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호인 장관은 올해 11월 뉴스테이 단지로는 최초 입주를 앞두고 있는 위례신도시 뉴스테이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강 장관은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례 뉴스테이가 국민들에게 뉴스테이라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처음으로 보여줄 수있는 상징적 현장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준공 시까지 차질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 등 현장관리를...
국토교통부는 17일 강호인 장관이 이라크 알-자파리 외교부 장관과 만나 이라크의 전후 복구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라크 알-자파리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하고 이라크의 전후 복구 프로그램과 미국 트럼프 정부출범에 따른 양국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한국의 전후(戰後)...
이날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최고 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긴급 재정집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재정조기집행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국토부는 올해 상저하고(上低下高)의 경기흐름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 상반기 국가재정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사업예산은 62조 7000억원 중...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한 '2017년 업무계획'의 6대 주요과제 중 경제살리기 총력 방안으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국토부가 발표한 6대 주요과제 중 첫 번째 '경제살리기 총력' 방안에는 '국토의 경쟁력 강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등 창조적 산업공간 확산 △혁신도시?새만금 등...
고속버스에 이어 시외버스 모바일 예·발매도 시작한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3000명대로 감축한다는 목표에 따라 도심속도를 60km에서 50km로 하향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올 한 해 국민의 집 걱정은 덜고, 교통 편의는 더하며, 기업활동은 촉진하는 등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60.5%인 11조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또 도로공사 등 산하 주요 공기업도 상반기에 예산의 58.3%인 15조 원을 조기 집행한다.
국토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토부 2017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경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미리 배포된 신년사를 통해 "공급 과잉 등에 따른 주택시장의 경착륙 가능성, 건설시장 수주 감소에 의한 침체 우려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제의 활력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호인 장관은 "2017년은 여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국가적으로 매우 엄중한 시국을 맞고 있어 비상한 각오와...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구본영 천안시장, 천안시 국회의원 및 시의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혜천 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1932년 준공 후 84년이 경과한 노후화된 구청사와 주변 나지를 활용해 새로운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이 16일 국토부 청렴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간담회를 통해 국토교통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치적 상황과 국내외 경제 여건 등으로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시고 정국이 엄중한 상황에서 공직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떨어진 정책과...
국토교통부는 13일 강호인 장관이 한국도로공사, 지방국토관리청, 지자체 등 관련기관에 대설시 신속한 제설과 도로피해 복구를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주민과 통행객의 불편을 해소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13일 밤부터 14일 오후까지 강원 영동, 경북 북동지역 등에 10~20cm, 많은 곳은 30cm까지 큰 눈이 내릴 것으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국토부 전 직원이 비상한 각오로 국정공백 방지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1·3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거품이 빠지고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호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탄핵안이 가결되고 국가적으로 엄중한...
기공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및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4년 3월 5차 투자활성화대책을 통해 인천ㆍ대구와 함께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 1차지구로 선정됐으며, 2015년 12월 지구지정 및 2016년 9월 실시계획...
SR는 기존 운임 대비 10% 인하된 운임을 선보였고, 코레일은 다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고 가격도 낮췄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수서고속철도 개통으로 국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수서고속철도의 성공적인 개통은 세계 각국에 우리 철도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확실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센트럴파크.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약 4km에 이르는 이 직사각형 모양의 거대한 공원은 뉴욕의 상징이자 현대 도시공원의 대명사로 통한다. 마치 대자연을 도심 한복판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압도적인 풍경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복잡한 도심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마주하는 이 오아시스와도 같은 존재는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의 마음을...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이집트를 방문해 카이로 메트로 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수주를 지원한다.
이번 해외 출장에서 강 장관은 30일~12월1일 이집트 대통령, 교통부 장관 등 최고위급 인사와 면담해 우리기업이 1조원 규모의 이집트 메트로 3호선 차량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올해 3월 양국정상 면담시 체결된 총...
이날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진행된 개통식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관계자와 현대자동차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의 고급 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했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항공기 일등석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
남풍세 나들목과 북측으로는 평택~화성 고속도로의 오성 나들목에 직접 연결되는 등 무료도로 구간이 신설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2800원이 절감되고 운행거리도 5~8㎞ 단축된다.
개통식은 18일 오후 2시 평택시 안중읍 소재 평택대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도 강호인 장관 주재로 긴급현안점검회의를 연데 이어 자유무역협정 관련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해양수산부도 김영석 장관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어 향후 해양수산분야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국제원양정책관 중심으로 트럼프 당선에 따른 통상교역 변화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