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도 지난달 사기 혐의로 또다시 피소됐다. 강성훈은 최근 1억 40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지인으부터 고소당했다. 피해자는 2010년 강성훈이 함께 나눠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성훈은 지난 2013년과 2015년에 같은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성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년 전에...
15번 홀까지 8언더파를 친 샘 라이더(미국)가 선두를 달렸다.
김민휘(26)는 1개 홀, 강성훈(31)은 2개 홀을 남기고 각각 3언더파를 쳤다.
최경주(48)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136위에 그쳤고, 필 미켈슨(미국)과 조던 스피스(미국)는 4언더파 68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8ㆍ이진명) 등과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첫 우승한 로리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14승을 기록했다.
안병훈(26)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공동 16위로 밀려났고, 강성훈(31)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선두와 2타차로 3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8언더파 206타로 안병훈과 공동 6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라이언 무어(미국)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4위에 랭크돼 있다.
강성훈(31)은 3타를 줄여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4위로 순위가 22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19일 오전 1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단장을 맡은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상승했다.
전날 78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했던 강성훈(31)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날보다 50위 계단이나 상승해 본선에 진출했다.
김민휘(26)는 4오버파, 배상문(32)은 6오버파, 김시우(23ㆍCJ오쇼핑)는 7오버파로 컷오프 됐다. 컷 기준은 1오버파 145타였다.
주말경기를 하는데 만족해야 했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언더파 142타를 쳐 30위권에 올라 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139타를 쳐 톱10에 무난히 진입했다.
전날 78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했던 강성훈(31)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중인 안병훈(26)은 16번홀까지 8언더파로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5829(↓2)
99.강성훈(한국) 1.4816(↓6)
149.타이거 우즈(미국) 1.0942(↑239)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56주 동안 1위를 한 가운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순위를 지난주보다 239계단이나끌어 올려 100위권에 진입했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1타차로 아쉽게 공동 2위에 머문 우즈는 2년 7개월만에...
한국선수들은 부진했다. 김민휘(26)가 합계 2오버파 286타로 공동 49위, 김시우(23)는 3오버파 287타로 공동 59위, 강성훈(31)은 9오버파 290타로 73위에 그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렸던 ‘루키’ 코리 코너스(캐나다)는 이날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6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6위로 밀려났다.
김시우(23)는 4오버파 217타로 공동 65위, 강성훈(31)은 6오버파 219타로 공동 73위에 그쳤다.
웹닷컴 출신의 코너스는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11, 12번홀에서 줄버디를 골라내 4타를 더 줄였다.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잃었다. 17번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졌으나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코너스는 마지막홀 마지막 퍼트를 남기고 가슴이 덜컹했다....
김시우(23)는 1오버파 143타로 공동 38위, 강성훈(31)은 3오버파 145타로 공동 67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배상문(32)은 5오버파, 안병훈(26)은 4오버파로 컷오프 됐다.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헨리-키건 브래들리
9일 오전 2시46분 타이거 우즈-조던 스피스-헨릭 스텐손
9일 오전 2시57분 배상문-그래임 맥도웰-지미 워커
9일 오전 3시19분 강성훈-루카스 글로버-케빈 스틸먼
△10번홀
8일 오후 9시12분 안병훈-해롤드 바너3세-켈리 크래프트
8일 오후 9시45분 로리 매킬로이-게리 우드랜드-저스틴 로즈
8일 오후 9시56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애덤 스콧-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