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위원장(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공사의 기본적인 운영사항을 담은 정관을 비롯해 초기 직제와 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공사는 3개 본부(혁신경영본부, 해양투자본부, 해양보증본부)로 구성되고 정원 101명으로 출범하며, 채용 절차를 진행할 기관을 선정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의...
해당하는 전복유생을 희망하는 전복 종묘업체에 보급할 계획이며 향후 사육시설을 증축해 보급량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이번에 연구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우량종자 개발 및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산종자산업을 적극 육성해 우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2017년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11차 각료회의에서 과잉 어획과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IUU: 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 등을 초래하는 수산보조금 금지 규범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을 제12차 각료회의(2019년 말)까지 계속하자는 내용의 각료 결정을 채택했다.
WTO의 수산보조금 금지 논의는 2001년부터 계속돼 왔지만 2017년은 수산보조금...
이어 강준석 차관 주재로 제1차 설립위원회를 열어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수부 훈령으로 제정된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 운영규정과 공사 설립 전까지의 설립위원회 업무 추진일정 등 전반적인 계획이 논의됐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달 25일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7월 초기 자본금 3조 1000억 원 규모의 해양진흥공사를 설립해 50척의...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1일 추자도 어선 전복사고 광역구조본부가 차려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찾아 관련 상황보고를 받았다.
강 차관은 이날 15분가량 상황보고를 받고 난 뒤 김도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과 직원들에게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수색하고, 신속히 실종자들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강 차관은 이어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개발ㆍ보급 △마른김 등급제 도입 △김맥(김+맥주ㆍ주류) 프로젝트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김은 생산-가공-유통 등 산업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져 수출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대부분 국내에 귀속되므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한다”며 “2024년까지 김 수출액 1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태 역시 자연에 순조롭게 적응해 우리 명태자원 회복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이번에 방류할 어린 명태들이 우리 식탁에서 다시 국산 명태를 만날 수 있게 해줄 희망의 씨앗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100만 마리 방류를 목표로 인공양식 명태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의원 및 김영춘(왼쪽에서 두 번째) 해양수산부 장관, 박경민(왼쪽) 해양경찰청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부처 관계자 등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영흥도 낚시어선 사고' 관련 현안보고에서 희생자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LNG 벙커링 동향과 각국의 대응전략, 국내 LNG 벙커링 경험과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국제적으로도 유례없는 대형 LNG 추진선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국내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기반의 조기 정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창출된 일자리 중 대부분이 정규직 일자리이고 현장에서 바로 채용면접을 실시해 즉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구직자와 기업 양측 모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오는 11월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7년 2차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연다.
해수부는 전임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차관으로 승진함에 따라 공석인 원장 자리를 채우는 등 소폭의 인사가 예상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급인 상임위원 3명이 임기제이기 때문에 교체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신영선 부위원장과 신동권 사무처장의 이동이 점쳐진다.
3명의 1급이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말에 안호근 차관보(행시 29회), 김경규...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육종참전복 품종의 현장 보급을 통해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소비자가 부담 없는 가격에 맛좋은 전복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또 "우리의 우수 양식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려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청식에는 강준석 해수부 차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개청 축하공연과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요 관계자들의 축사와 유공자 표창, 현판 제막식, 무궁화 12호와 13호의 취항식 및 발파식 등이 이어졌다.
남해어업관리단은 국가지도선 19척, 정원 168명으로 구성되며 진도에서부터 제주도...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글로벌 해양강국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로운 기회의 땅인 바다를 제대로 알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바다로 나아가려는 강한 도전정신을 키워나갈 때 달성할 수 있다”며 "국립해양과학교육관에 ‘국가해양교육센터’를 설치해 국가해양교육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강준석
원장이 해수부 차관으로 승진해 현재 공석이다.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책임운영기관장으로 수산자원 조사 및 수산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수산양식 및 생명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등 수산분야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실장급(고위공무원 가급) 직위이다.
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8일까지이다....
또 차관급으로 임명된 이진규 미래창조과부 1차관, 강준석 해양수산부차관, 한승희 국세청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의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장·차관 배우자나 가족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임명장 수여식 후 문대통령은 신임 장·차관들과 간단한 차담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임명된 강준석(56·사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수부에서 28년 간 국내외 수산현황과 수산정책을 담당한 수산전문가로 국제적 감각이 뛰어나고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1962년에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함양고를 졸업하고 부경대 전신인 수산대 수산경영학과를 나왔고 1986년 기시 22기로 공직에 입문 1988년 당시 국립수산진흥원 수산사무관으로 첫 발을...
청와대가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강준석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강 원장을 해수부차관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강 신임 차관은 농림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과 수산정책실장을 지낸 해양과 수산 분야의 정통한 관료로 전문성과 현장소통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