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찰리’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거리에 버려진 채 발견돼 보호소로 옮겨졌다. 그러나 마구 엉켜있는 털과 더러운 몰골 때문에 새 주인이 선뜻 나타나지 않았다. 영상에 따르면 이 보호소는 일주일간 유기견에게 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 시키는 곳이다. 이때 ‘할리우드 그루밍’이라는 단체의 도움으로 찰리는 털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었고 이틀 뒤 새...
키우던 강아지를 안락사시키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13일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가슴 먹먹해지는 마지막 장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주인은 강아지가 죽는 순간까지 옆에서 함께 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애견카페 내 강아지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며 상당수는 안락사를 당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애견카페 냄새 너무 나고 비위생적임. 배설물 여기저기, 개털 천지에”, “애견카페는 개 주인들이 개 데리고 들어가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카페에서 호객용으로 개 키우는 거였구나”, “여의도에 소문 난 애견카페가 있다. 한 300마리 되는데 짖고...
강아지 안락사 시켜달라는 연락이 왔다"고 안락사 당한 사실을 전했다.
황정순 매니저 역할을 한 조카손녀는 "30년 이상 다니던 동물병원 원장과 상의해서 한 것이니 걱정 말라"는 말을 전했다.
황정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 황정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정순 강아지 안락사 까지 돈이 문제인가" "유산상속 문제로...
때문에 큰 병이들기라도 하면 버리거나 안락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의 변명이 생긴다.
말못하는 그들은 ‘생명의 존엄성’과 ‘살권리’마저 인간의 손에 의해 포기해야만 한다. 예쁘다고 살때는 언제고 사람들은 이사갈때나 또 조그만 애견이 생각외로 덩치가 커지면 차가 쌩쌩달리는 고속도로에 버려두거나 야산에 풀어놓거나 한적한 곳에 버린다.
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