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은 "영철이 누나랑 통화했는데 학교 간다고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조심스럽게 다시 방송에 나타났다. 그는 "인사부터 하겠다. 5%하차고에서 전학온 김영철이라고 한다"며 "지난주 자숙하면서 그동안 했던 입방정에 대해 많이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김희선이 전화왔더라. 자기는 시청률이...
지금은 강호동, 김병만, 이수근, 신동엽 등 엔터계 거물들이 대거 속한 SM C&C에 몸담으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시절부터 전현무의 대항마로 불리던 조우종 역시 아나테이너 경쟁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퇴사한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1월 출연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프리 선언 뒤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강호동이 "덕선이 왔어요"라고 하자 동네 주민들은 혜리를 뜨겁게 환영했다. 길거리에서 만난 여고생들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였다.
민아는 한편 이경규의 뒷모습을 보며 "이경규 선배님이 우리 아빠같다. 왠지 정감가고 짠하다. 우리 아빠 나이가 62년생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경규형이 아버님보다 형이다....
이날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한팀을 이룬 하니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에 끝이 없었다.
그동안 '한끼줍쇼'에서 나무 예찬론을 펼친 강호동과 그런 강호동의 의견에 맞장구 쳐주는 하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호동과 하니는 한 집 앞에 세워져 있는 나무에 머물며 예찬론을 펼쳤다. 오래된 나무로 보이는 앞에서 강호동은 "300년된...
특히 국민 MC 라인으로 이경규, 강호동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김용만은 끝없는 '규동' 조합의 폭로전에 혀를 내둘렀다.
이경규는 "'한 겨울에 찬 밥에 물만 말아먹어도 된다'라는 말이 단골 멘트다. 답답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강호동은 "그만큼 반찬에 신경 쓰지 말라는 뜻이다"라고 반박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용만은 "하소연...
이세영은 다음 행선지에서 또 강호동과 모의해 초콜릿을 먹으려다 발각됐고, 이경규는 "움직일 때마다 초콜릿이 나온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고 영상 속에서 이세영과 현우는 알콩달콩 촬영을 이어가 묘한 핑크빛 기류에 시선이 모아졌다. '아츄커플'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된다.
미리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머리를 쓰담쓰담하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우비를 챙겨주며 MC 이경규, 강호동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
특히 현우는 이세영이 애교를 부리자, 사랑스러운 듯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실제 커플 가나요", "이세영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다", "현우 훈남이네"등의...
‘한끼줍쇼’ 광희가 유재석 라인을 선언하며 강호동의 심기를 건드렸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추성훈과 광희가 밥 동무로 출연해 동작구 상도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강호동과 추성훈이 '아는 형님'에 이어 두 번째 팔씨름 대결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은 대결 전 “원래 호랑이와 사자가...
송민호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옷의 주인 안재현을 비롯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그 모습을 신기한 듯 지켜보았다. 특히 네임펜 하나로 명암까지 그려 넣는 섬세함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안재현은 “대박이다. 돈 주고 사고 싶다”라고 극찬했고 옷을 입은 뒤에도 “너무 예쁘다”하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아는 형님'의 강호동, 이수근, 김희철, 이상민, 민경훈, 김영철, 서장훈 그리고 게스트 오지호와 함께 촬영을 기념한 모습이다.
서예지는 남자들 틈에서 도도한 포즈를 취하며 이날 어떤 활약을 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커피 메이트'에서 주연을 맡은 오지호도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끼줍쇼'가 강호동, 추성훈의 빅매치 대결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방송 말미에는 추성훈과 광희가 출연하는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예고 영상에서 강호동과의 팔씨름 재대결을 펼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아는 형님'에서 한차례 팔씨름 대결을 펼쳤던 두 사람은 당시 무승부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앞서...
두 사람은 각각 이경규, 강호동과 둘로 짝을 지어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백현동에서 한끼를 얻으러 다니는 미션을 받았다. '한끼줍쇼' MC들이 신도시에 도전장을 던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영철과 이경규는 여러번의 시도 끝에 한 끼에 결국 성공했다. 이들이 방문한 가정에는 14세 학생이 영어 과외를 하고 있었다. 이에 이경규는 "김영철이...
그러자 강호동은 '아는 형님'의 공식 이상형 질문을 했다. 강호동은 한채아에게 "아무도 없이 이 남자와 유럽 배낭여행을 30박 31일을 가야해. 그럼 누구랑 가겠니?"라고 물었고, 한채아는 "서장훈"을 꼽았다.
그러자 강호동은 "장훈이랑 사귈 마음이 있나? 시청자를 증인으로 장훈이와 사귈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나?"라고 물었고...
중국 아기 같은 모습으로 완성된 그림에 나 PD는 휴대폰 촬영을 할 만큼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이수근, 강호동의 캐리커처가 그려졌고 멤버들은 “정말 그린다. 느낌 산다. 장난 아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송민호, 의외의 특기가 있네”, “생각보다 잘 그려서 놀램”, “내 캐리커처도 의뢰하고 싶을 정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강호동은 “예원이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나를 좋아하는 남자 중 누가 남편이었으면 좋겠냐”라고 묻자 강예원은 “일단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좋다” 대답했다.
서장훈이 “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오래간다”라고 말한 뒤, “내가 왜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 내가 이런 이야기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라며 자조적인 태도를...
'한끼줍쇼' 박보영이 강호동과 이경규의 "이보영" 발언에 무릎을 꿇었다.
2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한끼를 얻어먹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보영은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부암동에서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저녁 식사 안하셨으면 한끼를 얻어먹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박보영은 방송에서 연예계의 대선배인 강호동, 이경규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고, 열정있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에 강호동의 표정은 그 어느 편보다 밝았다.
방송은 본격적인 한 끼 투어를 공개했다. 성공 가능성이 높았던 첫 집에서 아쉽게 실패를 하면서 박보영의 험난한 여정을 알렸다. 특히 강호동은 "이보영 파이팅"이라고 말해 박보영을...
이미 책을 빼앗긴 강호동은 은지원과 함께 안재현의 방을 뒤지기 시작했고 의심스러운 거북이 등딱지를 빼앗기 위해 안재현을 무력 진압했다.
책을 빼앗은 은지원은 “여성 잡지다”고 놀라워했고 안재현은 부끄러워하며 “와이프 인터뷰가 실려서 가져왔다. 부끄러워서 말 안 하려고 했다”고 두 사람을 원망했다.
이에 은지원은 “뭐가 부끄럽냐. 사랑스러운 거지”...
'한끼줍쇼' 염리동소금길 편에 출연한 유병재, 이시영이 '리틀 강호동'을 연상케 하는 아이의 등장에 웃음을 지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염리동 소금길을 방문한 이경규, 강호동, 유병재,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유병재, 강호동·이시영이 각각 팀을 이뤄 한 끼를 차려줄 집 찾기에 나섰다. 그러나 재개발로...
이수근은 족발, 은지원은 치킨, 규현은 보쌈, 강호동은 떡볶이, 송민호는 깐풍기를 선택했다.
중국 시상식에 참석을 위해 자리를 비운 안재현을 대신해 전화 통화로 캐릭터 선택에 참여한 구혜선은 고등어‧굴비를 선택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음식은 족발이었고 이수근은 사오정을 선택했다. 이어 은지원은 삼장법사, 규현은 저팔계, 안재현은 무천도사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