란법상 부정청탁 예외 범위에 포함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단, 개정안은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공직자 등의 범위에서 제외해 법 적용을 받지 않게 했다.
강 의원은 이러한 내용의 개정안을 빠른 시일내에...
구성원을 살펴보면 새누리당에서는 신상진 위원장을 비롯해 박대출(간사)·강효상·김성태·김재경·김정재·민경욱·배덕광·송희경·이은권 의원으로 꾸려졌고, 더민주에서는 박홍근(간사)·고용진·김성수·문미옥·변재일·신경민·유승희·이상민·이재정·최명길 의원으로 라인업을 짰다.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간사)·신용현·오세정 의원이 배정됐고 무소속 윤종오...
위원들로는 새누리당의 경우 강효상, 김성태, 민경욱, 송희경, 이은권 의원 등 9명을 배정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용진, 김성수, 문미옥, 박홍근, 변재일, 신경민, 유승희 의원 등 10명,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 신용현, 오세정 의원, 무소속으로는 윤종오 의원이 합류했다.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방송통신 현안들도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우선 반 년...
미래특위에는 김세연 의원이 위원장,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강효상 비례대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청년소통 특위의 경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모두 초선 그룹이 가져갔다. 위원장에는 당내 최연소 지역구 의원인 김성원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청년 몫 비례대표로 입성한 신보라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특위 인선은 위원장·부위원장 뿐만 아니라 위원들도...
일자리특위에는 이학재 의원, 추경호 당선자, 미래특위에는 김세연 의원, 강효상 당선자, 청년소통특위에는 김성원·신보라 당선자가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 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김상훈 의원을 선임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위 위원장에는 3선 의원을 모셔 다른 위원장 및 정부와의 관계 등을 조정하도록 했다”며 “간사 성격의 부위원장은 이 업무를 오랫동안...
이날 관람에는 강효상 김순례 김종석 문진국 신보라 윤종필 이종명 임이자 전희경 당선인이 참석한다.
이들은 “주민의 정신까지 지배하려는 북한의 공산전체주의 체제를 고발하는 영화 태양아래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함께 관람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20대 국회가 북한인권의 참상을 알리고 자유통일을 위한 준비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4·13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16번을 배정받은 강효상(55) 전 조선일보 편집국장은 45명의 후보 중 유일한 언론인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도 조선일보 미래전략실장,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강 전 국장은 언론인 중에서도 대표적인 시장경제 주의자면서 성장론자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자 세금 감면 등을 주장해왔다.
그는 부국장 시절이던 2010년 부자증·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