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1280명, 734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110명 추가돼 이틀 연속 1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668명으로 전날보다 58명 줄었다.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각각 35.6%, 43.5%까지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만1259명을 포함한 50만9696명으로 40만 명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8306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8516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7438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8230명), 강원권(2265명)은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밑돌았다. 제주권(994명)은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사망자는 109명 늘어 누적 2만2133명이 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726명으로 전날보다 12명 줄었다. 병상...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3420명, 1285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147명 추가돼 누적 2만1667명이 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846명으로 전날보다 38명 늘었다. 위·중증환자가 늘어난 건 15일 이후 6일 만이다. 다만 중증·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50% 미만을 유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만9750명을...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6059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6147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4415명), 부산, 울산, 경남 등 경남권(4646명), 강원권(1851명) 등 비수도권 전역에서 1만 명 미만을 기록했다. 제주권의 신규 확진자(853명)는 세 자릿수로 내려왔다.
사망자는 132명 늘어 누적 2만1224명이 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850명으로...
대구, 경북 등 경북권(9263명)과 강원권(3113명), 제주권(1468명)은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밑돌았다.
사망자는 203명 추가돼 누적 2만1092명이 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893명으로 전날보다 20명 줄며 감소세를 지속했다. 이에 따라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6.9%(비수도권 51.5%),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9.9%(비수도권 56.6%)까지 떨어졌다....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5427명, 2185명이 신규 확진됐다.
다만,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는 감소세가 더디다. 사망자는 318명 추가돼 10일(329명) 이후 4일 만에 300명을 넘어섰다. 그나마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962명으로 전날보다 52명 줄었다.
병상 여력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51%(비수도권 55.4%), 준중증환자...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7243명, 3023명이 추가됐다.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유행 확산을 예측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3~9일) 0.82로 전주 0.91에 이어 2주째 1 미만을 유지했다.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며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점차 감소하고...
강원권과 제주권의 추가 확진자는 각각 8256명, 2711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 격리 중 17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209명 추가돼 누적 1만7662명이 됐다. 지난달 30일(432명)과 비교해선 신규 사망자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121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병상 여력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에 지친 의료진을 위해 체험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를 작년 9곳에서 올해 25곳(강원권 8개, 수도권 3개, 경상권 4개, 전라권 5개, 충청권 3개, 제주 2개)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자 역시 7000명으로 크게 확대했다.
체험 행사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복지부를 통해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안내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1만665명, 507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 격리 중 14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375명 추가돼 누적 1만6230명이 됐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1315명으로 전날보다 14명 늘며 하루 만에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병상도 비수도권은 사실상 포화 상태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64....
강원권과 제주권의 신규 확진자는 각각 1만3113명, 5744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20명, 지역사회 격리 중 32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432명 늘어 누적 1만5855명이 됐다. 24일(47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하는 수치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301명으로 전날보다 86명 늘며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그나마 병상 가동률은 60...
제조업 '양호', 서비스 '주춤'… 향후 소폭 개선 전망
28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2022년 3월)'에 따르면 1분기 중 권역별 경기는 소폭 악화한 호남지역을 제외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대경권, 동남권 등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전 분기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작년 4분기 수도권 및 충청권(보합)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소폭 개선됐던 것과 비교하면...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각각 6931명, 3000명이 신규 확진됐다.
다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사망자는 287명 늘어 누적 1만5186명이 됐고,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273명으로 전날보다 57명 늘며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중증환자 병상과 준중증환자 병상의 전국 가동률은 모두 70%를 넘어섰다.
권 차장은...
단, 강원권과 제주권에선 확진자 발생이 다소 늘었다.
전반적으로 확산세가 둔화한 가운데, 사망자와 위중·중증환자 수는 여전히 위험수위를 오가고 있다. 사망자는 282명 추가돼 누적 1만489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가 300명을 밑돈 건 23일(291명) 이후 나흘 만이다. 다만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1216명으로 전날보다 52명 늘었다. 16일(1244명)에 이어 역대...
강원권과 제주권의 신규 확진자는 각각 9256명, 5010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6명, 지역사회 격리 중 27명이 확인됐다.사망자는 282명 추가돼 누적 1만4899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가 300명을 밑돈 건 23일(291명) 이후 나흘 만이다. 단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216명으로 전날보다 52명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67.8...
강원권과 제주권의 신규 확진자는 각각 1만1521명, 5030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38명, 지역사회 격리 중 29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하루 새 470명이 발생했다. 17일(429명) 이후 일주일 만에 역대 최다치 경신이다. 단, 사망자 급증에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108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주는 데 그쳤다.
병상 가동률은 전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