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중에서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곮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 우승상금 106만2000 달러) 첫날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강성훈(31)과 안병훈(27)이 출전한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서 아시아팀이 2회 연속졌다.
아시아팀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클럽에서 끝난 유라시아컵 대회에서 유럽팀에 10-14로 역전패를 당했다.
아시아팀은 대회 첫날인 12일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볼로 경기한 뒤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하는...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비스' 내친소(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가수 강성훈, 개그맨 윤정수, 가수 강균성, 배우 한재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의 카카오톡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여전히 김숙과의 커플 사진이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돼 있어 모두가 놀랐지만 보통의 커플 사진과 이들은 달랐다....
'오마이걸 7인조' 전체기사 보기
◇ ‘비디오스타’ 강성훈, 박소현은 여신 그 자체
가수 강성훈이 박소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내친소 특집으로 강성훈, 윤정수, 강성균, 한재석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성훈은 “16살 때 처음 본 소현 누나는 여신 그 자체였다”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설레는 건...
가수 강성훈이 박소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내친소 특집으로 강성훈, 윤정수, 강성균, 한재석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성훈은 “16살 때 처음 본 소현 누나는 여신 그 자체였다”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설레는 건 마찬가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성훈은 “다들 알다시피 누나가...
그러자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은 "우리도 재진이랑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또 아니더라고"라고 언급했고, 리더 은지원은 "우린 아직도 재진이의 연락처를 몰라"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대해 이재진은 "우리가 잘 되고 수익도 좋고 하니까, 예컨데 돈 좀 빌려달라거나 축가 좀 불러달라거나 하는 부탁을 할 수 있잖아"라고 말해...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줄여 톱10’ 희망을 남겼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3타(66-69-68)를 쳐 브라이언 하먼(미국) 등과 함께 공동...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단독 선두 오스틴 쿡(미국)과는 7타 차이다.
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이번에는 강성훈(30)인가.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라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단독선두는...
이재진과 강성훈, 은지원에 이어 장수원까지 YG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것.
YG 대표 프로듀서인 양현석은 이재진의 여동생 이은주와 결혼했다. 이런 인연으로 지난해 5월 젝스키스 재결합 당시 YG가 활동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각각의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이 돼 있었던 만큼 젝스키스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개별적으로 진행해 왔었다. 강성훈과 은지원에 이어...
황인춘은 29일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강성훈(30), 최민철(29)과 함께 연장전을 치른 끝에 이겼다. 우승 상금 1억5000만원.
황인춘이 코리안투어 정상에 오른 것은 2010년 9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2013년 우승자 강성훈(30)도 오랜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한다. 2015년 제31회 신한동해오픈이후 약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강성훈은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2013년 PGA 웹닷컴투어(2부투어)에서 활약하던 그는 PGA투어 시드 획득에 실패한 뒤 좌절하고 있을 때 최경주의 추천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바로 다음 대회였던 코오롱...