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부처별 점검 및 대책을 논의했다. 오른쪽부터 김수민 국정원 2차장,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강신명 경찰청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철우 새누리당 정보정조위원장(왼쪽)과 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 정부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부처별 점검 및 대책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 정부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부처별 점검 및 대책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 정부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부처별 점검 및 대책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철우 새누리당 정보정조위원장(왼쪽)과 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이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 정부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부처별 점검 및 대책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가 20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 정부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김수민 국정원 제2차장,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부처별 점검 및 대책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신명 경찰청장은 20일 "2017년까지 보안상 취약 지역의 전담인력과 국제방첩, 사이버테러분과 기구의 인력을 확충하는 등 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인천, 경기, 강원 등 북쪽 지역 경찰 작전부대의 출동 태세를 재점검하고 경찰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북한의...
강신명 경찰청장도 "외국은 장기결석 아동이 있으면 학부모를 즉시 형사입건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과태료 부과 규정만 있고, 그나마 과태료를 부과한 사례도 없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교총은 이밖에도 미등교 학생에 대한 가족-학교-지자체-교육당국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이번 사건의 근본 원인이 인성 실종에 있는 만큼...
18일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주말 해당 이메일 계정을 압수수색한 결과 발신지 IP가 중국 요녕성이라는 지역의 IP로 한수원 해킹 때와 같은 곳이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한수원이 해킹당해 민감한 원전 기밀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 정부합동수사단은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판단된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강 청장은 다만 "북한...
18일 강신명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다만 강 청장은 이번 사칭 이메일도 북한 소행으로 추정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한수원 해킹 사건 때 사용된 IP 대역과 일치한다는 것 이상으로 아직 확실하게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언론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해당 이메일의 발신자 계정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을 해보니 IP가 중국 랴오닝(遼寧)성의 대역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강 청장은 이어 "이번에 사칭 이메일을 보낸 IP는 특히 한수원 해킹 사건 때 활용된 아이피와 동일했다"고...
이는 지난달 23일 강신명 경찰청장이 밝힌 대형 음란사이트에 대한 강력 수사 방침에 따른 것인데요. 경찰 수사 소식이 전해지자 음란물이 오가는 주된 공간인 소라넷의 '음란 카페' 1100여 개가 자체 폐쇄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유사 사이트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하고 소라넷과 같은 사이트 운영자의 인적사항을 신고한 사람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이는 강신명 경찰청장이 지난달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소라넷을 비롯한 대형 음란사이트에 대한 강력 수사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수사 소식이 전해진 이후 소라넷 운영진이 주요 카페와 게시판을 자체적으로 폐지해서 한 달여간 소라넷 주요 음란카페 1100여개가 폐쇄된 상태다.
경찰은 소라넷 기능 위축에 따라 '풍선효과'가 나타날...
이는 강신명 경찰청장이 지난달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소라넷을 비롯한 대형 음란사이트에 대한 강력 수사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경찰의 수사 소식이 전해진 이후 소라넷 운영진이 주요 카페와 게시판을 자체적으로 폐지해서 한 달여간 소라넷 주요 음란카페 1100여개가 폐쇄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소라넷의 주요 기능이...
강신명 경찰청장을 포함한 치안정감 이상 고위직 7명의 절반 이상을 경찰대 출신이 차지하게 됐다.
강신명 경찰청장(2기)과 김치원 인천청장 내정자(1기), 정용선 경기청장 내정자(3기), 이상식 부산청장 내정자(5기) 등 4명이 경찰대 출신이다.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10명 가운데 6명도 경찰대 출신이디. 치안감 승진·전보 내정자 전체 25명을 통틀어서도...
강신명 경찰청장(2기)과 김치원 인천청장 내정자(1기), 정용선 경기청장 내정자(3기), 이상식 부산청장 내정자(5기) 등 4명이 경찰대 출신이다.
이는 그동안 경찰 인사에서 경찰대 출신이 약진은 항상 눈에 띄었지만, 이 학교 출신이 치안정감 이상 고위직의 과반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다. 치안감 자리도 경찰대 출신이 대거 차지해 향후 이 같은...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인 대상 강력범죄 해결에 우리 수사 전문가가 직접 나서게 된 것은 지난달 초 강신명 경찰청장이 필리핀을 직접 방문해 이 나라 치안 당국과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경찰은 이러한 합의의 후속조치로 강력사건 전문 수사관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 등 57명 규모로 파견 수사팀 인력풀을 구성했다.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1시30분께...
앞서 경찰은 강신명 경찰청장이 통보한 자진출석 시한인 전날 오후 4시를 전후로 조계사 진입 검거 작전을 준비했지만 자승 스님이 "10일 정오까지 한 위원장 거취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중재해 집행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한 위원장이 조계사 경내를 벗어나면 곧바로 체포영장을 집행해 남대문경찰서로 이송해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