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지난 3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고, 나아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 재해를 줄이는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 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캠페인 동안 총 8개의 스탬프를 수집한 뒤 이벤트 응모까지 완료한 참가자 3500명을 추첨해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목을 활용해 만든 인센스 홀더를 제공하고, 500명에게는 멸종위기 식물(희귀·특산 식물) 보호 기금 조성을 위해 발행된 희귀식물 NFT를 지급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세컨포레스트 내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이벤트와 SNS 참여 인증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에 유의해야...
22일까지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이 지역에서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윤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추경 당시 미세먼지와 강원 산불 대응을 표면 이유로 추경처리를 압박했으나 실제 산불대응 예산은 940억 원에 불과했다. 2018년에도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표방했으나 AR체험존, 스마트 관광 활성화, 여객터미널 신축(소매물도) 등 추경 요건에도 맞지 않는 주먹구구식 예산 끼워 넣기를 벌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매년 추경에 일자리 지원...
그럴 때마다 녹색 조끼를 입은 회원 여러분이 늘 함께해 주셨다"며 "지난 3월 강원도와 경북지역의 산불 현장, 중부지역의 집중호우 현장,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현장에도 새마을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문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에게 새마을훈장 자조장을 수여하는 등...
태광그룹은 2016년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시에 성금 1억 원, 2019년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에 성금 2억 원 등을 지원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태광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첸은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에 주방가전 수리 및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쿠첸이 지난 2016년부터 참여해 온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는 고객을 먼저 찾아가 이전에 구입한 밥솥, 주방가전 등을...
영월, 강원 고성, 전남 구례 등 5개 지역의 여행기획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획안의 특징은 ‘이색 체험’, ‘착한 여행’, ‘지역 문화’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대상을 받은 ‘은하쑤’ 팀은 경북 울진의 현종산 풍력 발전소를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소개했다. 해당 발전소는 2007년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을 복구한 자리에 건설됐다. 이 기획안은 ‘가치소비...
이사장은 명절 백미 기부 외에도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5차례에 걸쳐 15억 원을 기부했다. 강원도 고성지역과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6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지난 1994년부터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과 컨테이너박스를 지원했다.
HMM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국적선사로서 해운기업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2019년 고성 산불 피해 농가, 2020년 영월ㆍ정선 태풍 피해 농가,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일생생활 복구를 위해 힘썼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활동에 강원랜드 직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례적인 폭우로 상심이 크셨을 침수 피해 주민 분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길...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호우피해 극복을 위한 수재민 지원, 2022년 3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피해복구 및 구호에 동참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 원,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해 마련했다”며 “모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 개(병)의 일반의약품과 식음료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020년에도 장마 피해로 식수난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해서도 옥수수수염차 등 2만여 병의 차음료를 긴급 제공했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억 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해 2020년 전국적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또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코로나 발생 후 피해 지역과 환자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롯데물산은 9일 송파구청에 생수 2500여 개와 생필품 300여 개를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1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삼성은 11일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