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8일 오후 7시 45분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172-2 일원에서 야간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진화대원 54명(산불전문진화대 등 37, 소방 17)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진화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 기상 상황은 남풍 2m/s이나 순간최대풍속 10m/s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새벽에는 강원내륙,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는 만큼 냉해가 없도록 농작물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서울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과 일부 경기, 충청내륙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내일도 비 소식이 없어 산불 등 화재에도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남해 앞바다에서 0.5~1....
한편, KH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월 울진·삼척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3억5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했고, 같은 달 강원도 월정사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 원과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ㆍ경북 북동 산지ㆍ경북 북부 동해안에 5일 오전까지 시속 35~60㎞(10~16㎧)의 강풍이 불겠다. 다른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55㎞ 내외인 바람이 불 전망이다. 건조한 대기에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산불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상에도 4일까지 바람이 시속 30~50㎞(8~14㎧)로 세게 불겠다. 이에 따라 물결이 1~3m...
하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지역은 산불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4~5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5~19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다. 어린이날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 7~18도, 낮 최고기온 21...
지급 대상은 이달 10일 기준으로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과 강원 삼척·강릉·동해시와 경북 울진군 등 특별재난지역 주민 가운데 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다.
국세청은 동해안 산불 피해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에 대해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직권으로 신청했다.
아울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유권해석을 받아...
최근 경북 봉화 산불 등 화목보일러가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처음으로 강원 지역 1000여 가구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지원했다. 이후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3건의 산림 화재를 예방했다. 올해는 지역을 확대해 보다 높은 산불예방효과를 기대하고...
강원 양양 현북면 산불이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산림당국과 양양군은 23일 오전 11시30분 현북면 산불의 잔불정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 3대와 임차헬기 2대 등 헬기 5대와 진화차 등 진화장비 61대, 660여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잔불 정리에 나선 산림당국과 양양군은 오전 6시부터 5시간 30여분간 작업을 벌인 끝에 진화를 마무리했다....
금요일인 22일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비구름대를 발달시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내리겠다.
21일과 22일 비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지만, 양이 5㎜ 내외로 적어 해갈엔 도움이 안 되겠다.
대기가 메마른 상황에서 바람이 세차지면서 산불발생위험은 커질 전망이다.
다음 주 월요일인 25일 남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요구사항에 관해선 “강원 특별자치도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일자리와 교육을 일으켜야 하고, GTX 노선을 통해 강원도와 수도권이 철도로 연결돼야 한다”며 “지역 인구 소멸 문제를 앓는 곳에서 일부 주택은 (다주택 합산 등에서) 1가구 2주택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산불에 대비한) 동해안에 국가 차원 재난방지 프로젝트가 추진돼야 하고, 접경지역...
강원도는 산불감시원을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배치하고 야간 순찰반과 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 경상북도 역시 공무원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를 주재한 임현우 행안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이번 주말이 올해 봄철 산불 대응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은 산불 예방 노력에 경계를 늦추지...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강원 고성 산불로 피해를 보았던 고성 인흥초등학교에 1호 숲 조성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성 어울초등학교에 2호 숲, 서울시 양천구 진명여자고등학교에 3호 숲을 조성하는 등 매년 ‘우리금융 생명의 숲’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울진ㆍ삼척 동해안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경북 울진 부구중학교에 4호 숲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의 산불 2024년 상반기 산불 진화용 대형헬기 도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는 2019년 4월 고성과 속초일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데 이어 지난 3월 삼척, 강릉, 동해 일대를 강타한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대형 소방헬기의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강원도엔 산불 진화용 대형헬기가 1대도 없다....
전남 화순군 화순읍과 강원 인제군 남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28분께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인근 야산에서, 낮 12시 34분경 강원 인제군 남면 남전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전남 화순군에는 진화 헬기 7대와 소방인력 등 산불 진화대원 71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강원...
강원지방기상청이 8일 발표한 ‘강원영동의 기상환경과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과의 관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울진·삼척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지역의 봄철 상대습도는 1990년대 62.8%에서 2010년대 58.1%로 낮아졌습니다. 같은 기간 봄철 평균기온이 9.9도에서 11.0도로 높아진 것이 영향을 줬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대기가 건조해지며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
성금 전달식에는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경북 울진 및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심신의 위로를 표한다"며 "화마로 인한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지역 주민들이 빠른 일상 회복과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이 10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강원 양구와 경북 군위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일 산불진화헬기 37대와 산불진화대원 1151명을 포함해 1200여 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양구 산불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진화율 95%이며, 군위 산불은 진화율 75%다. 피해면적은 양구 720...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경북ㆍ강원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을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비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아동들이 화재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산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륙과 충청 내륙, 강원, 전라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순간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륙과 충청 내륙, 강원, 전라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순간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