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정종섭 안행부 장관,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오후 공연장에서는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등의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하면서 추락했으며 오후 9시 30분 현재 사망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사고발생 후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람객 추락사고와 관련해 부처 차원의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강신명 경찰청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서민을 괴롭히는 동네 건달을 소탕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0일간 벌이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무분별한 단속을 막기 위해 최근 3년간 폭력이나 갈취, 협박 등 전과가 3개 이상 있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건달로 단속 기준을 정했다.
◇ 서울 재건축 연한 40년→30년...
경찰은 내부적으로는 일선 경찰관들의 금품수수, 사건청탁, 정보유출 등을 '중점 척결 3대 비리'로 선정해 이달 한 달간 1차 특별 감찰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무궁화회의실에서 전국 청문감사관·수사과장 합동 연석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가 부동산 취득 과정에서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강 후보자 측은 당시 관행이었을 뿐 세금을 줄이려는 목적이 아니었으며, 취득한 부동산이 양도세 면제 대상이기 때문에 이득을 본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18일 강...
국회는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요청안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본인 명의의 5억800만원 가액의 왕십리 아파트와 어머니 소유의 8960만원 상당의 대구 단독주택 등 모두 9억5374만3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후보자 본인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고, 현재 대학생인 장남은 사회복무요원...
박근혜 대통령은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8일 국회에 제출했다.
요청안에는 강 후보자를 지명한 사유와 강 후보자의 신상과 재산, 병역, 납세, 전과 등과 관련한 증빙서류가 첨부됐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일 강 후보자를 내정하면서 "치안 전문가로 현장 감각과 정책기획 능력을 겸비했으며 업무 열정이 뛰어나고 일선 지휘관 시절 각종...
강신명 경찰청장 후보자가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강후보자의 지난 2008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제출한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간 치안사무 협약에 관한 연구' 라는 제목의 석사 논문 일부가 표절됐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 논문 중 일부가 2007년 최종술 동의대 법·경찰행정학부 교수가 발표한...
강신명 경찰청장 내정자의 시위 진압 방식에서 진보진영 일각에서 토끼 몰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강 청장은 2013년 12월 서울경찰청장 시절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노조 지도부를 검거하기 위해 경력 5000여명 이상을 민주노총본부가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에 투입했다. 언론사 건물에 대한 경찰 투입은 이례적. 그런데 철도노조 지도부는 단 한 명도 체포하지...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가 "업무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6일 이성한 경찰청장 후임으로 강신명(50)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내정했다.
경찰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안전행정부의 추천을 받아 강 서울청장을 면접하고 '경찰청장 임명 제청안'에 동의했다.
강 내정자는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강신명 경찰청장 내정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신임 경찰청장에 내정됐다. 전날 사의를 표명한 이성한 경찰청장의 후임이다. 강신명 내정자는 경찰대 2기 출신으로 사상 첫 경찰대 출신 청장 내정자가 됐다. 경찰대 1기 출신을 모두 추월한 셈이다. 2기 출신이 청장 내정자가 된 진짜 배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안전행정부는 6일 경찰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고 신임...
정부가 이성한 경찰청장 후임으로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내정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강신명 서울청장은 1964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대구 청구고, 경찰대(2기)를 나왔으며 경찰청 수사국장과 정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해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을 지내 청와대의 정치 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정부는 6일 경찰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고 신임 경찰청장으로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내정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가해자와 방조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해 잘못 있는 사람들을 ‘일벌백계’(一罰百戒)로 책임을 물어 또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날 여지를 완전히 뿌리 뽑기 바란다”고 밝혔다. 발언 직후 그동안 평소의 일정을...
이성한 경찰청장 사의
이성한 경찰청장이 유병언 부실 수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만에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후임에 내정됐다.
안전행정부는 6일 오전 경찰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고,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로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추천했다. 사의표명 하루만에 전격 후임청장이 내정됐다. 사실상 청와대의 경질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성한 경찰청장 후임 유력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신임 경찰청장에 내정됐다.
안전행정부는 이성한 경찰청장이 유병언 시신 확인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5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6일 경찰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고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로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추천했다.
현행 법률상 치안총감인 경찰청장은 한 계급 아래인...
차기 청장 후보군에는 이인선(53) 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강신명(50) 서울지방경찰청장, 최동해(54) 경기지방경찰청장, 이금형(56) 부산지방경찰청장, 안재경(56) 경찰대학장 등 현 치안정감 5인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 차장은 경찰대 1기로 서울 출신이다. 경찰청 인사과장과 경찰수사연수원 원장, 경찰청 경무국장, 인천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쳐 경찰청 차장직에 올랐다....
신임 청장으로는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최동해 경기청장, 이인선 경찰청 차장, 안재경 경찰대학장, 이금형 부산청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신임 청장을 선발하기 위한 경찰위원회는 6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장관이 경찰청장 단수 후보를 추천하면 경찰위원회는 면접을 거쳐 '신임 경찰청장 임명 제청 동의안'을 안행부에 제출하게 된다....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강신명)은 26일 길거리응원이 열릴 광화문 광장, 강남 영동대로에서 개최되는 길거리 응원 행사와 관련, 주변 교통통제를 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광장 주변도로는 차량 통행은 제한하지 않지만 응원단 규모가 커질 경우 광장 주변 세종대로 일부구간을 단계적으로 응원 장소로 허용한다.
또한 영동대로는 26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