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의 2020년 하반기 '전국 지자체 강소특구' 지정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차를 맞은 강소특구 지정 사업은 선정 지역에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등을 지원해 경쟁이 치열하다. 7개 광역 시ㆍ도 가운데 최종 선정 지자체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과기정통부는 울산(울주), 충남(천안·아산), 전북(군산)...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강소형 기관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B(양호)등급에는 국립생태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독립기념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연구개발특구법’은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에 대한 내용이 담겼으며, 5개 기존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와 6개 강소특구(김해, 안산, 진주, 창원, 청주, 포항)가 대상이다.
법률안이 시행되면 대상 특구 내 연구자들은 연구개발 과정 중 신기술 실증에 있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발생할 시, 모든 연구 분야에 있어 규제 특례를...
혁신바우처 대상은 브랜드K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비대면 벤처스타트업, 스마트제조혁신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등이 포함된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받게 된다. 해당 기업은 바우처를 사용해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전시회, 인증 등 수출...
허성곤 시장은 “관내 다양한 중소 제조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높은 기업가치를 자랑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스맥은 김해의생명센터와 메디컬디바이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및 상용화 실적을 가지고 있는 의료용 로보틱카우치를 통해 김해시의 의생명특구 지정에 따른 의생명...
참여 포닥의 창업과 기업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강소R&D특구나 현재 조성 중인 바이오산업단지 등 지역 산업기반과 적극 연계하고 대학 내 16개의 바이오벤처 창업을 성공시킨 경험과 전문성을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포스코, 한미사이언스, 제넥신 등 27개 기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8월말까지 참여 포닥 모집, 연구단 구성 등을 완료하고 사업에 본격...
과기정통부는 제32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강소특구 맞춤형 기술사업화 추진전략’, ‘전북연구개발특구 지정 변경’ 등 5개 안건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지정된 6개 강소특구에서 최근 혁신적인 공공기술 기반의 연구소기업들이 속속 설립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기술핵심기관·지자체)이 해당 지역의 특성과 자신들이...
파급력 높은 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임대용지와 투자유치형 수상태양광 1.4GW(기가와트)를 인센티브로 활용하는 한편, 제도적 지원책으로 각종 부담금 완화,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특구,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등 규제프리존(규제청정지역) 특구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만금 전략 산업(재생에너지, 전기차, 데이터센터 등)과 연계해...
200여 건의 '규제샌드박스' 특례승인과 열네 개 시도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혁신제품·서비스의 시장 출시도 가속화되었습니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로 단말기와 장비시장에서 각각 세계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전기차와 수소차 수출도 각각 두 배와 세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ICT 분야 국가경쟁력이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혁신을 향한 우리의 노력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Nordrhein-Westfalen) 연방주는 한국의 중견‧강소기업과 독일 연구기관‧대학‧기업과의 기술협력 촉진을 위해 '한·독 소재‧부품 기술협력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은 11일(현지시간) 독일 NRW 연방주 청사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아르민...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지구 내 연구개발(R&D) 집적지구(강소연구개발특구)를 추진한다.
LH는 아산탕정2지구를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UCP(도시 콘셉트 플래너)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UCP 제도란 구역지정 이전 단계부터 도시, 교통, 건축, 환경, 조경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함께 개발 방향과 특화계획을 수립하는...
아울러, 전기버스·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620억 원, 규제 자유특구·강소특구 지원 707억 원 등이 늘어났다.
이밖에도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 등을 일괄 처리했다.
한편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합의로 새해 예산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새해 예산안은 지난 2014년 국회선진화법이...
전기버스·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620억 원, 규제자유특구·강소특구 지원 707억 원 등도 늘어났다.
소방 대형헬기 사고로 인한 공백을 줄일 대체 헬기 도입 예산 144억 원은 신규 반영됐다.
소상공인진흥기금에 소상공인 융자예산 500억 원이 새로 반영됐고, 국민건강증진기금 난임시술비 예산 42억7700만 원, 중학교 1학년 인플루엔자 필수 예방접종 예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소특구 지정 요청 건을 심사하기 위해 제2차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를 발족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소특구는 작년 도입된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중심의 소규모·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이라는 게 과기부 측 설명이다. 올해 8월 경기 안산, 경남 진해, 경남 창원, 경북 포항, 충북 청주 등...
서울시는 홍릉 일대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해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한 규제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선정된 ‘홍릉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행에 따라 바이오 산업지원 인프라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사업 등을 연계하겠다”며 “1960년대 경제 성장의 요람이었던 홍릉이 바이오산업 전초기지로...
또 전문연구기관의 산단 입주는 군산 및 새만금 산단 지역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현숙 새만금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두 기관이 새만금에서 세계 최고의 건설기계 및 재생에너지 기술 전문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설된 ‘연구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은 특구재단 및 강소특구 내 설립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기술수준에 따라 보증한도 20억 원으로 확대, 보증비율 최대 100%로 상향, 보증료를 최대 0.5% 포인트를 감면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올 하반기 150억 원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매년 350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는 이번 우대보증 신설을 통해...
아울러 경남(진주)혁신도시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고 부산, 강원, 충북은 규제자유특구, 전남(나주)혁신도시는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올해 7월부터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기업과 연구소 등에는 임차료 또는 부지매입비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가이드라인을 조정해 그동안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에 입주하는 기업에만 지원하던 임차료 등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