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김이영 극본, 김상호 최정규 연출) 6회에서는 강주선(조성하)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선은 “광해가 제법 열심이구나. 이 나라가 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 애가 탈 만도 하지. 이제 남을 걸 해결하고 정리하거라. 당분간 내 밑에 두어야 할 주상인데 그만 국사에 전념하게...
이와 함께 조성하(강주선 역), 이성민(이덕형 역), 엄효섭(홍영 역), 김창완(이원익 역), 김승욱(이항복 역) 등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은 브라운관과 극장의 경계를 허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스펙터클 영상미에 안타까운 로맨스까지 볼거리 풍성
'화정'은 스펙타클한 영상미와 함께 정명공주(이연희 분), 홍주원(서강준 분), 강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