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강채영, 이은경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금메달로 한국 여자 양궁은 '1998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6개 대회 연속 아시아 정상 자리를 지켰다.
한국 여자 양궁...
장혜진, 강채영, 이은경으로 이뤄진 여자 리커브 대표팀과 오진혁, 김우진, 이우석의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7일 오전 11시 55분부터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녀 리커브 단체전에서 동반 우승을 노린다.
양궁 컴파운드 혼성에 출전하는 김종호와 소채원도 같은 날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란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한 한국 남자...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으로 이뤄진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단체 준결승에서 일본에 세트 승점 6-2로 승리했다.
첫 세트를 3점 차로 뒤져 세트 승점 2점을 먼저 내준 우리 대표팀은 이어진 2세트에서 곧바로 2-2로 따라붙었다. 3세트에선 강채영과 장혜진이 두 발 모두 10점에 꽂아...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으로 이뤄진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단체 8강전에 베트남에 세트 승점 6-0으로 승리했다.
북한팀은 전날 혼성전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강은주를 비롯해 리지향, 박향순으로 우리를 상대했다.
우리 팀은 1세트에서 이미 세 선수가 10점을 한 발씩 쏘며 북한을 10점...
북한은 이에 따라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한 우리나라와 준준결승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여자 리커브 단체전엔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이 나선다.
북한팀은 전날 혼성전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강은주를 비롯해 리지향, 박향순으로 이뤄졌다.
남북의 준준결승은 오후 2시 25분(한국시간) 열린다.
2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예선 라운드에는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 장혜진(31·LH)이 나란히 1, 2, 3위를 달성했다.
70m 거리에서 총 72발을 쏘는 예선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한 강채영은 681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부터 아시안게임 예선이 70mX72발...
기보배는 최미선(19), 강채영(19)과 함께 여자 리커브 단체 세계기록(2038점)도 세웠다. 이날 이승연(20), 김종호(21) 등을 포함해 양궁 대표팀은 유니버시아드 기록을 대거 새로 썼다.
김국영(24)은 남자 육상 한국 100m 신기록을 세웠다. 10초16으로 자신이 2010 전국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운 10초23의 벽을 허물었다. 아쉽게 세계 육상과 실력 차이를 실감하며...
중국 상해 양궁월드컵에서 3관왕에 오른 강채영(19)이 679점, 최미선(19)이 673점으로 기보배의 뒤를 이엇다. 남자부에서는 이승윤(20)이 693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구본찬(22)이 686점, 김우진(23)이 683점으로 따라 붙었다.
예선전을 통해 남녀 개인전 본선 진출자 104명을 가렸다. 상위 8명은 32강에 직행하고, 나머지 선수는 96강 토너먼트부터 올라간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를 비롯해 최미선(19)과 강채영(19) 등 여자 리커브 선수와 김우진(23), 구본찬(22) 등 남자 리커브 선수가 정상을 노린다. 양궁 리커브 선수단의 목표는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등 총 5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다.
손연재는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해 기세를 올렸다. 양학선은...
최미선(19ㆍ광주여대), 강채영(19ㆍ경희대)과 함께 여자 단체전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가 오른 기보배는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2015 WA 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서는 리커브 부문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단체전 은메달도...
최미선(19)과 강채영(19) 등 여자 리커브 선수와 김우진(23), 구본찬(22) 등 남자 리커브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우진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관왕과 2011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실력자다. 양궁 리커브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등 총 5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하고 있다.
또 이건열(52) 동국대 감독이 이끄는...
여자부에서는 전나영(대구서구청)선수와 김유미(LH)선수 등 국내 실업팀 실력자들을 비롯해 전훈영(경희대), 안세진(광주여대)등 대학팀 상위 랭커와 김소희(경기체고), 강채영(학성여고) 등 여고부 우수 선수들이 출전한다.
양궁스타 윤미진(현대백화점)과 2010년 유스올림픽 챔피언 곽예지(대전광역시청) 선수도 참가해 재기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