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행정의 속도와 사회 혁신의 속도 차이를 줄여가겠다며 선제적 규제개혁을 약속했다.
강 장관은 12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마련된 국토교통 미래 산업 간담회에서 청년벤처 기업가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 장관은 “국토교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기재부 출신 24회인 박철규, 구본진, 강호인은 오히려 24회라 승진에 어려움을 겪은 인물들이다.
2011년 1급이었던 3인은 차관 승진을 노렸지만 마땅한 자리가 없어 방을 빼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결과적으로 박철규 기획조정실장은 2년 정도를 쉬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컴백했고 구본진 재정업무관리관은 트루벤 인베스트먼트 CEO, 강호인 차관보는 최근...
현 정부에서 조달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가 임종룡 위원장처럼 화려하게 돌아온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도 24회 대표주자다. 강 장관은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예산, 정책, 재정, 거시, 공공까지 모든 분야를 경험하고 능통한 팔방미인이다.
관가에서는 그가 조달청장에서 물러났지만 현 정부에서 장관으로 간다는 얘기가 파다하게 있었고 결국 3기 내각에...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수하물 처리 지연 사태에 대해 인천공항공사로부터 보고를 받고 재발 방지를 주문했다. 특히 다음달 설 연휴에도 여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길게 보면 2017년에는 제2터미널이 완공되는 만큼 수하물 시스템을 포함한 출입국·보안검색 등 공항운영 전반에 대한 철저한 보완을 당부했다....
또 연세대학교 출신인 최 부총리를 따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연대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재정, 통화, 금융, 부동산 등 모든 경제정책을 연대 출신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셈이다.
정부 초기에는 성균관대 라인이 떴다. 정홍원, 이완구, 황교안이 모두 성균관대 출신이다. 성균관대 출신...
유일호 장관에 이어 3대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기재부 출신 경제관료다. 강 장관은 거시·미시경제, 예산, 재정 등 경제 전반에 걸쳐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연구원 출신인 윤진숙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은 취임 10개월 만에 경질됐다. 이주영 2대 장관은 박 대통령을 만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공간의 산업경쟁력 확보와 서민주거 안정을 통해 정부 4년차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31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박근혜 정부의 4년차로,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들이 하나둘 결실을 거두어가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를 위해 판교창조경제밸리와 같은 혁신형 기업입지를 확대해...
국민주거생활 안정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전국의 5000여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전국의 400여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주택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7명에게 정부포상과...
이주영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아래)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아래 세번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아래 다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주거지원 정책...
이주영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가운데)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주거지원 정책 발표 및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주영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주거지원 정책 발표 및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주영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주거지원 정책 발표 및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주영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위 위원장과 이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주거지원 정책 발표 및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주영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위 위원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 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주거지원 정책 발표 및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 눈을 비비고 있다. 이주영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위 위원장과 이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주거지원 정책 발표 및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