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유진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소개하실 거냐”라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오늘 상황을 보니 제 이름이 안 통할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앞서 소유진은 춘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백종원 아내”, “백종원 씨 아내인 것으 안다”라며 자신의 이름보다 남편 백종원의 아내로 불려 웃음을 안겼다.
소유진이 불안해하자 이경규는 “배우...
1970년생인 김혜수와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유해진, 이연수, 황정민, 차승원, 강호동, 김구라 등이 있다.
김혜수 근황 모습에 네티즌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 "포스가 남다르다", "우아함이 흐른다", "여배우의 남다른 품격"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 영화 '국가부도의 날' 개봉을 앞두고...
힙합퍼'로 성장한 MC그리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아버지 김구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강호동이 "구라는 잘 지내고 있나"라고 묻자 MC그리는 "야 친구 아빠한테 그렇게. 구라 아저씨라고 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전한다. 또 "장훈이는 말이 많다. 전화 통화 때 더 말이 많다"고 지적해 서장훈을 폭발하게 한다.
박기웅은 "제가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랐는데 그때 할머니들의 우상은 강호동, 태진아 선배님이셨다"라며 "그래서 '크면 강호동같이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경규는 언짢은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끼줍쇼' 광교 편은 2일 오후 11시에...
유재석, 강호동, 앙드레김, 우병우, 이명박 등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과거와 현재의 이 단지 거주자들의 이름이 이 아파트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3.3㎡당 매매가가 1억 원이 넘는 개포주공1·4단지와 비교해 3위의 ‘압구정 구현대4차’가 7387만 원, 11위의 ‘압구정 신현대’가 5919만 원이라는 사실은 어쩐지 압구정 현대가 개포주공에 비해 다소 열위라는...
이경규, 강호동 선배랑 워낙 오래된 사이라 안부도 물을 겸 왔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이경규와 만난 뒤 폭로전에 나섰다. 이경규가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칭찬해 서운해' 타임을 제안했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이휘재의 폭로전이 시작됐다.
이휘재는 "상갓집에서 이경규와 만났다. 예능인 후배들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나는 영화인이다'라고...
특히 장윤주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장윤주는 현재 유행하는 워킹 포인트로 'swag'를 강조했고, 이에 한현민은 스웩 넘치는 워킹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경규, 강호동은 각각 '조기퇴근', '야생멧돼지' 워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 한현민의 한 끼 도전이 그려지는 '한끼줍쇼'는 오늘 밤 11시 전파를 탄다.
이날 강호동은 "국가대표 선수들은 금메달 따고 연금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경규는 "많은 대회에서 메달을 따서 지정된 연금 평가 점수를 초과하면 일시 장려금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강호동은 "연금의 액수보다 의미가 있다"며 최민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를 치켜세웠고, 이경규는...
그러자 강호동은 "김희선 씨도 메이크업…"이라며 조심스럽게 묻자 김희선은 "전 평소에 거의 안한다"며 "지금은 풀메이크업이다. 다 풀메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가비는 이날 방송에서 이국적인 외모 덕에 어느 나라를 방문하던 외국어로 말을 건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올리브 예능 '토크몬'은 예능 베테랑과 초보가 짝을 이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의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의 '강심장' 부활을 꿈꾸며 야심차게 시작했다.
보조 MC로 활약한 정용화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김희선이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정용화가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방송에서도...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강타와 토니안이 동대구역에서 등장해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대구시 대명동에서 한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끼줍쇼'에서 대구를 찾은 네 사람은 이경규의 요청으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찾았다. 강호동은 "문득 생각났는데 제가 1993년도에 이경규 형님의 집을 방문했는데 형님 집 아래층에...
이에 강호동은 "자 가자. 누구랑 먹고 싶은지?"라고 언급했고, 이상민은 "자 그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강한나 씨는 여기 앞에 있는 남자들 중에서 누구와 먹겠습니까? 여기 앞에 있는 남자들은 다 모든 조건이 똑같습니다. 얼굴만 다를 뿐이죠"라고 물었다.
이 같은 질문에 강한나는 "휘성"이라고 답헀다. 강한나는 "휘성은 뭔가...
이날 강호동은 “최근에 구하라가 집을 공개했다. 논현동 최고 저택이었다. 정말 좋았다”라며 “하라가 재테크를 잘한다. ‘아이돌계 서장훈’, ‘아이돌계 건물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경규가 “그런 이야기 너무 하면 안 된다. 알고 보면 은행 대출도 많고 복잡하다”라고 하자 구하라는 “저는 대출 없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날 강호동은 최근 재ㅔ테크로 큰 화제를 모은 구하라에게 ‘아이돌계의 서장훈’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를 입증하듯 구하라는 부동산에서 시세와 평당 가격을 묻는 등 예리한 투자 촉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구하라는 본인의 재테크 비법으로 ‘코너 공략법’을 꼽았다. 이에 신성우는 코너에 위치한 집을 보며 “저런 집을 공략해야 하냐”라고...
배정남, 강호동은 그곳에서 노부부, 딸과 함께 식사를 했다. 배정남은 주인 할머니가 차려온 팥밥을 보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일 때마다 팥밥을 해줬다는 것. 배정남은 "생일에 항상 팥밥과 미역국을 끓여주셨다"라며 감격에 찬 표정을 지었다.
그는 "서울에 와서 살 때 할머니가 위독하시다는 얘길 들었다. 입대 일주일...
그런데 돈이 4천만 원 밖에 없었다"라며 "7억 6천이 모자라서 못 샀다"라고 말해 이경규, 강호동을 폭소케 했다.
그는 이내 "당시 그렇게 부를 누렸으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치열은 세남매 집에서 극적으로 한 끼에 성공했다. 반면 김용건은 잇따른 거절로, 편의점행 굴욕을 맛봤다....
이어 김수미는 해가 가득한 이경규의 카드를 보며 “앞으로 10년은 송해 선생님 뒤를 잇겠다”라고 기분 좋은 운세를 내놨고 강호동에게는 “술 좀 줄이고 돈 엄청 모아놨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김수미는 오늘 한 끼 성공을 점치는 카드를 보며 “나는 첫 집에 들어가고 너네는 편의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희선은 특히 tvN '섬총사'에서 호흡한 강호동과 시너지를 발휘했다. 김희선은 등장부터 "원래 주인이 왔다. 섬에서 물질하다가 이제서야 왔다"며 여유를 부렸다. 또 강호동을 상대로 얼굴을 부여잡는 등 들었다 놨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선은 댄싱스타 박지우와 커플로 룸바를 추기도 했다. 몸치임에도 아이콘택트, 턴 등 시키는 건 다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