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대륙 선수권, 2006년과 2007년 그랑프리 파이널 등 4대 국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여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자가 됐다.
한편 지금까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임명된 사람은 야구 선수 추신수와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전 세계한인 무역협회장, 세종 솔로이스츠 등으로 김연아는 6번째 홍보대사가 됐다.
김연아 외에도 메이저리거 추신수,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전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솔로이스츠 등이 이미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위촉식을 통해 조양호 위원장은 김연아에게 "전세계인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얼굴로서 올림픽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 달라"고 부탁했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이미 깊은 인연을...
'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 '강수진'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독 큰 눈길을 끈 것은 손연재의 발사진이었다. 엄지 발톱과 검지 발톱을 제외하면 성한 발톱이 없을 정도였고 21세 젊은 여성의...
메이저리거 추신수,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등에 이어 여섯번 째 홍보대사가 된 김연아는 이날 검은색의 차분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앞서 김연아는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해 평창 올림픽 유치에 큰 힘을 더한 바 있다.
김연아
앞서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도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공개된 바 있다. 강수진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손연재와 만나 상처투성이 발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했다.
박지성, 강수진, 손연재의 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강수진, 손연재 발 사진을 보니 얼마나 노력했는 지 알 수 있겠다”, “강수진과 손연재 예전에...
그러나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SK텔레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맥심 화이트 골드 등 TV CF모델로 꾸준히 활동하는 등 식지 않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솔로이스츠에 이어 여섯 번째다.
현빈은 석해균 선장, 프로골퍼 박세리, 강수진, 이자스민, 엄홍길, 이봉주, 임춘애 등 8명은 태극기를 들고 개막식장 안으로 입장,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2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현우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로 입장했다. 김현우는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74㎏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이자스민과 현빈은 이날 석해균 선장, 박세리, 강수진, 엄홍길, 이봉주, 임춘애 등 총 8인의 한국 대표 인물과 함께 태극기를 잡고 등장했다.
현빈은 여유로운 표정과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관객을 향해 손짓했다. 현빈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자스민도 태극기를 드는 동안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주변을...
현빈은 이날 석해균 선장, 박세리, 강수진, 이자스민, 엄홍길, 이봉주, 임춘애 등 총 8인의 한국 대표 인물과 함께 태극기를 잡고 등장했다.
현빈은 여유로운 표정과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관객을 향해 손짓했다. 현빈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국내외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대표 스타다.
한편 이날 개막식 문화공연은 임권택 영화 감독이 총감독, 장진 영화...
1부는 △꿈별찾고존 △우주멘토존 △꿈별무리존 △삼성은하수존 등 4개 주제관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2부에는 방송인 이동우, 발레리나 강수진, 고부의 신 강성태씨가 전문 강사로 나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꿈을 찾아가는 나만의 방법’, ‘꿈을 이루기 위한 연습’ 등의 주제로 강연했다.
드림락서는 의정부를 시작으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강수진 마케팅 담당은 “격식을 갖춰야만 했던 슈트의 요소들이 줄고 있다. 답답한 타이는 풀어 헤치고, 조끼 역시 생략하는 것이 이번 시즌 슈트 스타일의 핵심”이라며 “이번 시즌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역시 화이트 셔츠를 자연스럽게 풀어헤쳐 고급스러움에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대거 보여줌으로써 한결 부드럽고 여유로움을...
이에 MC들은 “무용가 강수진 씨 얘기인 줄 알았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봉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상봉 아저씨...발에서 피날정도면 얼마나 비빈거지", "이상봉 머리 민게 클럽에서 춤추기 불편해서 라구했네여. 재미있는 분", "이상봉이 누구? 얼굴은 낯익음"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그는 “클럽에 갔다 오면 피가 나서 양말이 발에 붙어있을 정도였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고, 이를 들은 DJ들은 “강수진 무용가 얘기인 줄 알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봉 외에도 프로듀서와 제작자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방시혁이 출연해 여태껏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을 위해 시키는 모든 걸 하겠다”고 밝힌...
‘이꽃들의 36.5℃’는 지난 6일 막 내린 ‘강수진&인스부르크 발레단-나비부인’의 무대를 장식한 강수진의 발언에 비판을 가했다.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자 단장인 강수진은 심지어 ‘나비부인’을 2015년 국립발레단 첫번째 레퍼토리로 선정해놓고, 작품의 스토리를 둘러싼 이념적 논쟁거리를 묻는 질문에 유미주의적 사조로만 일관했다. ‘최두선의 나비효과’...
6일 국립발레단 단장이자 예술감독 강수진(47)이 발레 ‘강수진&인스부르크 발레단-나비부인’의 마지막 무대에 섰다. 꽃처럼 피어난 강수진은 ‘강철나비’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면모를 드러내며 공연을 채워나갔다. 이번 무대를 통해 현역 최고령 발레리나로 기록을 수립한 강수진. 그녀는 역시 가장 돋보이는 존재감과 실력을 뿜어내 관객을 매료시켰다....
국립발레단 단장이자 예술감독인 강수진이 직접 ‘나비부인’이 돼 관객과 만난다.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강수진ㆍ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이 펼쳐진다. 푸치니의 동명 오페라를 바탕으로 한 발레 ‘나비부인’은 엔리케 가사 발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로지 강수진을 염두해 두고 만들었다는 점에서...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엔리케 가사 발가 예술감독(왼쪽부터), 강수진, 카를로스 콘트레라스 라미레즈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카를로스 콘트레라스 라미레즈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발레리나 강수진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