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 참석한 업계·전문가들은 납품대금 연동제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 홍보 및 교육 강화 △연동대상에 전기료 등 에너지비용 포함 △단가계약 등 계약의 특수성을 반영한 연동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류인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열처리, 금형 등의 뿌리 산업의 경우 제조원가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국제박람회 공동 한국홍보관 운영(문체부), 지역별 선사 미팅‧지역협의체 활동(해수부) 등 양 부처의 전문성을 살려 유치 활동의 외연을 확대한다. 선사 요청사항 공유, 내외 유치행사 공동 개최ㆍ참여 등으로 협업한다.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항만 특전(인센티브) 강화를 추진하고, 지역 특산물의 크루즈 선용품 공급 촉진을 위한 비즈니스...
강화‘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수출테크기업 100개사 육성…기업당 최대 100억 원 투입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손을 잡고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신한은행과 무보는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월 말 발표한 ‘2024 무역보험 지원 확대 방안’의...
정부가 국민의 리츠 투자 기회 확대와 투자자 보호 강화 등을 추진한다. 투자보고서를 전면 개편하고, 리츠 이사회 가이드라인를 마련한다. 또 부실 우려가 커진 사업장은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가 인수해 역할을 확대한다. 미분양 CR 리츠는 관련 세제를 완화해 기업 참여를 유도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경제관계장관회의 의결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소득...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크루즈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해수부와 문체부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선정하고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 지자체, 관광공사, 항만공사 등 기항지 관계기관의 의견을 모아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방 대표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 독일, 포르투갈, 멕시코 등 주요국 인사들과 우크라이나 평화 구축 및 재건 관련 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는 57개국 정상급 포함 총 100여 명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경협은 C커머스의 국내 유통시장 장악 대응방안으로 △규제중심의 유통정책 개선 △소비자 보호 강화 △국내 중소 유통ㆍ제조사 지원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성원 한경협 산업혁신팀장은 “국내 유통기업의 활동을 제한해 역차별 논란이 있는 규제 중심의 유통산업 발전법을 경쟁력 강화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위해(危害)...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과 관련, 정부는 이달 24일부터 9월 9일까지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수요 관리(에너지 절약 등)·위기 시 공급 확대 방안도 병행하기로 했다. 폭우·태풍 등으로 인한 설비 피해 가능성에 대비, 정부는 핵심 시설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 복구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에 더해 연장시간대 외환거래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원·달러 거래 활성화에 기여한 은행을 1년 단위로 선정해 외환건전성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제도'를 개편해 국내은행이 연장시간대에도 활발하게 매도·매수 가격(호가)을 제시하는 등 시장조성 역할을 할 유인을 강화한다.
내년도...
또 인구변화대응위원회의 이민정책 등 새로운 분야의 민간 전문가를 확충함과 동시에 서울연구원에 인구정책연구센터를 설치해 인구정책 연구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인구정책 일몰제를 도입해 실효성 높은 정책 중심으로 재정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일몰제 도입으로 정책 유효성 검증위원회를 통해 효과성과 효율성을 기준으로 사업을 폐지하거나...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내놓은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을 두고 갑론을박이 여전한 상황에서, 두 번째 온라인 설명회가 개최된다.
국토부는 18일 오후 7시 30분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2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설명회는 국토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7일 열렸던 1차 설명회에서는 주거안정 지원...
한국과 일본, 중국 교육장관이 4년 5개월 만에 만나 글로벌 교육환경 격변에 따른 미래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양국 교육부 간 최초로 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각서를 맺었다. 양국은 유학생 교류 등도 주요 협력 사안으로 논의하고 나섰다.
1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양재...
한편,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3국 미래 교육 협력 강화 방안 △미래 세대 교류 활성화를 위한 3국 협력 방안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으로, 회의 결과는 3국 장관의 서명이 담긴 ‘2024 한·일·중 교육혁신 선언’으로 발표됐다.
이 부총리는 “3국의 미래 세대들이 디지털 대전환 및 경계가 모호해지는...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부산항은 과거부터 일본 항만과의 크루즈 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일본 항만과의 협력을 여러모로 강화해 크루즈산업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달 12일에는 중국발 크루즈선이 올해 처음으로 부산항에 입항했다.
중국 상하이발 크루즈선 '블루 드림 멜로디...
이날 회의에서 동서발전은 자연재해, 공급망 불안 등 외부 위협 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사업소별로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대책을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여름철 취약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과 원격감시를 강화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전력수요 폭증 등 돌발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고장복구 및 예방보수...
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병훈 ㈜에이치에스씨엠티 대표이사는 “타슈켄트 소재 13개 발전소에 수출을 하며 지역난방 현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는 한국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 그리고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이며, 향후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및 발전소 현대화에 참여함으로서 K...
양측은 2019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공화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정무적 대화와 경제·통상 관계를 강화하고, 문화·인적 교류를 확대하며, 의회 및 지방 간 협력과 국방, 사법당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호 확인하였다.
양측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포괄적으로 확대해...
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 확대‧지원 △무역‧투자 기회 확대 △기술 이전 및 산업‧서비스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하고, 상호 호혜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2023년 1월 아부다비 현지에서 아부다비상공회의소와 ‘한-UAE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한 이후 양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도시조성사업 ‘골드시티’ 확대 등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만나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 골드시티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드시티는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유학생, 은퇴자 등 서울시민에게 자연과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