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박근희 CJ그룹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 ENM 대표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조문했다.
이 회장은 유가족을 조문하며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거인을 잃게돼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문 직후 이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은...
업계 1위 CJ제일제당은 연말 그룹 인사를 통해 강신호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재현 회장의 측근이자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꼽혔던 신현재 전 대표는 실적 악화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2017년 말 취임한 신 전 대표의 재임기간은 약 2년이었는데, 전임자인 김철하 대표가 약 7년 동안 회사를 이끌었음을 감안하면 그룹의 신속한 결정을 엿볼 수 있다....
‘비비고’의 성장을 이끈 강신호 총괄부사장은 CJ제일제당 대표로 임명됐다. 외국계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사업을 키운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와 ‘호텔델루나’ ‘아스달연대기’ 등으로 K드라마 확산을 이끈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원칙을 지키며 비상 경영으로 혼란한 조직을 추슬렀다는 평가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강신호(58) 총괄부사장을 내정했다. 신임 강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지내며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고, 가정간편식(HMR) 등 국내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한 인물이다. 전임자인 신 대표는 CJ기술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R&D 경쟁력 강화와 인재 발굴에...
CJ그룹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강신호(58) 총괄부사장을,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겸 그룹 CDO(Chief Digital Officer)에 차인혁(53) 부사장을 각각 내정하는 내용의 2020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시에 구창근(46) CJ올리브영 대표와 최진희(51)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윤도선(56) CJ대한통운 SCM부문장은 각각 부사장 대우에서...
이날 행사장에서 강신호 대표는 “국내 대리점 업계를 대표하는 상생모델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CJ제일제당의 공정거래협약은 대리점들이 균형 있는 거래조건을 설정하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날 CJ인재원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25개 대리점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7월 대리점법에 공정거래협약 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초로 체결된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이다.
체결된 협약 내용을 보면 CJ제일제당은 대리점의...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남이 아닌 나와의 극한 싸움, 우리가 하나라는 깨달음,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젊음임을 느낄 수 있는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경제불황으로 어려웠던 지난 1998년,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는 “현재 '햇반'은 중국에서 교민들과 유학생 중심으로 소비되고 있어 인지도나 인식 측면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현지인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 결과 맛∙품질에 있어서는 인정 받아 충분한 성공 가능성을 봤다”며 “한국과 유사한 식문화를 가진 중국에서 ‘비비고 왕교자’를 성공시킨 것처럼 '햇반'으로 중국 상품밥 시장 공략에...
CJ그룹 지주사 박근희 부회장과 김홍기 대표, CJ제일제당의 신현재ㆍ강신호 대표, CJ대한통운의 박근태 대표, CJ ENM의 허민회 대표가 이날 빈소를 찾았다. 계열사 인사들 외에도 어윤대 고려대 전 총장, 김광석 참존 회장,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2013년 4월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CJ그룹과...
지원함으로써 기술혁신을 통한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9년에 설립됐다. 국내 주요 기술혁신 기업을 비롯한 8600개사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역대 산기협 회장은 허신구 럭키 사장(1979~1988), 김채겸 쌍용양회 사장(1988~1992),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1992~2003), 허영섭 녹십자 회장(2003~2009),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2010~2019) 등이 맡았다.
2016년 3월 유병철·이해선 각자대표 체제에서 유병철·이상구 체제로 바뀐 CJ씨푸드는 1년 후인 2017년 3월, 이상구 대표가 강신호 대표로 변경됐다.
다시 1년 후엔 민경호·박정훈 체제로 모두 물갈이됐다. 주목할 점은 민경호 대표가 선임 6개월 만인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임했다는 사실이다. 사임한 대표들은 모두 CJ제일제당으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강신호 대표는 개장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이 세계 최고의 식품∙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구매 경쟁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글로벌 MI 룸 운영을 시작으로 유수의 글로벌 곡물 기업에 뒤지지 않는 시황 분석 능력과 구매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CJ제일제당의 전체 구매 규모는 약 4조...
앞세워 2025년까지 '아시안 HMR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최대 마켓인 북미 공략을 통해 이재현 회장의 식품사업 철학인 '한국 식문화 세계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그룹의 비전인 '월드 베스트(World Best) CJ'에 한층 다가서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전했다.
강신호 대표는 이날 출하식에서 “과거 설탕이 국내 최고 식품회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면, 오늘의 햇반은 ‘World Best CJ’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식품사업을 세계 일류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이재현 회장의 뜻이 담긴 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에서 ‘햇반’을 비롯한 HMR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신현재 대표이사와 강신호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원급 경영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약 20명의 박사급 R&D 인력이 채용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임원진과 함께 지난 1일 미국 세인트 존스 대학교에서 열린 ‘한미학술대회 2018’에 참석해...
식자재 유통 기업 CJ프레시웨이도 협력할 예정이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는 “HMR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케어푸드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며 “이재현 회장의 사업보국 경영철학을 토대로 식품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누구나 먹는 즐거움을 누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 부문 대표는 수제 맥주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CJ제일제당은 매월 임원 3명을 선정해 30명 이상의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달 손은경 식품마케팅본부 상무가 커피 로스팅 클래스, 송수진 BIO전략기획담당 상무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 명품’ 해설투어를 각각...
신현재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임스타그램’ 행사에서 직원들과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강신호 대표는 지난 10일 직원들과 수제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경직된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어려움이나 희망사항 등에 대해 편하게 대화하는 자리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